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이뻐졌단 얘기

궁금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3-03-04 18:15:10
제가 혼자 관심 가지는 분이 있어요
사실 그분이 관심 아예 없는거 같진 않은데 잘 모르겠구요
어쩌다 점심을 같이 먹게 됐는데
안본지 한달 정도 됐거든요
절 딱 보시더니
안 본 사이 더 예뻐졌네? 머리도 많이 길었고..우리가 오랬동안 안봤나??

이랬거든요?
이거 예의상 그런걸까요 아님 진심??
진심이면 좋겠는데 ㅜㅜ
그날 좀 이쁘게 하고 가긴 했거든요 ㅜㅜ
IP : 203.226.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태마왕
    '13.3.4 6:19 PM (121.164.xxx.227)

    그건 아무도 몰라도 저는 이쁘졌다는 얘기 잘해요 특히 할머니들에게~~

    하지만 미혼 여성에게는 잘 안해요.


    하지만 남성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부담 없기 때문에 하는 얘기일수도 있어요.


    마음에 있으시면 고백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아름다운 여성이 고백" 남성 입장에서는 환상적이죠.



    물론 당돌해 보이면서도 즐거운 것이 여성에게 고백받는 것이죠.짝사랑 오래하면 다른 좋은 남성도 놓치는 수가 있습니다.

  • 2. ..
    '13.3.4 6:21 PM (1.241.xxx.27)

    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

  • 3. 000
    '13.3.4 6:22 PM (94.218.xxx.236)

    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222

  • 4. 정말 좋아하는 사람있었는데..
    '13.3.4 6:24 PM (219.93.xxx.164)

    다른 말은 못하고 이뼈졌다는 말밖에 못했습니다.

  • 5. 머리긴거
    '13.3.4 6:31 PM (1.127.xxx.64)

    남자들 머리 긴 거가 정말 좋은 가 봐요, 남친이 매 주 길어졌다고 좋아해 주네요.
    그리고 쳐다보고 예쁘다 소리 자주 해요.
    예뻐보이니까 그런 걸 겁니다! 여친 없는 분이라면 영화 한 편 보자고 하시던가요..

  • 6. 그냥
    '13.3.4 7:19 PM (119.197.xxx.71)

    예뻐보여서 예쁘다고 했을꺼예요.
    남자들은 그런거 크게 의미두진 않는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536 남편이 아침 산책 중 강아지를 16 유실견 2013/04/03 2,861
238535 우리 동동이 (강아지) 내일 퇴원합니다. 28 동동맘 2013/04/03 1,953
23853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 27 싱글이 2013/04/03 1,729
238533 라벤더 핑크 양가죽 롱코트 어떻게 입어야 할지... 5 미리 걱정되.. 2013/04/03 904
238532 루이지애나 사시는 82 회원분도 있으세요? ㅋ 11 ... 2013/04/03 1,565
238531 천번을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에서 2 .ㅇ 2013/04/03 929
238530 애들은 심심해하는 시간이 있어야 좋다는데요 15 누구나 2013/04/03 3,181
238529 문재인 활동재개, 재보선 돕는다 (펌) 8 2013/04/03 1,080
238528 황태포 어떻게 찢나요? 3 선물 2013/04/03 1,101
238527 방송중인 NSmall 갓김치 맛있나요? 2 궁금 2013/04/03 738
238526 식욕 넘치시는 분들 진심 부러워요 15 매미 2013/04/03 2,263
238525 목동아파트 재건축 언제쯤 8 목동 2013/04/03 5,993
238524 홍콩 마카오 vs 심천 어디가 나을까요?가보신분? 6 YJS 2013/04/03 2,161
238523 낮에 먹는맥주는 너무 맛있어요. 7 맥주는좋다 2013/04/03 1,717
238522 혹시 십년전 신촌에 해피플러스라는 카페 아는분 계세요? 1 2013/04/03 440
238521 조건이 맞지 않아 이직했는데 왜 이리 생각이 날까요? 5 직장 2013/04/03 3,192
238520 영어 읽는 법 질문드려요 1 영어 2013/04/03 819
238519 다니고 있는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도 안하고 다른데 면접보다 합격.. 2 이직문의 2013/04/03 2,350
238518 아 갈등이에요.. dk 2013/04/03 432
238517 엑셀고수님 도움주실분 2 picnic.. 2013/04/03 610
238516 보통 회사서 학자금나온다고 하면 어느정도까지 나온다는의미인가요.. 4 SJmom 2013/04/03 1,758
238515 교통사고합의금 여쭈어볼께요 7 사고 2013/04/03 2,253
238514 상담(?) 드라마 추천 댓글 있던 글, 찾아주세요~ 2 부탁 2013/04/03 645
238513 돈은 없고 몸은 병들었다면... 5 만약 2013/04/03 1,548
23851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개의 위험성에대해 이야기 했었군요(펌) 2 ... 2013/04/03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