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색깔 너무 까만것도 좀 징그럽지 않나요?

제가그래요.. 조회수 : 14,616
작성일 : 2013-03-03 19:55:37
제가 머리색깔이 유난히 검어요.
주위에서 까만색으로 염색했냐는 말까지 듣네요.
살짝 갈색으로 염색할까봐요..
너무 까만머리 어떠세요?
IP : 180.182.xxx.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8:06 PM (121.165.xxx.118)

    저 시커먼데..염색 안해요.. 단 웨이브는 몇번 했어요. 다들 제 눈동자를 보고 놀라는 데, 제가 밝은 갈색 눈동자를 가졌거든요. 얼굴은 정말 하얗고, 머리카락은 새까맣고 숱이 엄청 많구요. 그래서..제가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고 생각하다 가만 지켜보고 놀라는 사람들 많음요..그런데, 머리카락이 까매서 이렇다 저렇다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 2. 지나모
    '13.3.3 8:08 PM (117.111.xxx.184)

    까만 머리는 좀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염색하니까
    훨씬 세련되 보이더군요
    한번 염색해 보세요
    분위기 달라졌단 말 들으실거에요

  • 3. 죄송해요
    '13.3.3 8:13 PM (14.36.xxx.4)

    너무 진한 까만머리는 촌스러워 보여요..

  • 4. dl...
    '13.3.3 8:15 PM (110.14.xxx.164)

    유난히 까만 머리는 좀 그래요 그나마 결이 좋고 윤나면 다행인데..
    부시시 하기까지 하면 .. 더 그래요

  • 5. 원글
    '13.3.3 8:16 PM (180.182.xxx.94)

    역시 ..내일 미용실 갑니다. 염색하러

  • 6. 살짝 채도만
    '13.3.3 8:18 PM (180.182.xxx.94)

    넣어주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제가 머리숱도 많고 머리결도 좋아서 윤기가 흐르거든요.
    그런데 너무 까만게 흠이에요. 피부도 다행히 흰편이라 나름 까만색 잘 어울린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까망으로 염색했냐는 말을 자주 듣다보니 저도 이머리색깔이 질리네요.
    살짝 채도만 넣어주는건 어떻게 해야 해요? 미용실 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 7. 무슨
    '13.3.3 8:20 PM (117.111.xxx.1)

    까만머리가 이뿌죠

  • 8. ..
    '13.3.3 8:32 PM (121.186.xxx.144)

    저도 원래 머리가 까맣거든요
    걍 그러려니해요
    머리결 엄청 좋다는소리 많이 들어요

  • 9.
    '13.3.3 8:32 PM (218.209.xxx.59)

    본 머리가 약간 갈색이라서 흑발이 좋던데요.
    더군다나 염색 했다가 색이 바랜 갈색은 지저분해 보여요.
    검은 머리 예뻐요..

  • 10. 소심이
    '13.3.3 8:37 PM (112.149.xxx.182)

    저도 갈색머리 싫어서 검은색으로 염색한지 십년도 넘었어요. 피부색과 잘 비교하세요

  • 11. ㅜㅜ
    '13.3.3 8:38 PM (116.121.xxx.45)

    흑흑 염색했냐고 묻는 내츄럴본 갈색 머리는 어쩌라고. 갈색머리 빈티난다구

  • 12. ^^
    '13.3.3 8:47 PM (121.165.xxx.118)

    아..저도 얼굴톤에 따라 어울리는 머리색깔이 틀린 것같아요. 저는 아주 흰편(전형적인 쿨톤)이라 검은 머리가 잘 어울려요. 그런데, 웜톤이라면 갈색머리가 좀더 자연스러울 것같아요.

  • 13. 까만색
    '13.3.3 8:54 PM (211.246.xxx.54)

    까만색이 이쁘잖아요.
    S그룹여인들 머리카락은 늘 칠흑같이 쌔까만데
    멋스럽긴 하더만요ㅎㅎ

  • 14. ㅋㅋ
    '13.3.3 8:58 PM (1.224.xxx.77)

    아...저번주에 검정 으로 염색했는뎅ㅋㅋ

  • 15. 초록
    '13.3.3 9:12 PM (175.115.xxx.234)

    피부 희면 검정색 굿이죠

  • 16. ㅠㅠ
    '13.3.3 9:21 PM (121.175.xxx.128)

    저도 까만 머리에요. 촌스러워요ㅠㅠ
    물론 피부 하얗고 그러면야 까만머리 예쁘겠죠. 일부러 까맣게 염색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평범하게 노란 피부는 진짜 촌스러워요.
    대학때 살짝 갈색으로 염색해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보기에 나아져서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동안 얼마나 촌스러웠는지 깨닫게 되서요.

  • 17. 너를
    '13.3.3 9:31 PM (1.177.xxx.33)

    피부색이랑 윤기나는 검은흑발은 고급스러워보여요.
    피부색이 희고 윤기나고 검은흑발 윤기나면 다른무엇보다 고급스러워보인다고 생각해요.

  • 18. ...
    '13.3.3 9:34 PM (14.63.xxx.42)

    윤기나고 결좋은 검은머리 별로 없을걸요
    굵고 살짝 곱슬인 얽세보이는 머리카락으로
    게다가 치렁치렁하기까지한 검은머리인 사람이 많은듯...

  • 19. ..
    '13.3.3 9:36 PM (1.225.xxx.2)

    우리딸은 학생때 일부러 하얀 얼굴이 돋보이라고
    블루블랙으로 염색하고 매직 스트레이트 해서 찰랑찰랑하게 하고 다녔는데...

  • 20. 아줌마
    '13.3.4 12:19 AM (118.36.xxx.238)

    저도 머리가 갈색인데
    일부러 헤나해요.
    미용사들은 염색머리인줄 알 정도로 갈색이에요.
    돈주고 머리 상하는 데 염색하는 난 모임?ㅡㅡ;;;
    얼굴이 희면 검정 이 더 이뻐요.
    제 경우는 그래요.

  • 21. ㄷㄷ
    '13.3.4 2:20 AM (115.161.xxx.28)

    염색잘못해서 시커먼 머리 하고 몇달 다닌 기억이..........사람따라 촌스러워 보이는 사람도있더라고요. 저같이..ㅜㅜ

  • 22. ..
    '13.3.4 11:11 AM (121.157.xxx.2)

    저는 갈색머리 싫어서 흑갈색으로 염색합니다.
    일년에 한두번정도..
    까만게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71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2013/03/20 2,209
230870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사랑했나봐 2013/03/20 1,523
230869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유투 2013/03/20 843
230868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세우실 2013/03/20 2,885
230867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울고싶어요 2013/03/20 3,745
230866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23
230865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599
230864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30
230863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1,905
230862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173
230861 시댁방문횟수 지혜좀 빌려주세요 36 그릇사랑 2013/03/20 8,170
230860 초1학부모총회 스키니에 가죽라이더자켓은 심한가요? 13 꾸지뽕나무 2013/03/20 3,076
230859 무쇠냄비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10 무쇠 2013/03/20 3,307
230858 코스트코 한라봉 싸고 맛있네요 4 zhtmxm.. 2013/03/20 1,502
230857 자전거를 다시 잘타고 싶어요 6 운동 2013/03/20 661
230856 초등 수학익힘책 답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흐린 날 2013/03/20 1,071
230855 논문 표절 논란을 보고 생각나는 일화 5 ........ 2013/03/20 789
230854 일드 파견의 품격 한국판 드라마 김혜수 주연이네요 10 ㅎㅎ 2013/03/20 2,312
230853 너무 사랑을 많이 주며 키우는 것도 부작용이 있네요. 6 엄마 2013/03/20 2,465
230852 구몬끊을때 본사로 전화하면 바로 끊어주나요 3 2013/03/20 7,149
230851 싼데 괜찮은 향수 있을까요? 1 달콤 2013/03/20 650
230850 어려운 호칭문제 6 요조숙녀 2013/03/20 574
230849 한국사회가 잘못되어었다라는 리플에 공감해요 6 공감 2013/03/20 1,105
230848 지금 예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가요? 1 너무 낮아요.. 2013/03/20 2,136
230847 교실 앞에서 엄마따라 집에 간다고 울며 버티는 아이. 8 초등 부모 2013/03/20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