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도 습관이 될 수 있다.(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3-03-04 11:10:57

행복도 습관처럼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고, 습관처럼 불행하게 지낼 수도 있다. 습관처럼 행복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습관은 전두엽과 편도체, 해마에서 형성되고 만들어진다. 우리는 모든 일을 의식으로만 하지 않는다. 무의식과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다.습관이란 고도의 정신기능으로 무의식적으로 행하면 정신적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를 정신에너지 법칙이라 하는데 행복의 습관도 이와 같이 정신에너지를 절약하며 만들어 보자.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전두엽에 "웃어야지! 입꼬리 올려 볼까?"라는 생각을 전한다. 그러면 편도체에서 웃고 싶지 않아도 "행복을 위해서 웃자"라는 명령수행을 하게 되고, 해마에서는 자주 반복되는 것을 보고 중요한 일이라 판단해 오래 기억해 둔다.물론 이것은 웃음을 생활 속에 자주 지속적으로 반복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지속적인 훈련후 습관이 형성되면 뇌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소소한 일상을 축제로 느끼게 될 것이다.

유머는 피를 맑게 해 몸을 젊고 생기 넘치게 하며, 근무 태도에도 적합하게 만든다. 로버트 패틴

유대인들의 경축일

아돌프 히틀러가 예언자를 찾아갔다.

예언자 "총통각하! 당신은 유대인들의 경축일에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히틀러" 어떤 경축일 말이오?'

예언자" 당신이 죽는 날이 곧 유대인들의 경축일이 될 것입니다"

힐러리의 선택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이 자동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동차에 기름을 채우기 위해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주던 주유소 직원이 힐러리를 보더니 갑자기 외쳤다.

"힐러리 아냐? 나 못 알아 보겠어? 고등학교 때 함께 파티에도 어울려 다니고 했잖아!"

힐러리는 한때 자신의 애인이었던 주유소 점원을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잠시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다시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면서 빌 클린턴이 힐러리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와 결혼한 게 얼마나 복인지 알아야 해.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지금쯤 미국 대통령의 부인은 될 수 없었을 거 아니오?"

힐러리가 차창 밖을 내다보며 대답했다.

'아니죠, 내가 저 친구와 결혼을 했다면 아마 지금쯤 저 친구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겠죠."

위트 상식 사전 이동준 지음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성원숙 임미화 지음

IP : 211.230.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로미
    '13.3.4 11:21 AM (180.64.xxx.211)

    역시 멋진 힐러리...제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입니다.

  • 2. ㅎㅎㅎ
    '13.3.4 11: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글이네요.
    행복해지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441 이 책 제목 아시는분 있을실것 같아요 ! 왕년문학소녀.. 2013/03/05 602
227440 연말정산이라는게요. 2 세상에 2013/03/05 1,106
227439 이이제이- 30회 메시아 특집 5 이이제이 2013/03/05 1,316
227438 아들 ..... 2013/03/05 593
227437 중학1년생 교통카드요 5 바움 2013/03/05 1,288
227436 코스트코 hp잉크리필은 언제 세일하나요? 3 2013/03/05 1,932
227435 남자친구랑 이별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2 .... 2013/03/05 2,503
227434 치자 단무지 어떻게 보관하나요? 2 남은 2013/03/05 1,583
227433 네이버 파블 벌써 뽑았어요? 2 --- 2013/03/05 1,011
227432 결혼 못하는 내 사촌 얘기. 45 변태마왕 2013/03/05 16,472
227431 인터넷뱅킹 파밍 조심하세요!! 7 나물 2013/03/05 3,383
227430 한석규라는 사람에 대해 37 Osr 2013/03/05 12,509
227429 장터 반품은 서로 번거로우니 안 받는다? 19 뻐꾹 2013/03/05 2,336
227428 시아버지... 15 며느리 2013/03/05 4,404
227427 (방사능)오늘도 우리는 세슘 생선을 먹었다 3 녹색 2013/03/05 1,954
227426 아빠어디가 이종혁 간접흡연 6 이조녁 2013/03/05 5,642
227425 잠이안오네요 2 우주마마 2013/03/05 674
227424 (스포 많음)밑의 글 -라이프 오브 파이에 관한 것을 보고. 5 좀 다른 생.. 2013/03/05 3,930
227423 방사능 얘기가 나와서... 14 무국 2013/03/05 2,330
227422 영화인 한석규에 관한 29 가져온 글 .. 2013/03/05 8,190
227421 도와주세요(초등3학년 a,b,c,d 밖에 몰라요 ㅠ.ㅠ) 6 도와주세요 2013/03/05 1,404
227420 껍질 통째로 있는 굴 먹어도 될까요? 2 ... 2013/03/05 714
227419 만만한게 친노네.. 3 하.. 2013/03/05 716
227418 독일 ZDF 하노 기자의 후쿠시마 보고서 2013.2.26 1 ... 2013/03/05 829
227417 배에 가스가 유독 많이찰땐 왜 그런건가요?? 8 .. 2013/03/05 1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