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뒤늦게 찬란한 유산 보고있는데 환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정원사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3-03-06 17:25:05
승미 맘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다 알면서 무려 24회에서나 정리를 하더군요
정리하기도전에 은성이한테 밀어부치는것도 그렇고...
승미모녀가 나쁜짓한거야 당연히 지탄받아야 마땅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환이는 승미로 하여금 집착하도록 만든 당사자더군요
방영 당시 이런 지적 하는 사람 없었나요?


IP : 112.156.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5:39 PM (14.52.xxx.192)

    내용보면
    그 여자가 그만큼 넘어오게 거절 못하게 연기했잔아요 ....

  • 2. ㅎㅎ
    '13.3.6 5:55 PM (123.111.xxx.52)

    환이는 승미를 아끼는 동생정도로 생각한 거 같아요..
    승미의 마음을 알면서도 승미의 마음을 모르는척 한 게 아니라..구체적으로 몰랐던거 같아요..
    은성이를 만나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알게 되죠..아마 은성이가 환이의 첫사랑인 듯..
    포기가 안되는 승미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승미의 끊임없는 집착이 참 안타까웠어요.

  • 3. 정원사
    '13.3.6 7:06 PM (112.156.xxx.25)

    친구하고 대화에서 결혼할수도 있지 뭐...라고 얘기도 했고
    승미 마음 몰랐던거 아니라고 승미한테 직접 얘기했는데요
    편하고 익숙해서 그냥 놔둔거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124 돈 송금= 돈 붙이다(×) 부치다(0) 또하나 11:22:17 9
1777123 영원한 것은 없네요. 옷도 맞는다고 계속 입을 순 없어요 1 없다 11:20:09 133
1777122 "코스피 1년 내 5000 간다, 6000도 가능&qu.. 3 ㅇㅇ 11:16:25 246
1777121 백종원과 음식점 노사장님 대화 aa 11:16:23 159
1777120 5년 3.4% 특판이라는데 7 예금 11:13:53 388
1777119 냉동실에 있는거 싹다버렸어요. 9 ... 11:12:49 525
1777118 대학병원이 아닌 중형급 종합병원같은경우엔 입원은 언제까지 할수있.. 1 궁금 11:09:57 114
1777117 강남 안살아본 사람들이 다 비싸다 말하던데 9 11:06:58 450
1777116 10년 만에 포장이사했는데 2 어휴 11:03:11 281
1777115 쿠우쿠우 어때요? 10 세이 11:02:17 434
1777114 산화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 ... 11:02:09 77
1777113 힙지로 4 000 10:59:46 156
1777112 이게 나르시시스트인가요 3 .. 10:56:49 388
1777111 정말 친한친구 연끊기 해보신분 도와주세요. 7 Fff 10:54:36 735
1777110 피부에 좋은 화장품 알려드려요 3 ..... 10:53:27 488
1777109 55세 마이너스대출금 뽑아서 추납? 호빵걸 10:51:58 226
1777108 안성재는 다 이루었네요 6 as Rom.. 10:51:14 1,172
1777107 코트 요정 오늘의 착장 후기 (1도 ~5도 사이) 2 안녕하세요 10:51:01 346
1777106 '퇴정 검사 감찰' 질의에 답 피한 정성호 "상황 잘 .. 3 ... 10:46:47 279
1777105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투입 시작&.. 2 ㅇㅇ 10:43:34 420
1777104 오늘 주식 개떡락하네요 13 .ㅡ 10:42:22 1,509
1777103 한강변라인 아파트 3 한강변 10:42:09 534
1777102 관계로부터의 자유. 2 10:38:10 569
1777101 정신의학과 약 드시는분 계신가요? 1 ddd 10:36:21 200
1777100 환경관리공단 과태료문자 2 ... 10:30:36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