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있는데여, 유동근이 미혼모 딸 설득하는 장면 나오네요.
아기 놓고 서울가라고...
아버지가 진심으로 조근조근 정감있으면서 단호한 어조로 설득하는데...눈물나면서 죄송하면서 감사하면서...
마치 내가 엄지원이 된 마냥 감정이입해서 눈물 날뻔했네요.
저런 아버지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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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유동근
조타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3-03-03 21:40:16
IP : 203.226.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종편
'13.3.3 11:39 PM (1.232.xxx.21)드라마 본다고 개꾸짖듯 꾸짖는 분들 여기 많이 사십니다...
2. 저는 봐요
'13.3.3 11:49 PM (125.142.xxx.233)드라마가 좋아서 저는 봅니다.
저도 오늘 유동근의 자식을 대하는 포스있는 대화 찡했어요^^3. 쩝
'13.3.5 11:38 AM (118.222.xxx.82)공부잘한다고 딸자식 교육을 엉망으로 시켜 그 딸자식 인성이 ㅉㅉㅉ부모에게 너무 ㅆㄱㅈ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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