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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가 직원실 빌려달라고 한 스타벅스

ㅂㅇㅂ 조회수 : 10,815
작성일 : 2013-03-03 14:19:47


 항의전화 + 욕설전화로 난리났다네요;;;;;
IP : 124.111.xxx.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2:21 PM (211.193.xxx.108)

    애 엄마가 욕먹어야할 상황아니었는지..

  • 2. ,,,
    '13.3.3 2:23 PM (119.71.xxx.179)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저러면 어디서건 환영못받죠

  • 3. ...
    '13.3.3 2:23 PM (220.78.xxx.191)

    헐..
    저 욕하고 항의하는 것들 분명히 맘스까페? 뭐 이런 육아 카페 일겁니다.
    그 회원들 애 아즈매들일꺼구요
    애기 낳으면 정신이 미치나봐요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네

  • 4. ㅇㅇ
    '13.3.3 2:24 PM (182.218.xxx.224)

    저도 애엄만데 애엄마가 미친ㄴ

  • 5. 참나
    '13.3.3 2:25 PM (119.18.xxx.83)

    보통 스타벅스 직원들
    정말 눈물나도록 친절하던데 .........
    행사 있으면 꼭 얘기도 해주고
    울 동네는 그래요 ㅡ,,,,

    스타벅스에 수유실이 생겨야 한다면
    모든 요식업체 영업장에는 수유실이 생겨야 한다는 말인데
    이게 과연 어떤 측면으로나 참 복지일까요??????

  • 6. 미친 애 엄마들
    '13.3.3 2:25 PM (137.68.xxx.182)

    스벅이나 커피숍에 수유실은 미국도 없는데, 무식한 것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권리 운운하네요.
    그렇게 아이가 끔찍하게 귀한데 수유하면서 커피 마시는 것은 또 뭔지.
    저런 미친 여자한테 동조하는 미친 것들도 천지네요, 이상한 나라로 가요 정말.

  • 7. 이번기회에
    '13.3.3 2:25 PM (112.152.xxx.85)

    4~5세 미만 어린이는 출입 금하게 하면 더 욕먹겠죠
    실제로 어린아기들 출입안되는 커피점 있거든요

    가끔 타인의 커피를즐길 권리를 뺐는 아기엄마들 싫어요

  • 8. 아.. .
    '13.3.3 2:28 PM (220.73.xxx.163)

    직원 매장들 불쌍해서 어쩐데요.
    정신나간 여자 하나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나겠거요.

  • 9. 어휴
    '13.3.3 2:29 PM (117.111.xxx.1)

    애엄마들이 요따구니 앞으로 그 애들이 자랄세상은 알만하겠네...

  • 10. 아니 근데 엄마들
    '13.3.3 2:29 PM (119.18.xxx.83)

    보통 부지런하고 똑똑한 엄마들은
    수유를 젖병에 담아 밖에서 먹이기도 하잖아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ㅡ,, )
    지가 그렇게 하면 될것을
    허이구야
    애가 바로 뚝 그치지 않으니까
    결국은 지 애 지가 다스리기 버거워서 남한테 화풀이한 꼴 .....

  • 11. 플럼스카페
    '13.3.3 2:30 PM (211.177.xxx.98)

    저도 애엄마지만 그 애기엄마 편은 안 들어지네요.

  • 12. 스스로들
    '13.3.3 2:31 PM (125.186.xxx.25)

    이래서들

    어느매장이던 애엄마들 아줌마들은 꺼려한대요..

    목소리도 되게들 크고
    애 앞세워서 과한 요구조건이 많고

    레스토랑 한번 왔다가면..바닥으로 어디로 음식물 너저분히게 다 흘려져있고
    요구하는게 너무 많아 싫어한다는글 예전에 본것 같아요
    정말 막무가내들이라고 들었어요

    저런식이면 스스로들 욕먹는 길인거죠..

  • 13. 미친거뜰
    '13.3.3 2:34 PM (118.33.xxx.178)

    제가 동종업계 6년 일하면서 제일 싫어진 고객이 바로 임산부와 애엄마들 입니다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고 직원 입장에서 배려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배려해 주지만 가끔 저렇게 유난떨고 당연히 대접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싫어하는 마음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어요
    그만둔 직원이 우스갯 소리로 그러더군요
    " 관두니깐 다시 애들이 이뻐보이기 시작했어^^"
    라구요
    진짜 상식적으로 살았음 좋겠어요ㅠㅠ

  • 14. 아 정말
    '13.3.3 2:35 PM (118.36.xxx.172)

    싫다...
    진상애엄마 천지...

  • 15. ...
    '13.3.3 2:35 PM (122.42.xxx.90)

    근데 이 얘기는 출처가 어찌 되나요. 진짜라면 그 알바생이나 직원들 힘내라고 응원전화라도 하고 싶네요.

  • 16. 다른손님을
    '13.3.3 2:38 PM (112.152.xxx.85)

    내쫒았다??다른손님을 위해서 그만ᆞ일어나시라고 권고??하지않았을까요?
    목소리 높이고ᆞ아기가 시끄럽게 우니
    다들 싫어했겠어요ᆞ

  • 17. ...
    '13.3.3 2:39 PM (119.71.xxx.179)

    기사보니까 매몰차게 내쫓았다는식으로 쓴거보니 별로 신뢰감이 안들더라구요.
    스타벅스 수유실로 검색해서 네이버 까페 글들보니..역시나군요~~
    에엄마들은 스벅 불매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까페하시는분들은 수유실 마련하면 대박?나실듯

  • 18. 무슨 맘 이런
    '13.3.3 2:49 PM (203.226.xxx.173)

    브런치놀이하는 일부 블로거들도 한몫할듯요
    에휴ㅜㅜ

  • 19. 나의살던
    '13.3.3 2:49 PM (58.235.xxx.10)

    저두 모유수유했지만
    외출시는 젖병 갖고다녔어요
    그리고 밖에서 구지 하시고싶으시다면
    수유커버 천으로 된거 팔아요
    그거로 가리고 하시면 되지싶은데....

  • 20. ........
    '13.3.3 2:56 PM (211.195.xxx.125)

    예전에 서비스업에서 잠시 일햇을때 제일 짜증나는 고객이 임산부,5세 이하 아이들 엄마였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애있는게 유세할 일이라도 되는지 엄청나게 대접해달라 난리였죠. 그 시절에 탈모도 생기고 아주아주 힘들었어요.전 스타벅스직원들 불쌍하다는 생각들어요

  • 21. ㅇㅇ
    '13.3.3 2:59 PM (180.182.xxx.184)

    우리나라도 출입금지하는 요식업체가 생겨나기를.. 옆에서 난리 치는 애들 때문에 밥이 입으로 가는지 코로 가는지 모를 불쾌할 때가 가끔 있기 때문에.

  • 22. ...
    '13.3.3 3:12 PM (110.14.xxx.164)

    요즘은 정말 애 임신 키우는거 다 벼슬인척 하네요
    임신했는데 왜 남편이나 시집에서 선물을 안해주냐는등..

  • 2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13.3.3 9:32 PM (218.48.xxx.11)

    딱 그모양이네요.

    그리고 개인카페하는 사람들도 수유실 안만들어요.
    애엄마들이 몰려드는 카페는 회전율이 낮죠.
    키즈카페가 망해나가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카페는 회전율로 먹고 사는 겁니다.
    시끄럽고 다른 손님도 안오고 그렇다고 이들이 엄청 팔아주는 것도 아니구요.

  • 24. 식당해요
    '13.3.4 1:21 AM (117.111.xxx.198)

    이태리 식당해요.일인 한주문을 원칙으로하는.식사하는곳이에요.7세이하 아이동반 안받습니다.유모차 들어올공간도 없고.안 받아요.7세 이상 아이동반일시 부모가 케어 가능하실때만 안내합니다.조용히 맛있게 드시러온분이면 만족해요.모든분 만족 못드리겠더군요.좋습니다.만족해요

  • 25. ...
    '13.3.4 6:09 AM (61.105.xxx.31)

    양육을 제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만 아이를 갖었으면 좋겠네요
    엄마가 저모양으로 피해망상인데.. 아이를 잘 키울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 26. 분당 아줌마
    '13.3.4 8:21 AM (175.196.xxx.69)

    비지니스로 사람 만나서 불편한 밥자리하고 있는데 떠드는 진상 아이들과 엄마.
    정말 가서 뭐라 해 주고 싶었어요.
    우리나라에도 몇 세 이하는 못 들어온다라는 카페, 식당 있었으면 좋겠어요

  • 27. .....
    '13.3.4 8:54 AM (203.248.xxx.70)

    요즘 애엄마들은 '사회악'인듯.
    온갖 공공장소에서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어요.

    22222222222222

  • 28. .....
    '13.3.4 9:42 AM (125.134.xxx.91)

    애들은 못들어오는 찜질방에 다녀요..
    조용해서.. 정말로 푹 쉬는거 같아서..

    뜨거운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에서
    방치되는 아이들을 보면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신경이 쓰여요..
    엄마들이 좀 신경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29. 수유하면서 커피요??
    '13.3.4 10:26 AM (112.186.xxx.156)

    수유하는 애엄마가 커피라니요??
    정말 제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그리고 이번 스타벅스 애엄마 일은 전혀 애엄마 편을 들고 싶지 않네요.
    자기가 젖을 미리 짜서 젖병에 담아오든지
    수유가리개를 쓰든지 할 것이지..
    진상고객 만난 알바생 위로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스타벅스 점주 정말 홧병나겠어요.

    저번에 빕*에 갔는데
    옆자리에서 한 서너살 된 애가 음식을 테이블에 손으로 잡아서 막 흐뜨리고
    크레용을 테이블에 막 그어놓고 하더라구요.
    그 집 간다음에 알바생 두명이 테이블, 바닥 열심히 닦는데
    크레용을 어찌나 꼼꼼하게 발랐는지 뭔 세척제 뿌리면서 지워도 안 지워지는지 용을 쓰더군요.
    그 테이블에 예약석 표시 올려놓고 그냥 못쓰게 하더라구요.
    애기가 테이블에 크레용 막 그어댈 때 엄마는 그냥 보고만 있었구요.

    정말 애가진게 뭔 유세랍니까?
    진심으로 알바생, 점주 위로하고 싶어요.

  • 30. 위에
    '13.3.4 10:29 AM (1.240.xxx.79)

    다른분이 쓰셨는데 수유실없는곳이나 플레이룸 없는곳은
    식당출입못하게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아기엄마들이 반발하겠지만
    역으로보면 아기엄마들 오게 하려고 수유실만들고
    플레이룸 의무적으로 만들 식당도 많을듯

  • 31. zz
    '13.3.4 11:18 AM (211.234.xxx.66)

    예상대로 그여자 블랙컨슈머네요 ㅋ

  • 32. ..
    '13.3.4 11:55 AM (211.205.xxx.127)

    왜 할일없이들 유모차 들이밀고 줄창 카페못가서 안달인지ㅡㅡ
    애 키우면서 그 정도 제약 고려도 안하는지

  • 33. ..
    '13.3.4 1:19 PM (122.45.xxx.22)

    내가 카페해도 수유실 안만들고 그런 애엄마고객들 안받겠어요
    차라리 비워두면 비워두지

  • 34. 나라망신이야
    '13.3.4 2:44 PM (59.15.xxx.173)

    이러다 미국본사도 알게되고 개입하는 거 아닌지 몰라요.
    거짓말로 비방, 업무방해에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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