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목 근육이 당겨서 움직일수가 없어요

ㅠㅠ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3-03-09 18:50:03

오늘 좀전까지 계속 뒹굴거리기만하고 침대에 누워있거나 소파에 기대있거나 하다가
약속이있어서 나갈 준비하려고 머리를 감는데 목이 너무 당기고 아팠어요
참을 수 있어서 다 감고 수건으로 감싸서 몸을 일으키는데
아 목이 갑자기 너무 아픈겁니다.. 목 근육
그러니까 우리가 누웠다 일어나려면 목에 힘이 들어가야잖아요..
목에 힘이 들어가면 너무 아파서 목을 가눌 수가 없어요
이거 어떡하죠??
근육을 안 쓰다가 갑자기 머리감는다고 목에 무리가 가서 인걸까요..
약속시간 다돼가는데.. 이걸 어쩝니까
누워있어요 머리도 못 말리규
IP : 110.44.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자기
    '13.3.9 6:50 PM (58.230.xxx.23)

    그럴떄가 있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전 오래 갔는데..
    병원 가보셔야 할듯해요..

  • 2. 원글
    '13.3.9 6:52 PM (110.44.xxx.157)

    헉 병원가야해요??
    빨리 괜찮아지기를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ㅜㅜ

  • 3. 새봄
    '13.3.9 7:02 PM (220.89.xxx.165)

    근육이완제 잡수세요 저도 며칠전에 침 맞고 혼났어요 약국에서 약사서 먹고 나았어요

  • 4. 원글
    '13.3.9 7:07 PM (110.44.xxx.157)

    이거 자연치유는 안되는건가요?ㅜ

  • 5. 뎁..
    '13.3.9 7:54 PM (223.62.xxx.101)

    저도 일요일 아침에 갑자기 그래서 병원갔어요
    알아보시면 정형외과는 24시간 하는곳 있더라구요
    병원가보세요

  • 6. 무크
    '13.3.9 7:55 PM (118.218.xxx.17)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양치질 하다가 갑자기 목부터 등까지 굳어버렸거든요.
    눕지도 못하고 목을 전혀 돌리지도 못하고..
    주말이었기에 응급실 가서 근육이완제 맞고, 물리치료 받고 그러고도 3일 정도 갔었어요.....

  • 7. 전에
    '13.3.9 10:09 PM (119.200.xxx.70)

    멀쩡히 자고 있다가 일어나려고 머리 들었다가 저런 적 있어요.
    며칠 동안 계속 아파서 목 제대로 못 놀렸어요. 돌아보려면 몸까지 같이 움직일 상황.
    며칠 지나니까 좀 꼬이는 게 풀리더라고요. 전 병원은 안 가고 그냥 버텼어요.
    근육이란 게 참 문제 생기려니까 별 것도 아닌 동작했는데도 저러더라고요.
    파스좀 붙이면 좀더 빨리 풀어져요.

  • 8. 병원가도
    '13.3.9 10:18 PM (1.247.xxx.247)

    전 일주일 걸렸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9 서울아산병원에 김건희 입원 도와준 의사 누구??? 2 ... 06:38:35 1,022
1730148 누나 동생님들 농협을 버려 주십시요 .. 9 투덜이농부 04:04:32 4,631
1730147 3차대전의 시작일까요 ?.. 속보~! 14 으시시 03:52:14 6,531
1730146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9 ... 03:04:03 2,351
1730145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13 평화추 02:29:28 3,853
1730144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207
1730143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774
1730142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10 ㅇㅇㅇ 01:43:24 1,949
1730141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689
1730140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8 .,.,.... 01:07:23 1,959
1730139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5 .... 00:41:53 1,992
1730138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12 흐미 00:24:02 4,586
1730137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931
1730136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662
1730135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4,629
1730134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9 고민 00:04:34 3,979
1730133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6 . . 00:01:23 1,399
1730132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2,616
1730131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6 지금 2025/06/23 3,922
1730130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5 블루 2025/06/23 1,410
1730129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5 ㅇㅇ 2025/06/23 1,599
1730128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574
1730127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5 ㅇㅇ 2025/06/23 4,507
1730126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6 .. 2025/06/23 1,024
1730125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11 .. 2025/06/23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