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행지난 코트 처리

버려~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13-03-03 11:44:39
마인 이나 타임은 유행을 안타는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유행이 지나니 입을 수가 없네요.ㅜㅜ
미묘하게 달라요.

옷장석에서 몇해동안 나오질 못해요.

재활용 수거함에 버려야겠죠?
IP : 220.117.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1:47 AM (175.120.xxx.196)

    아름다운 가게

  • 2. ...
    '13.3.3 11:50 AM (183.103.xxx.145)

    저주세욤,,

  • 3.
    '13.3.3 11:51 AM (122.34.xxx.30)

    재질과 색상이 맘에 드는 옷이라면 팔 부분 떼어내고 조끼형 반코트로 리폼해 보세요.
    요즘 리폼 값도 만만치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새옷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하니까요.

  • 4. 아기엄마
    '13.3.3 12:44 PM (1.237.xxx.170)

    저도 백만원 넘게 주고 산 타임코트 아까워서 못버리고 싸안고 있어요. 오래되서 장터에도 못내놓고 흑흑

  • 5. 아까워요
    '13.3.3 12:50 PM (221.165.xxx.188)

    저는 이제서야 무난하고 유행안타는게 진리라는걸 알았는데...
    그래도 모르니 장터에 일단 올려보심이 어떨까요.
    기본 스탈에 가격만 맞으면 사고 싶네요.

  • 6. ..
    '13.3.3 12:59 PM (223.33.xxx.39)

    유행 안타는건 없더라구요
    미묘하게 달라요
    무시하고 입으면 몰라두요

  • 7. ㅇㅇㅇ
    '13.3.3 2:48 PM (121.130.xxx.7)

    딸에게 물려입힌다고요????
    후~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20대 초반 애들은 그야말로 유행의 최첨단을 걷습니다.
    엄마가 처녀때 입던 옷이라... 그거 소화 시킬 애들이 과연 있을까요?
    걔네들은 원단 좋은 거 보다 핏이 좋아야 하고 유행에 맞아야 입어서 이뻐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원단도 2~30년 옷장 속에 묵은 게 이쁠까요?
    딸 물려 주려고 보관해봐야 옷장 만 차지합니다.
    빨리 처분하시는 게 현명해요.

  • 8. 그냥
    '13.3.3 10:53 PM (182.172.xxx.83)

    버리시던가 기증하세요. 타임 마인 보다 더 비싼것들도 유행타요. 전체적인 라인이 다르거든요. 스타일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분이시면 입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68 아들이 의대갈 성적되는데,공대 가겠다고 하면 보내시겠어요? 36 /// 2013/03/19 5,119
230567 애친구 놀러오면어떻게 하세요? 4 질문 2013/03/19 981
230566 가깝지도 않은데 서운하단 빈말은 왜 할까요.?. 7 가깝다. 2013/03/19 1,410
230565 저의 오늘 할 일입니다 ㅎㅎ일기장수준 3 ㅇㅇ 2013/03/19 836
230564 오늘단식하려다가 포기하고 라면 끓여요.ㅜㅜ 15 2013/03/19 2,463
230563 위장전입...신고해보셨나요? 12 맴맴 2013/03/19 15,474
230562 뉴스타파 호외 -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의혹 문건 공개 .. 2 원세훈의 맨.. 2013/03/19 512
230561 100세 실손보험 다 갖고계세요? 3 보험 2013/03/19 1,167
230560 맛없는 대봉 처치법은? 5 ㅋㅋㅋ 2013/03/19 681
230559 송종국 같은 아빠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29 2013/03/19 11,357
230558 고추장아찌버려야하나요?? 2 ... 2013/03/19 618
230557 아이들이 저보고 동남아 여인같다네요ㅠㅠ 7 외모 2013/03/19 1,907
230556 아빠A 엄마B 첫째AB형이신분 궁금요^^ 32 질문 2013/03/19 4,152
230555 김연아 기부 활동 3 김연아 2013/03/19 1,294
230554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3 .. 2013/03/19 642
230553 인터파크로 온 문자 조심하세요. 2 조심하자 2013/03/19 1,661
230552 가끔 고민하는 문제 10 번 찍으면 넘어가나~~ 10 리나인버스 2013/03/19 1,072
230551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2 jeni.... 2013/03/19 664
230550 어제 돌을 사랑하는 남자와 돌밭에 갔다 왔습니다. 15 버찌 2013/03/19 2,334
230549 예민한남편_주위에 이런 유형의 사람 있으신가요? 4 고민 2013/03/19 2,323
230548 딸애가 입안이 전부헐었어요 ㅠㅠ 10 딸기맘 2013/03/19 1,533
230547 팔팔끓이면 안되나요? 1 우엉차질문... 2013/03/19 438
230546 중1 과학도 학원보내야하나요? 5 과학 2013/03/19 1,497
230545 지저분한 이야기 ( 볼일을 갑자기 너무 자주 봅니다.ㅠㅠ) 2 고민 2013/03/19 635
230544 오리털파카에 달린 라쿤털 세탁 어쩌죠? 3 세탁문의 2013/03/19 1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