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자꾸 저희 신문을 가져가요.
1. 흠
'13.3.6 9:51 AM (114.207.xxx.52)본인 집 문에다가 저희 신문 자꾸 가져가시는 분
기껏 신문 한 부에 양심팔지 마십시오
더 이상은 못 봐드립니다
뭐 이리 써놓으세요
더 좋은건 Cctv달아서 현장을 딱 잡는건데
어찌 되었건 저정도만 써놔도 뜨끔할거예요2. ..
'13.3.6 9:52 AM (1.253.xxx.46)인터넷에 모형 cctv몇천원짜리 팔던데 그거 어떨까요
3. 음...
'13.3.6 9:55 AM (211.201.xxx.173)돌직구로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그 신문을 보면 초인종 눌러서 물어보는거죠.
우리도 이 신문 보는데 어제 안 들어왔어요. 이 댁에는 넣고 갔나봐요...
이 사람들이 왜 마주 보고 있는 집을 한 집은 넣고 한 집은 안넣고 그냥 갔지... 하면서
전화해봐야겠다고 하고 들어오세요. 그럼 아마 더이상 가져가지 않을 거에요.4. ,,,,,,,,,,,,,
'13.3.6 9:55 AM (115.140.xxx.99)저희집은 신문통을 제가 만들었어요.
네모난 폭이좁은 박스에 일간지제목을 오려서 붙여요.
택배오면 사이즈괜찮은걸로 만드세요.
예를들면,, 경향신문이면 신문의이름을 오려서 박스위에 유리테이프로 붙이고.
끈을 매달아 바깥 현관손잡이에 묶어놨어요.
그러면 바닥에 휙 떨어진 신문줍는거보다... 남의집 현관문에 상자에 넣어진 신문 줍기느.
양심상 힘들거 같거든요.
이게 좋은게 아침에 바닥으로 몸을 안숙여도 된다는거죠.
문열고 문에 매달린 신문을 쑥 뽑기만해도..5. 음...님께
'13.3.6 9:56 AM (220.119.xxx.40)동감합니다
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바로 초인종 눌러서 물어봤어요 당황하시며 다음부터는 안그러시더라구요6. 참
'13.3.6 10:01 AM (211.224.xxx.193)미친인간들이 많네요. 왜 넘의 물건에 손을 대는건지. 정 헌 신문이 필요하면 옆집에 헌신문 좀 달라하면 얼씨구 좋다 줄텐데....기본이 안됐네요. 부탁하긴 싫고 훔치는걸 택했나보네요
7. ...
'13.3.6 1:51 PM (110.14.xxx.164)재활용할때 주워 오면 될걸
왜 남의걸 가져갈까요 이상하네요8. ...
'13.3.6 3:39 PM (222.109.xxx.40)지국에 사정 얘기하고 배달할때 원글님댁 초인종 눌러 달라고 하던가
너무 일찍이라 주무셔야 하면 원글님댁 우체통에 넣어 달라고 하셔서
아침에 1층에 가서 가져 오세요.9. 저희도 그래요.
'13.3.6 5:43 PM (218.152.xxx.139)저희도 경제신문이랑 두개 보는데 가끔 한부만 들어와요...
어느날 신문가지러 가는데 앞집 문여는 소리들려 가만히 문구멍으로 보는데 앞집 아저씨 저희신문 한부 가지고 들어가시더라구요...참...나
그후로도 가끔 한부만 들어와요...오죽하면 신문을 못볼까싶어서 전 그냥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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