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 갈아먹는 방법 말고 다른 요리법은 없나요?

먹자먹자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3-03-08 21:03:49

마가 좀 생겼어요~

갈아서 먹는 방법은 이것저것 아는데

또다른 요리법은 없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5.126.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9:05 PM (1.225.xxx.2)

    전을 부치기도 하고 튀김도 하고 그냥 썰어서 한쪽씩 먹기도 해요.

  • 2. 전에
    '13.3.8 9:05 PM (121.133.xxx.235)

    어디서 봤는데 얇게 썰어서 부쳐먹더라구요.. 초간장 찍어서..그럼 고소하고 맛나다더라구요.

  • 3.
    '13.3.8 9:05 PM (117.111.xxx.141)

    호박전 처럼 부쳐 드셔도 되고 어릴때는 쪄서 먹기도 했어요~~

  • 4. 원글
    '13.3.8 9:07 PM (115.126.xxx.100)

    그냥 먹는거 좋네요~ㅎㅎ솔직히 가는게 귀찮아서 다른 방법을 찾는지라;;ㅎㅎ

    전부칠땐 계란물 입히거나 그렇게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굽는건가요?

    오웅~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썰어서 먹어야겠어요^^

  • 5. 신둥이
    '13.3.8 9:16 PM (14.54.xxx.127)

    썰어서 김에 싸서 참기름 찍어 먹어도 맛있죠.

  • 6. 오오
    '13.3.8 9:19 PM (114.202.xxx.14)

    마는 아무 요리에 써도 다 어울리는거 같아요 볶아도 튀겨도 삶아도 쪄도

  • 7. .....
    '13.3.8 9:21 PM (121.160.xxx.151)

    깍두기 사이즈로 썰어서 밥할 때 같이 넣어도 맛있구요.
    고구마처럼 찌거나 구워도 맛있어요.

  • 8. .....
    '13.3.8 9:22 PM (121.160.xxx.151)

    아.... 맞다. 식당에 갖는데 그냥 썰어서 기름장(참기름+소금, 혹은 들기름+기름)에 찍어 먹으라 주시더라구요. 그것도 별미였어요.

  • 9. 원글
    '13.3.8 9:22 PM (115.126.xxx.100)

    어머 정말요??

    전 강판에 갈아서 간장, 참기름, 구운 김부셔 넣고 착착 비벼먹는
    일식집 스타일 밖에 몰라서요~ㅎㅎ
    강판에 가는게 귀찮아서 안먹고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

    볶아도 된다니.. 볶음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 지금 조만간 죄다 먹어버릴 기세예요.ㅋㅋㅋ

  • 10. 원글
    '13.3.8 9:23 PM (115.126.xxx.100)

    오오님 글에 덧글 달고 났더니 다른 분들 덧글이!! + _ +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해보면 담주 안에 거덜나겠어요..ㅋㅋㅋㅋ

  • 11. 신둥이
    '13.3.8 9:25 PM (14.54.xxx.127)

    마는 씹는 질감이 오묘한 식품인데 사실 가는게 제일 맛없어요.

  • 12. ..
    '13.3.8 9:48 PM (218.38.xxx.56)

    저는 얇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기름 거의 안치고 약불에 앞 뒤 살짝 구워서 먹는게 좋더군요.

  • 13. ..
    '13.3.9 12:36 AM (117.111.xxx.238)

    흰죽처럼 끓여도 너무 좋아요, 완전 담백!

  • 14. 그냥
    '13.3.9 7:44 AM (14.52.xxx.71)

    믹서기에 쓱 갈아요 우유랑 같이요. 반컵씩 남편이랑 나눠 마셔요.
    남편 이거 좋아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818 나홀로 상속등기를 하는데요... 7 혼자는 어려.. 2013/03/09 2,178
229817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ㅠㅠ 11 ,,, 2013/03/09 13,580
229816 4개월 아기가 38도일때 5 서하 2013/03/09 1,818
229815 우연히 디카프리오를 봤어요 13 진홍주 2013/03/09 12,233
229814 비용걱정에 아람단 하지말라하는게 참 맘아프네요 19 아람단 2013/03/09 8,537
229813 묵은지 맛있는 곳 아세요..??? 2 묵은지 2013/03/09 1,311
229812 안 끈끈하고 뽀득 뽀득 한 깔끔한 샴푸 추천좀 6 .. 2013/03/09 1,866
229811 이수경.이쁜가요? 15 코순이 2013/03/09 4,756
229810 남자 이 조건이면 어떤거예요? 10 .... 2013/03/09 2,359
229809 아파트 1층 남향이랑 동향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6 땡글이 2013/03/09 2,397
229808 그것이 알고싶다랑 인간의 조건중 뭐 보실거에요? 4 .. 2013/03/09 2,040
229807 더러운 남편때문에. 침대 시트 얼마만에 세탁하세요? 8 짤순이 2013/03/09 4,570
229806 쌍둥이 이름 추천해주세요 10 .... 2013/03/09 2,964
229805 3개월 아가가 엄마한테 삐졌어요 13 동동 2013/03/09 4,403
229804 성형외과 직원들.jpg 25 /// 2013/03/09 15,772
229803 32평 도배비용 6 도배 2013/03/09 5,963
229802 엄마가 자살하면 유서에 아이로 지정해도 아이 아빠에게 가나요? 33 만약에 2013/03/09 14,539
229801 이불청소기 추천 해주세요 2 바바렐라 2013/03/09 1,421
229800 오늘 셜록 홈즈하는 날인가요? 6 궁금 2013/03/09 1,719
229799 두드림 보고 놀랐습니다. 문훈숙 25 신기하네요 2013/03/09 15,240
229798 제가 사 놓고 잊고 있는 책을 아버지가 읽으시는데 ..... 2013/03/09 1,053
229797 어린이집 식단에 어묵,돈까스가 많아요 6 어린이집 식.. 2013/03/09 2,264
229796 비즈공예때 쓰는 금선 어디서 팔까요? 2 oo 2013/03/09 739
229795 박원순, 박근혜 대통령에 “공무원은 ‘을’” 2 샬랄라 2013/03/09 1,612
229794 스페인어 배워보신 분 계세요? 7 질문 2013/03/09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