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전세금 받아 융자 갚을거를 빼고 남은 금액만 얘기하나요?

[요즘 부동산]

전세 알아 보던중 융자 없는 집은 없더군요.

맘에 드는 집이 융자가 있긴 하지만 집값에 비해 과한건 아니어서 계약했어요.

근데 계약후 이사 왔는데 집주인이 감액등기 했다고 확인증 가져가라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네요. 갑자기 머리가 멍~

집주인이 전세금 받아서 융자금 일부를 갚고 나서야 첨에 말한 융자금이더군요.

부동산에 얘기하니 보통 잔금 치룰 때 그 돈으로 융자금 갚는다고 ㅠ

일반적인 것처럼 얘기 하더라구요.

다른 부동산도 다 이런가요?

[갚고]

대출은 갚고 감액등기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윗님]

대출 갚고 감액등기 안하면 세입자에게 어떻게 불리한가요?

[솔이]

대출갚고 감액등기안하면 다시 그금액만큼 대출이 쉽다고 하더라구요
글구 일반적인게 어딨어요 계약관계에서.
뭐든 확실히해도 문제가 셍기는데요

[갚고]

다시 대출내기가 쉽고
전세권자 후에 대출을 해도 전세권자보다
선순위가 되는 거지요.
전세권자는 후순위가 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