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옷 같은걸 또 살까 고민중이에요

ㅇㅇ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3-03-09 14:39:19

옷을 인터넷으로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거에요

가격도 착하고

이런 스타일이 흔하긴 한데 찾아보면 또 막상 눈에 잘 띄진 않더라구요

찾았을때 또 살까 싶은데

색깔별로 샀는데 같은 색깔 두세개 더 살까 싶은데

고민이네요 비싸진 않아요

사면 두고두고 잘 입을 것 같긴 하거든요

어찌할까요

IP : 125.146.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사요.
    '13.3.9 2:40 PM (112.170.xxx.96)

    색깔별로..

  • 2. 깔별로 쟁여놓다가 망한 1인...
    '13.3.9 2:41 PM (182.218.xxx.169)

    두고 두고 입을 거 같죠?
    -_-;;;;;;;
    내년 되면 또 맘에 쏙 드는 옷 천지빼까리일 걸요?
    기본적인 라인이라도 매 시즌 조금씩 뭔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데 한 표!!!!
    깔별로 쟁여놓았다가 나중에 그 짐덩어리를 안고 버릴 수도 없고,,,,,무튼 버럭;;;;;;하게 된 제가 충고 드려요-_-;;;;

  • 3. ㅇㅇ
    '13.3.9 2:44 PM (125.146.xxx.105)

    제가 보세를 사도 제 스타일인 옷들은 오래 입어요
    옷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아서
    어떤 옷을 보면 이건 내옷이다 싶은게 있거든요
    지금 옷이 그러네요
    자꾸 더 사고 싶나봐요 ㅎ

  • 4. 저도 사요^^
    '13.3.9 2:48 PM (125.177.xxx.190)

    비싸지 않다는거 보니 외투 종류는 아닌거 같은데
    저같으면 사겠어요.
    저도 티셔츠나 폴라 같은거는 맘에 들때 깔별로 사거든요.

  • 5. 내 옷이다 싶으면 사세요~~
    '13.3.9 2:49 PM (182.218.xxx.169)

    싸다면서요.
    두고 두고 오랫동안 입으시면 되죠, 뭐^^
    전 구두든 뭐든 맘에 들면 깔별로 쟁이던 나쁜 버릇이 있었는데요...
    결국 그 색깔 중에서 맘에 드는 한 색깔만 주구장창 신거나 입더라구요. 다른 색깔은 괜히 산 게 됨.
    글고 딱 내 스탈이다...싶어서 쟁여놓고 신거나 입으려고 여분을 쟁여놓으면........ㅜ.ㅜ
    구두도 수명이 있고, 옷도 수명이 있는지....뭔가 후줄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신 깔별쟁임은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요즘 들어 뭔가 심플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쟁여놓고 살지 말아야겠다...결국 그 쟁임이 덕 보는 날은 안 오더라..라는 결심을...

    원글님은 같은 옷 오래 입으신다니 사세요!!!!

  • 6. 저도 사요
    '13.3.9 3:05 PM (218.236.xxx.11)

    나중에 이거 하나 더 살까 싶어 찾으면 그땐 없어요. 얼렁 겟하셔요!

  • 7. ㅇㅇ
    '13.3.9 3:28 PM (125.146.xxx.105)

    지를께요 ㅎ
    폴라티에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운동할때도 입고 일할 때도 입고
    편하게 두루두루 입으려다보니 깔별 욕심이 생기네요
    결제하겠습니다! ㅎ

  • 8. 죄송하지만
    '13.3.9 4:22 PM (211.234.xxx.89)

    겟 바잉 그것 좀 안했음 좋겠어요.
    문장 전체를 영어로 쓰시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623 초3아이들 뭐하나요 5 2013/03/09 1,166
229622 애들 하숙 시킨신분 물어보아요 2 마뜰 2013/03/09 1,177
229621 모유가 안나와도 너무 안나와요 11 모유수유 2013/03/09 13,531
229620 공부하는인간보는데,,너무 슬프네요. 2 ㅇㅇㅇ 2013/03/09 2,480
229619 지금 차승원님 봤어요... 28 ㅇㅇㅇ 2013/03/09 13,172
229618 저는 성동일씨 자녀 교육법이 마음에 드네요^^;; 저같은분 안계.. 47 2013/03/09 17,123
229617 [국민TV] 조합원 모집 사흘 차 약 일만사천명에 육박 8 출자금7억 2013/03/09 1,172
229616 요번에 서울대의대에 자녀보내신분 계세요? 48 2013/03/09 11,275
229615 미세먼지 수치 체크하세요.(사이트링크) 1 봄날 2013/03/09 1,556
229614 지금 황사 있나요? 1 황사 2013/03/09 524
229613 이런 세라믹 냄비 어떤가요? 2 ^^ 2013/03/09 1,173
229612 날씨가 예술이에요~ 7 2013/03/09 1,567
229611 이영훈 목사님께서 진짜 제대로 된 설교 하시네요 3 호박덩쿨 2013/03/09 2,272
229610 아이 영어이름 Brandon 어때요? 6 작명중 2013/03/09 2,401
229609 대학교 축제에 덤블링이 설치됬는데 .. 왠 애엄마가 3 유리하늘 2013/03/09 1,579
229608 웅진 학습지 그만 두려면 몇 일까지? 1 바로셈 2013/03/09 1,487
229607 어제 영화 '천리주단기' 추천해 주셨던 분~ 3 어제 2013/03/09 957
229606 송도에서 강남가는 M버스 일요일 오전 11시쯤 붐비나요? 4 버스 2013/03/09 1,374
229605 피곤하고 몸살나고 부울때 2 ㄴㄴ 2013/03/09 1,060
229604 남편 메이크오버 시키신 분들 자랑해보세요! 17 남편의 메이.. 2013/03/09 2,960
229603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ㅋㅋ 1 눈팅족 2013/03/09 567
229602 글 잘 쓰는 사람이 흔한가요? 8 갸우뚱 2013/03/09 1,714
229601 묵시적갱신 상태의 전세에서 이사나올때 복비는 누가 내나요? 17 .. 2013/03/09 10,646
229600 신성일의 돌직구네요(펌) 8 ... 2013/03/09 3,803
229599 오늘 약국에서 157 ... 2013/03/09 1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