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들 변성기가 사춘기 후반 맞나요??

..... 조회수 : 13,343
작성일 : 2013-03-04 15:58:06

남자아이이고,   사춘기 시작이다고 하시네요..  고환 부분이 검게 되었고,  조금 커졌음

4cc가 시작이라는데,  6cc 라니,  아마도 사춘기 초중반 되나봐요???

근데,  가는곳마다  성장판 나이가 틀려서요.. 

한곳은  올해 11살에서 11살반 정도라고 하고, 이제 2번에  성장기가 온다고 하고

한곳은 작년에  11살반이라고 했었어요.

그러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올해 6학년 올라가고  만 12살이구요.   148인데,  그럼, 올해 지나고 내년  내후년 변성기

변성기는   사춘기 후반이라는데,  맞는지요?????  그게 오면   안자라나요???

올해, 내년,  그렇게 2년에 급성장기가 있음  170까진 될거 같고

아니고,  바로 변성기 내년에 오면   1년에  10센치 자라서  158 되고,  그러다,  165 되고 말지 어쩔지

아들 키우신 분들 도와주세요.

IP : 121.148.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4 4:03 PM (121.148.xxx.109)

    바로 변성기라구요???? 사춘기 후반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봐요.
    어째요. 아 ㅠㅠㅠ

  • 2. .......
    '13.3.4 4:11 PM (121.148.xxx.109)

    목소리 걸걸해지면, 사춘기 후반이고, 얼마 안크는거 아닌가요??
    걱정만 태산이네요.

  • 3. 저도
    '13.3.4 4:13 PM (119.69.xxx.216)

    2002년생 5학년 남아맘인데 사춘기가 오는건가 걱정스러운데 정보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엊그제보니 예전보다 제법커지고 고환도 좀 커졌더라구요. 아직 털은 안났구요.
    체격은 많이큰편인데 (키157)사춘기가너무 빨리올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많이 마르고 키도작은조카 보니 2살이나 많은데도 고추가아직 애기같다는데 우리애만 빠른건지 그뒤로 고민이네요

  • 4. ..
    '13.3.4 4:16 PM (112.185.xxx.143)

    저희아들 중 1 말쯤에 변성기 왔고 중 2에 부쩍 자랐습니다.
    키가 10센티 정도 자랐네요. 누나보다 살짝 작았는데 누나를 내려다 봅니다.

    유전에 따라 다른데..
    친정쪽은 2차성징 이후에 키가 크는 쪽이라 (남동생은 변성기 이후에 키가 자라고 저도 첫생리 이후에 20센티가량 자랐습니다) 아들도 그렇네요.

  • 5. 저희도
    '13.3.4 6:59 PM (121.172.xxx.57)

    사춘기 지나는 과정이라 작년부터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요.
    고환의 변화는 사춘기 시작을 알리는 거니까 초반쯤 되고요.
    목소리 변화는 아이마다 다르지만 변성기와 음모는 중반쯤에 나타나고.
    겨드랑이 털도 아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후반에 나타난댑니다.
    그리고 겨털 2년후엔 마무리가 된다네요.

    그러니까...
    사춘기 증상이 나타난다싶으면..
    먹는거 관리, 운동 관리, 잠자는 시간 관리, 스트레스 관리를 집중마크식으로 관리 들어가야
    하는 거죠.
    키 크는데 정성 쏟을 적기 인 겁니다.
    너무 덜덜 떨지 마시고 애 없을 때 내 에너지 비축해서
    애가 집에 들어오면 살살 달래면서 먹을 것도 제대로 챙기시고요.
    운동도 좀 신경쓰시고
    수면시간도 8시간은 확보하시고요.
    애랑 공부랑 싸우지 말고 살살 딜을 해감서 스트레스 덜 주는 쪽으로 애써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68 대학교 전임강사는 보수정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5 궁금이 2013/03/05 1,883
227667 돼지사골을 사왔는데 안잘라주셨어요 2 돼지국밥 2013/03/05 699
227666 초등3학년 듣말쓰 도와주세요^^;;; 4 빠끄미 2013/03/05 766
227665 (집전화) 유선전화 기본료 얼마 내시나요? 12 ,,, 2013/03/05 3,001
227664 냉동식품, 상온에서 사흘이면 다 상했겠죠? 1 ㅠㅠ 2013/03/05 2,109
227663 30대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 6 소개팅 2013/03/05 4,961
227662 저도 마음이 짠해지는 영화 한편 추천... 1 다크하프 2013/03/05 816
227661 봄인데 패딩사고 싶어요. 패딩아 2013/03/05 460
227660 질염으로 너무 가려운데요ㅠㅠ병원 13 가려움증 2013/03/05 3,576
227659 스텐주전자 1 주전자 2013/03/05 575
227658 아빠 어디가 민국이 19 느낌 2013/03/05 5,032
227657 쇼파형침대 이런 제품 괜찮을까요? 3 쇼파+침대 2013/03/05 1,101
227656 코스트코 사료 먹이시는 분 계실까요? 강아지 사료.. 2013/03/05 4,696
227655 질정액을 넣었는데.. 1 .. 2013/03/05 2,927
227654 눈가가 건조해서 주름이 자꾸 생겨요 ㅠㅠ 4 고민 2013/03/05 3,143
227653 남편과 사이가 좋은 부부도 많겠죠? 19 dd 2013/03/05 4,843
227652 힐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영화 추천 2013/03/05 439
227651 장터의견......아나바다도...쩝 쩝....... 2013/03/05 564
227650 저만 그런가요? 4 리틀싸이 2013/03/05 688
227649 원두커피 추천해주세요 3 쌩쌩이 2013/03/05 1,348
227648 어이쿠, 박뻥할매의 고무줄 원칙 ! 1 참맛 2013/03/05 496
227647 롯데시네마 vip분들 쿠폰 들어왔나요? 2 .. 2013/03/05 679
227646 사무실 온도가... 1 ... 2013/03/05 586
227645 bbc 다큐나 디스커버리는 어디서 보나요? 2 영어공부 2013/03/05 471
227644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대통령에 맡겨야” 17 하이고 머리.. 2013/03/0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