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한 여자는 결혼해도 됩니다.
아이 생기면 완전
대~~~박.
노동의 강도는 더 쎄질뿐이고.
아흑
타임머신 없나요?
전재산을 주고서라도...
남은 생의 절반을걸고서라도
시간을 되돌려준다는 악마와 거래하고싶네요.
1. ㄱ공감
'13.3.4 12:36 PM (116.127.xxx.74)결혼생활 엄마 주부생활 잘하는분들은 부지런한 사람들이더라구여 청소도 좋아하고 ㅜㅜㅜ
2. 부지런하기
'13.3.4 12:40 PM (223.62.xxx.57)부지런포함
체력강한분이 결혼과 육아는 해야할듯요
정말 너무힘들어죽겠어요3. ㅇㅇ
'13.3.4 12:45 PM (220.85.xxx.157)돈이 있으면 어느정도 해결됨요...
청소만이라도 도우미아주머니 손을 빌리면 얼마나 편한데요...4. ㅇㅇ
'13.3.4 1:00 PM (203.152.xxx.15)돈을 벌고 도우미 쓰세요..
각자 잘 할수 있는 소질을 계발하자고요..
집안일에 부지런하지 않으면 바깥일 하면 됩니다.5. 전업 하지말고
'13.3.4 1:05 PM (180.65.xxx.29)직장다니시고 그돈으로 도우미 쓰면 됩니다 굳이 맞지도 않는 전업 할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6. ...
'13.3.4 1:23 PM (121.162.xxx.213)맞아요.
저는 결혼준비 조차도 귀찮아서 미루고 있습니다.7. ....
'13.3.4 2:05 PM (119.204.xxx.13)서영이 보다가.. 서영이가 호정이에게 애는 무거운 방울이라고 하는데
저는 쌍방울이라 그런가..부지런은 둘째치고 그냥 체력이 그지가 된거같아요8. 아녜요
'13.3.4 2:52 PM (168.131.xxx.170)부지런한 남자를 만나면됩니다.
같이 나눠서하니 할만하던데요.
가령 식사준비는 내가 설겆이는 남편, 빨래 돌리는거 내가 널고 접는건 남편, 청소기 돌리는건 내가 밀대로 미는건 남편, 아이들 아침은 남편이 담당할 경우 애들 옷입히고 준비물 챙기는건 제가하고, 공부 봐주는걸 남편이 했다면 잠자리 준비하고 애들 재우는건 제가 하는식으로요.
딱히 정해놓고 하지 않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분담해서 하게되더라구요.
저는 항상 결혼은 두사람이 같은 방향을 보는거라고 믿기 때문에 같이 노력하길 바랍니다.9. 칼카스
'13.3.4 8:30 PM (221.156.xxx.207)윗님 넘 부럽습니다.울집 남자는 부지런도하고 체력도 좋으나 잔소리가 심하고 생삭내기좋아한다는점. 뭐든지 자기가 한건 잘했고 남이 한건 뭐든지 마음에 안든다는식이라 게으른거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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