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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 김치 담가드세요?

해리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3-03-06 20:45:59

김장김치는 이미 가공하지 않으면 못 먹을 정도로 시었고(게다가 김치냉장고도 없어요)

새 김치 먹고 싶기는 한데 배추김치는 별로 안 땡기고,

얼마 전 깍두기 담갔는데 무가 맛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됐어요.

그거 다 먹어가는데 이제 또 무슨 김치를 담그나 고민되네요.

 

총각김치 같은 거 먹고 싶은데 딱히 지금 나올 철도 아닌것 같고

무슨 김치 해드세요?

 

IP : 221.155.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8: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오늘 파김치 담궜구요,, 양념 조금 남아있어서 부추 한포기 사서 남은 양념으로 담그면 될거 같네요,
    요즘 부추가 초벌부추라서 아주 좋대요,, 파김치랑 고기랑 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 2. ㅎㅎ
    '13.3.6 8:48 PM (223.33.xxx.77)

    오이소박이요 20개 담아 두 식구 2주째 먹고 있네요.

  • 3. ...
    '13.3.6 8:59 PM (121.190.xxx.242)

    냉이하고 마늘잎?으로 담근 김치를 얻어먹었는데
    냉이를 생으로 김치담근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 4. 저도
    '13.3.6 9:06 PM (110.14.xxx.164)

    부추랑 오이김치 담가야겠네요

  • 5. 해리
    '13.3.6 9:10 PM (221.155.xxx.140)

    맞아요.
    파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다 아는건데
    꼭 누가 이렇게 짚어줘야 아! 맞다! 그거 있었지. 그거 해먹어야지 이렇게 되는거죠. ^^
    질문하기를 잘 했네요. 조금씩 사다가 뚝딱뚝딱 담가야겠어요.

    냉이김치는 냉이만 단독? 아니면 풋마늘도 같이 넣는건가요?
    이건 난이도 상이네요. 근데 못 본거라 그렇지 그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아요.
    막 검색욕구가 생겨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6. 시장가면
    '13.3.6 9:32 PM (59.86.xxx.85)

    알타리팔아요
    1단에 3500~4000원하던데...사다가 담그세요

  • 7. 초승달님
    '13.3.6 9:38 PM (124.54.xxx.85)

    알타리가 요즘 맛있는 철인가요?
    먹고싶다.

  • 8. 알흠다운여자
    '13.3.6 10:48 PM (210.97.xxx.109)

    김치라고하긴 그렇고 무생채도 맛있어요 그냥 막 흡입한다는 요즘 무값도 싼데요

  • 9. ,,,,,,,,
    '13.3.7 10:20 AM (118.219.xxx.125)

    전 돌나물 물김치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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