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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놀고 먹는 남성 남편감으로 어디까지 용인 가능하신가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3-03-09 06:38:08

그러니까 놀고 먹는 남성이 있는데 여기 여성분들의 남편감으로 어느정도 용인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그냥 놀고 먹는다가 아니라 가령 건물이 있어서 임대 수익으로 연 3000~4000 천 정도 된다 또는 돈이 5 억 ~10 억 정도면

놀고 먹더라도 용인 가능하다.

 

라는 식의 어떤 여성들 스스로 용납 가능한 수준이 있나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해서 연봉 3000~4000 천 정도 버는 남성과 놀고 먹으며 봉사하러 다니는 남성중 어느쪽에 더 선호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러니까 능력있는 남성이 일해서 돈벌어다 주는 것과 능력 없는 남성이 돈만 있는 경우 어느쪽을 더 선호하냐에 대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남자가 돈이 많으면 좋다" 라고 하지만 그 기준이 무엇인지는 참 모호하거든요.

 

돈=돈 인지 돈=부동산 인지 아니면 종합인지 등등등 선호하는 것이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IP : 121.164.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9 7:43 AM (223.33.xxx.221)

    ...............................................................

  • 2.
    '13.3.9 8:28 AM (39.7.xxx.72)

    놀고먹을려고 1억은 되어야지요
    무슨 3천으로 놀고먹어요

  • 3. 재벌도 싫음
    '13.3.9 9:04 AM (175.223.xxx.205)

    월10억의 수입이 있더라도 그냥 늘고 먹는 인간이랑 같이 살 수는 없죠.내 자신한테 그런 수입이 있다고 해도 돈벌이가 안되더라도 뭔가 일을 하고 있을듯. 직업이 단순히 돈버는 수단은 아니니까요.

  • 4. ....
    '13.3.9 9:52 AM (218.148.xxx.50)

    참 이상한데에 부지런도 하다.

    case by case임.
    본인 3천 버는 여자는 남자 3천 언저리에서 만날거고 그 위면 그 수준에 맞게 만날거고.
    건물 갖고 있음 상대도 비슷한 정도이길 바랄거고.

    그나저나, 돈 나올 건물은 갖고 이런 질문 하시는건지??

  • 5. 리나인버스
    '13.3.9 11:15 AM (175.209.xxx.204)

    그냥 심심해서 질문하는 거임

  • 6. 리나인버스
    '13.3.9 11:52 AM (175.209.xxx.204)

    봉사나 남을 돕늦다는 것은 돈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사회의 최하위층이 중산층보다 더 봉사하는 경우도 있어요

    마음이 가난하면 이건희정도라도 불행한거죠

  • 7. 리나인버스
    '13.3.9 11:54 AM (175.209.xxx.204)

    그리고 또하나 얼마를 요구하냐고 리플내용을 보면 해당 리플 작성자의 생활수준 기타를 유추 가능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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