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 아직 한글 완전히는 못 읽는데 포켓몬 이름 읽어달래요
외우게..
근데 발음도 어렵고 넘 많아요 거의 150개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포켓몬 150개 이름 읽어주게 생겼어요 ㅠㅠ
포켓몬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3-03-07 10:38:43
IP : 113.30.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7 10:43 AM (14.39.xxx.11)읽어주세요.
한글을 떼게 될 겁니다. ㅋㅋ
경험자임 ㅠㅠ2. funfunday
'13.3.7 10:50 AM (211.109.xxx.139)아니, 아직도 포켓몬이 유행인가요?
울 아들 지금 고3 인데 6살때 같이 포켓몬 주제가 같이 외워 부르고
이름 맞추기 게임에, 바뀐주제가 또 외워부르고...
아직도 포켓몬 인형 그대로 있는데
장가갈때 함에다 넣어 준다고 했네요..ㅋㅋㅋ3. ㅋㅋㅋ
'13.3.7 11:40 AM (183.109.xxx.41)읽어주시는게 낫죠.
전 외우라고 강요를 어찌나 받았는지.
나중에는 시험 본다는 협박까지.
그 이름들은 어찌나 어렵던지요.4. ㅎㅎㅎㅎ
'13.3.7 11:58 AM (121.190.xxx.19)전 시험도 봤어요.
피카추가 진화하면 라이추 조루아가 진화하면 조루아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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