나이 32살.
직업 : xx공사 6년차 (대리2년차)
연봉 : 4천후반~5천
학력 : 지방광역시 국립대 자퇴. (학기중 공기업 입사후 자퇴.) -> 학점은행제 학사.
자산 : 일산 주엽동 30평대 아파트 보유(부채없음) => 부모님이 1억5천 보태주셨음.
누구냐구요... 똑똑한 제 동생이예요.
누나들은 다 석사이상인데, 지혼자 학교 자퇴하고 속이 좀 상해요.
학교 다시 편입하거나 대학원 가라고해도 말도 안듣고....
작년까진 연애도 잘했는데, 1년넘도록 여자를 안만나네요.
이제 곧있음 서른중반인데 누나입장에서 걱정이 좀 됩니다.
각설하고.. 솔직하게 위 조건의 남자라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사람을떠나 단순 조건으로만요..
결혼적령기분들이나 자녀를둔 부모라면 어떠신지 궁금해요.
솔직한 조언바랍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멀쩡하게 자기 직업가지고 회사 다니고 본인 자가아파트에.
일년 연애 안할 수도 있죠. 솔직히 이런거 관심 지나치게 갖고 걱정하는 시누이가 있다는 게 더 불편합니다.
그냥 두세요.
질문이네요
조건이란 상대적인겁니다
괜찮네요.
여형제라도 다 누나라서 있더라도 시집 갔으니 터치 덜 하겠고
인물 안빠지고 키 안빠진다면 어디 흠잡을데 없는데요.
무난한 정도에요
어디 내놓아도 안 빠지는 조건입니다. 저는 전세금이라도 갖고 있으면 좋겠네요.
연애에 지쳐서 좀 쉬는 걸 수도 있고, 만나는 여자 있는데 확실해질때까지 얘기 안 하는 걸 수도 있어요. 결혼 적령기자나요.
35살 정도 되도 결혼 생각이 없어보이면 그 때부터 걱정하세요. 요즘 32살이면 아직 한창 때입니다.
수입 확실 집 보유
사람 인성하고 인물만 반듯하면
뭐가 걱정이실까요
좋은 조건입니다.
시댁의 가족관계까지 문제 삼는 여자는 찾지 마세요.
가정불화의 원인이 될테니 말입니다.
일단,,,,시댁 쪽에서 찾는 조건을,,,말해보세요,,동생분 같은경우는 짝을 찾더라도,,,,,윈글님부터,여자쪽도,,따지고 들듯 한대요,,,그런데,인물은 괜찮은가요?
가장 중요한거 빠졌네요.
인품과 도덕성이 어떤지.. 하도 직업좋고 학력좋은것들도 유흥업소를 많이 다녀서 존경심이 없어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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