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아검진 시 퍼센티지... 얼마나 그대로 클까요?

...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3-03-04 09:44:06

 

아기가 어릴 때는 온통 관심사가 신체 발달에 있어서 그런지...

 

영유아 검진시 나오는 퍼센티지에 민감해지는데요.

 

전 현재는 만족하는 수준인데요... 이게 잘 먹이고, 재우면 언제까지나 유지될까요?

 

남아라.... 남자애들 보면 사춘기 때 키가 갑자기 크는 애들도 있고뭐...

 

그전에도 애들은 갑자기 크기도 하자나요.

 

컸던 애들이 성인되서 보면 나중에는 거의 안커서 작기도하고...

 

아이가 조금 크신 분들.. 어떤가요?

IP : 210.94.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봐야 알죠
    '13.3.4 9:47 AM (124.54.xxx.45)

    아들 올해 초2인데 두돌에서 세돌까지는 평균보다 10센티 더 크더라구요.
    제가 키가 큰 편이라 그러려니 하고 의사도 별 무리 없다고..근데 몸무게는 평균이나 1키로 모자람.
    근데 세돌 지나고는 더디게 크네요.그냥 평균키보다 2센티 정도 크고 쭈욱 반에서 중간보다 큰 편.
    남편이 키가 작아 시어머니께서 가끔 걱정도 하시나, 키가 전부는 아니고 제가 키가 크니깐 별 생각 없네요.
    아주 많이 작지만 않다면 커봐야 아니깐요.
    우리 아이는 여전히 몸무게는 딱 평균이나 1키로 정도 모자라요.

  • 2. 얼음동동감주
    '13.3.4 9:48 AM (221.141.xxx.48)

    어릴때 빨리크고 마는 애들이있고 나중에 크는 애들있고 대부분 부모키에서 크게 못벗어나요.
    키는 유전이에요.
    드물게 부모랑 다르게 엄청작거나 크기도 하지만요.

  • 3. ...
    '13.3.4 9:52 AM (210.94.xxx.89)

    저는 남편이나 저나 대한민국 평균 키 인지라... 다른건 몰라도 남자애다보니 키는 컷음 좋겠거든요.
    애가 식탐이 있는 편이면 잘 크나요? 식탐 있어도 살만 찌는 애기도 있겠죠?- -;

  • 4. 주은정호맘
    '13.3.4 10:30 AM (114.201.xxx.242)

    중학생은 되야 알것같아요 10살 딸래미 어릴때부터 쭈욱 평균이하 였는데 초등학교 드가니까 좀 크기 시작해서 지금은 반에서 딱 중간이예요 요즘은 너무 커도 초등저학년은 성조숙증이니 뭐니해서 겁나요

  • 5. 작아서 걱정
    '13.3.4 11:01 AM (121.100.xxx.136)

    저희아들은 날때 작게태어나서 32개월인 ㅈ ㅣ금도 작아요. 작아서 걱정이네요. 계속 작을까봐요. 엄마는 평균이고,,아빠는 178로 평균보단 살짝 큰편인데,,,걱정이에요.ㅠ.ㅠ

  • 6. 윗님과 반대로
    '13.3.4 11:40 AM (221.165.xxx.188)

    저는 아기가 너무 나가서 걱정이에요.
    16개월..것도 여아인데요 ㅜ

    워낙 잘먹어서 그런지 저랑 남편 둘다 키가 안커요.. 160, 172..
    근데 돌 좀안되서 영유아검진 했을때
    키는 상위 10프로 정도,, 몸무게는 상위 3프로였네요..

    살이 나중에 키로 좀 가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74 항상 느끼는 건데요 6 어두운게좋아.. 2013/03/04 1,372
227173 정치가 인기인 권력다툼이네요 2013/03/04 426
227172 가수 인순이, 또 세무조사…50억원↑ 14 .. 2013/03/04 4,666
227171 전업과 취집,직업, 20대 여성이 가장 행복하다는 1 취집 2013/03/04 1,848
227170 운동 시작하고 싶은데요.. 7 아자! 2013/03/04 1,297
227169 친노들은 그만 안철수에 대해 관심 끄세요 36 ..... 2013/03/04 1,438
227168 쌍거풀 수술 견젹 12 쌍거풀 2013/03/04 2,692
227167 결혼도 한참 남았는데 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요 ㅠㅠ 15 화니팅 2013/03/04 2,247
227166 방하남·조윤선 인사청문회…도덕성·자질 현미경 검증 外 세우실 2013/03/04 584
227165 애교많은 고양이도 있죠? 17 삐용엄마 2013/03/04 2,049
227164 스트링치즈 6 요리 2013/03/04 1,447
227163 시댁 들어가 살게 생겼어요.긍정적인 생각 좀 하게 해주세요. 19 시시시시르다.. 2013/03/04 4,065
227162 6세 아이 전래동화 추천 좀 해주세요. 2 왔다갔다 2013/03/04 1,592
227161 약국 개업 선물 뭐가 좋을까요? ㅎㅎ 8 Cantab.. 2013/03/04 5,128
227160 대기업 근속년수 질문 좀여.. 7 와이파이 2013/03/04 1,520
227159 보온포트 추천해주세요. 2 사무실에서 .. 2013/03/04 973
227158 독일어로 유치원과 어린이집(보육) 아세요? 2 2013/03/04 980
227157 오늘 초등생 급식 먹고 오나요? 3 개학 2013/03/04 687
227156 아빠 어디가 민국이 보면볼수록 진국인거 같아요~ 10 ... 2013/03/04 3,438
227155 남편이 큰 잘못을해러 뭐든 해준대요 7 2013/03/04 1,435
227154 직장 다니면서 뭐하나 준비하려는데 로스쿨과 치전중에 2 ... 2013/03/04 1,203
227153 기자가 체험한 남자끼리 더치페이 처절한 살패담. .... 2013/03/04 989
227152 마사회, 농촌진흥청, 농협->셋중 젤좋은 직장이어디에요??.. 5 .. 2013/03/04 1,612
227151 수첩공주 지지 여성의 견해 5 ㅂㄱㅎ 2013/03/04 1,047
227150 일산맛집 추천부탁드려여~ 퉁퉁이 엄마.. 2013/03/04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