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전 이래 최대 위기..
1. 외국 뉴스에선
'13.3.9 4:43 AM (182.172.xxx.137)서울 시내에 미군들이 들어와 있다고(아마 전쟁 위협으로 인해서) 나오는지 괜찮냐고 전화까지 오네요.
북한은 확실히 정전협정에서 탈퇴했다 하고 나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있는데 참, 내가 정상인지 밖에
있는 사람들이 더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주시하는데 저 사람들이 정상인지 헷갈려서 원.2. ..
'13.3.9 5:10 AM (211.36.xxx.31)원래 링크 걸려던 게 이건데 인터넷 연결이 끊겼었어요.
http://m.vop.co.kr/view.php?cid=607696
외국 뉴스에선님// 그렇군요.. 답답하네요. ㅠㅠ3. ///
'13.3.9 5:24 AM (175.198.xxx.129)읽을 게 없는 저는 별로 무섭지가 않네요...
아마 많이 가진 사람들일수록 공포가...
그런데 생각해보면 1994년 만큼의 위기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때는 클린턴이 정말 북한을 폭격하려고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미국 언론에서는 전쟁 분위기로 가고 있었고 한국에서도 연일 긴장의 나날이었죠.4. ..
'13.3.9 5:29 AM (211.36.xxx.31)/// 님// 기사 뒷부분까지 읽으면 당시엔 외국 포함 중재 움직임이 활발했는데 지금은 모든 문이 다 닫혔다고 나와요. 그래서 훨씬 위험한 상태라는 거죠. 휴전 이래, 라는 표현이 기자의 전달 의도 그대로인 듯 하네요.
5. ...
'13.3.9 7:27 AM (124.49.xxx.117)모든 문을 다 닫은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는 안 하던가요?
6. ㅋㅋ
'13.3.9 12:25 PM (1.238.xxx.221)곧 전쟁이 발발할것처럼 난리들이네요,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나요?
우린 힘이 없다 손 치더라도 강대국은 자신들의
이익에 우선해서 움직이는 것들입니다.
죽기 살기로 북한이 난리부르스 치지 않는 이상
만무 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구요,현정부가
국민으로 부터의 땅에 떨어진 신뢰도를 만회하고자
온니라 언론을 총동원해서 긴장감을 끌어 올리려는 행태로 밖엔
보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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