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영이보면서 너무울었나봐요

마음비우기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3-03-03 22:02:59
돌아가신 친정아부지생각나서 대성통곡했네요
애들앞에서 안울어야하는데..애들이 쳐다보대요ㅠ
남편이 엄마 외할아버지생각나나봐 얘기해줬네요
저희아버진 갑자기쓰러지시고 못깨어나셨거든요
15개월을 그렇게 누워계시다..
서영이는 아버지가 깨어나셔서 아빠에게 못다한말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 장면이 참부러웠어요
저도 아빠 부르며 못다한말 하고 싶네요..
IP : 58.148.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0:09 PM (112.148.xxx.220)

    토닥토닥...

  • 2.
    '13.3.3 11:43 PM (119.71.xxx.74)

    아직 가슴으로 화해못한 딸이라 이 드라마 보고싶지 않았는데 울가족들 때문에 디문드문
    봤어요 저는 가슴으로 울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47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90
227546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3,048
227545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107
227544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893
227543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496
227542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227
227541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848
227540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362
227539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700
227538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694
227537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262
227536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581
227535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526
227534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642
227533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671
227532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403
227531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330
227530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643
227529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900
227528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328
227527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399
227526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1,126
227525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268
227524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776
227523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