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역시 수트...

...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3-03-03 22:24:21

자켓입은 남자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집에서 티쪼가리에 추리링 입고 뒹구는 동생..

 

외출할때 머리 만지고, 자켓 딱 입으니

 

내동생이지만, 딴 사람 같네요..ㅋ

 

집에서는 진짜 거지같거든요-_-;; 나갈땐 왕자..ㅋ

 

남자는 진짜 자켓!!!

 

 

근데 수트는 정장 자켓만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모든자켓 다 통틀어서 수트라고 하나요?

IP : 118.33.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3.3 10:27 PM (125.178.xxx.170)

    수트는 양복을 말하지 않나요? 저도 오늘 신세계 보면서 이정재 수트발에 감탄했네요. 울 남편은 키가 작아서.....ㅠㅠ

  • 2. ^^
    '13.3.3 10:28 PM (121.165.xxx.118)

    우리회사의 드레스코드 중에 하나가 "비즈니스캐쥬얼"이란 게 있어요. 내일은 비즈니스 캐쥬얼로 입으세요. 그럼 아저씨들 단체 멘붕. 간편복도 아니고 비즈니스 정장도 아니고 비즈니스 캐쥬얼...
    대략 골프티셔츠에 정장 or 정장면바지에 옥스퍼드화 정도인데, 이게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는...정말 비즈니스캐쥬얼만 입으시면 젊은이들이나 걍 아저씨들이나 다 어디서 오징어떼 들이 갑자기 몰려든 것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 3. 지금
    '13.3.3 10:33 PM (112.152.xxx.85)

    백년의 유산보는데ᆞᆢ
    이정진 수트입은 모습이 최강이네요

  • 4. ..
    '13.3.3 10:47 PM (119.69.xxx.48)

    오징어 눈에는 오징어만 보이겠죠~

  • 5. 너를
    '13.3.3 10:48 PM (1.177.xxx.33)

    갠적으로 남자는 수트발이 아니라 수트를 잘 받는 남자여자가 있다고 봐요
    여자들 중에서도 정장 수트발이 잘 받는 체형이 있거든요.
    남자나 여자나 살집이 거의 없으면서 뼈대가 딱 바르고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스타일요.
    앞뒷면이 얄쌍한 몸매.
    이런분들이 수트발이 잘 받더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두루뭉실 체형이면 수트는 좀 안맞거든요.

    여자들은 가슴이 좀 적은편이라야 정장이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넘 크면 자켓이 벌어져서 안이쁘죠.이런분들은 원피스빨이 차라리 나을정도.

    뭐 갠적인 견해입니다.

  • 6. suit
    '13.3.3 11:07 PM (175.223.xxx.23)

    는 재킷과 바지를 같은 천으로 만든 한 벌이라고
    알고 있어요.
    남자들 수트도 멋지지만,
    면바지에 버튼다운 셔츠, 블레이저 재킷이
    잘 어울려도 멋지던데요^^
    그런데 저 위의 님이 쓰신 골프티셔츠에 정장 재킷은
    정말 에러라는 ㅠ.ㅠ
    패션테러리스트 아저씨들 넘 많아요;;;;;;;;;

  • 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3.3 11:30 PM (211.234.xxx.37)

    오징어떼 ㅋㅋㅋㅋㅋㅋ

  • 8. ...
    '13.3.4 4:53 AM (92.145.xxx.28)

    비즈니스캐주얼 검색해서 일반 직장인 코디 이미지보니까 좀 안 어울리긴 하네요 ㅋㅋㅋ
    정장처럼 컨셉이 획일화되어있지 않으니까 체형의 단점도 더 드러나고
    서양 남자들은 컷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검색 페이지 넘기다가 그중 눈에 띄게 괜찮은 사진 있어서 확대했더만 피어스 브로스넌이네요
    역시 패완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461 삼생이 쭉 보신분들 질문요 1 gg 2013/03/27 979
233460 둘째 출산을 앞두고 첫째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지네요 5 땡큐 2013/03/27 1,263
233459 7살 딸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요 5 엄마 2013/03/27 972
233458 엄마가 캐다 주신 쑥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어요. 10 2013/03/27 1,721
233457 한혜진 나도 부럽다 16 ... 2013/03/27 4,485
233456 <긴급> 아파트 현관문이 잠겨서 안 열릴 경우... 19 갇혔대요 2013/03/27 7,683
233455 제주 여행 렌트카 어떤 차를 해야 좋을까요? 2 궁금이 2013/03/27 882
233454 [단독] 국내 거주 외국인도 행복기금에 빚 탕감 신청 가능 4 ,,,,,,.. 2013/03/27 888
233453 7살 아이 프로폴리스 알약형태 추천좀 해주세요 11 제발 2013/03/27 1,708
233452 이런경우 어떠신가요? 1 혹시 2013/03/27 368
233451 한혜진씨 성격 ㅋㅋ 2 jc6148.. 2013/03/27 4,872
233450 많은도움부탁드립니다 3 어떻게 하나.. 2013/03/27 284
233449 주부님들 동네친구 많아요? 외롭고ㅜ외롭네요 9 주1ㅜ 2013/03/27 3,187
233448 짜증지대로.. 롯데 아이몰... 11 롯데 im.. 2013/03/27 3,033
233447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11 세우실 2013/03/27 3,050
233446 된장보관 좀 여쭤요.. 3 ... 2013/03/27 1,301
233445 안경점에서 교체 해 보신분요! 5 선글라스렌즈.. 2013/03/27 819
233444 으악~ 누가 절 좀 말려주세요 ㅠㅠ 4 앵그리버드 2013/03/27 1,034
233443 살게없네요. 1 에스콰이어상.. 2013/03/27 469
233442 경주 82님들 맛집 좀 ㅎㅎ 2 성동시장? 2013/03/27 752
233441 기성용이 어린 시절 어디서 공부했나요? 13 ggg 2013/03/27 5,033
233440 청라 푸***가 8억이라는데... 10 ... 2013/03/27 4,278
233439 [내수차별] 현기차에 대한 종편 방송내용 안 찍어주는.. 2013/03/27 375
233438 교수님, 강사님들이 절망 느끼는 거 조금은 이해돼요. 4 ........ 2013/03/27 1,514
233437 거울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1 아주그냥 2013/03/27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