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평에서 34평으로 옮길 가치가 있을까요
같은단지 34평은 남향이고 사이드래요
1억정도 추가해야 하구요
남편은 시큰둥하고 부동산에선 집 보자고 연락오고..
전 결단력 제로이고..
45평은 3억 추가라 부담이 클것 같고...
그리고 동향 중간집이 따뜻할까요
남향 사이드집이 따뜻할까요?
1. ^^
'13.3.5 5:56 PM (122.254.xxx.133)저라면 34평 안가겠어요 별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2. ^^
'13.3.5 5:57 PM (122.254.xxx.133)사이드집은 추울것 같은데
3. 하늘
'13.3.5 6:07 PM (125.178.xxx.135)사이드 살고 있는데 정말 안 좋아요. 결로도 많구요, 난방비도 많이 나와요
4. 결단력 제로
'13.3.5 6:10 PM (116.123.xxx.120)컥~~그렇군요
실증이 나 죽겠지만 걍 좁아도 참고 살아야겠네요..
얼른 키워 애들을 독립시키는 방향으로..
도배라도 새로 하고 맘 달래야 겠어요
의견들 감사해요^^5. 봄맞이
'13.3.5 6:22 PM (211.33.xxx.139)청소 하시면서 집안 정리 하시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얼설픈가구 버리고 붙박이로 집안을 좀 정리를 하시던가요.
그러면 4평 만큼 값을 할 것 같아요.
이사비용이라 생각하고 집안 수납공간 만들면 되겠네요.6. 결단력제로
'13.3.5 6:24 PM (116.123.xxx.120)그쵸^^
38평 있음 바로 이사했을텐데 바로 45평이라 ㅠㅠ
1년이 넘게 고민만 했는데 당분간 맘 접어야겠어요7.
'13.3.5 6:28 PM (1.233.xxx.254)넓어지는 비법 알려드릴께요.
하루 한 개씩 꼭 반드시 버리세요. 뭐든지. 옷이건 뭐건.
(생필품 버리는 거 말구요.)
1년이면 365개를 버리게 되는데 반드시 필요하고 목숨걸고 필요한 거 외에 대부분 다 버리면
집 넓어집디다. 진짜.8. ..
'13.3.5 6:29 PM (1.237.xxx.108)윗님처럼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버리고 정리하는게 넓게 사는 비법이에요.
걍~ 버리세요.9. ...
'13.3.5 6:34 PM (203.226.xxx.50)이사비 복비 1억 이자로 그냥 동향집에서 난방더하고사는것도 괜찮겠네요.
10. 롱
'13.3.5 6:36 PM (79.194.xxx.60)밑에는 밑이 있다고 9층사이드남향보다 2층그늘지는 동향 집이 훨씬;; 추웠어요 ㅠㅠ
근데 가운데 집이시라면 해가 많이 안 드시는 게 아닌 한, 굳이 이사가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해요;;11. ....
'13.3.5 6:37 PM (116.123.xxx.120)요즘 그래서 남편과 싸우고 있어요
안쓰는 전자제품과 엉킨 전깃줄좀 버리라고 하니
남편은 제가 열심히 모은 접시 그릇부터 버리라는데
할말이 없네요
아무튼 양쪽 다 처분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켜야
겠어요12. 좁으면
'13.3.5 6:38 PM (122.34.xxx.34)이사비 복비 절약해서 베란다랑 아이방이랑 여기 저기 수납장 더 짜세요
수납만 잘되면 4식구 30평 아주 좁지는 않죠13. 정리가 답
'13.3.5 6:42 PM (115.140.xxx.99)4평 더넓어져도 살림이 또 쌓이면 마찬가지겠죠.
14. ....
'13.3.5 7:15 PM (124.216.xxx.41)집값이 비싸긴 비싼가보네요 4평 넓어지는데 1억이라..
15. ..
'13.3.5 9:41 PM (1.232.xxx.51)저 동향 가운데집과 남향 사이드 살아봤는데
동향집이 훨씬 춥습니다
다만 30평과 34평은 너무 차이가 없네요
실평수 차이가 얼마나 나는건가요?16. ..
'13.3.5 10:28 PM (110.14.xxx.164)사이드 안춥고요 남향이랑 동향은 온도나 햇빛 차이가 커요
17. 음..
'13.3.6 10:47 AM (218.234.xxx.48)앞 뚫린 남향 사이드에 살고 있어요.
앞 막힌 남향 중간보다 훨씬 따뜻하고요, 앞뚫린 남동향보다도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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