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탠드형김치냉장고와 일반 냉장고를 구입하면 어떨까요

그라시아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3-03-03 08:26:08

결혼 10년 이상 지나서 냉장고 바꿔야 할 때가 되었어요

 김냉은 딤채 엄마한테 물려받아 (10년이상됐지요) 들어올리는 뚜껑식(?)이 있구요

 이번에 이사할때 바꾸려고 계획을 세우는데 냉장고들이 참 비싸네요,크구요

 

 

저는 일을 하는데다가 살림을 잘하지도 못하고 소박한 성격(?)인데요

 김치냉장고는 스탠드형이 공간활용도 잘되고 힘도 덜 들것같아 관심이 갑니다

 (키작고 조그만 체형이라 김치 들어올려 꺼낼때 힘드네요)

 근데 양문형 냉장고에 스탠드형김치냉장고 조합을 하자니

네식구 규모에 너무 큰 것 같고 자리도 많이 차지해요

 

 

 여직 일반 냉장고 썼는데 용량은 그렇게 부족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스탠드형김치냉장고랑 양문형 말고 일반 냉장고를 사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어떨까요?

생각지 못한 아쉬운점 단점이 있을까요?

 

 

아,김치는 친정에서 주시고 김장때는 같이 담가서 여러통 가져옵니다

스탠드 형 김치냉장고도 너무 큰 것 같기도 하네요

살다보면 또 그 냉장고도 다 채워지겠지만 그게 또 좋은 것만은 아닌듯해서요~~

IP : 211.204.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3 8:38 AM (218.38.xxx.127)

    김치냉장고 용량 너무 적은거 사시면 은근히 아쉬워요.

  • 2. 그라시아
    '13.3.3 8:50 AM (211.204.xxx.194)

    네~그렇지요~? 김치냉장고는 스탠드형이라 작지 않은것 사려고요, 그니까 냉장고를 일반형으로 사면 별 불편함 없을것 같아서 혹시하고 여쭈어봐ㅇ요

  • 3. 수리
    '13.3.3 8:56 A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스탠드형 큰거 사면 냉장고로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한지라(야채나 우유등등 보관).. 오히려 냉장고가 텅텅 빌 수도 이있어요. 좀 작은거 사세요.

  • 4. ///
    '13.3.3 8:58 AM (1.247.xxx.40)

    일반 냉장고 말고 양문형 냉장고 작은거 사는게 낫겠어요
    이왕이면 같은 무늬로 세워 놓으면 더 이쁘고
    일반형 쓰다가 작년에 양문형 을 바꿨는데 확실히 좋더군요
    한번 사면 10년은 넘게 쓰니

  • 5. ㅇㅇ
    '13.3.3 9:28 AM (218.38.xxx.127)

    김냉은 오래 보관용
    일냉은 냉장고 문 자주 여닫게 되는 물품 보관용

    저는 찬성이요.

  • 6.
    '13.3.3 11:44 AM (175.200.xxx.243)

    디**스탠드 김치내 장고는 비추 김치가 5월쯤
    되면 물러져서 못먹어요

  • 7. dlfjs
    '13.3.3 1:22 PM (110.14.xxx.164)

    자꾸 열고 닫으면 아무래도 빨리 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61 100세 실손보험 다 갖고계세요? 3 보험 2013/03/19 1,167
230560 맛없는 대봉 처치법은? 5 ㅋㅋㅋ 2013/03/19 681
230559 송종국 같은 아빠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29 2013/03/19 11,357
230558 고추장아찌버려야하나요?? 2 ... 2013/03/19 618
230557 아이들이 저보고 동남아 여인같다네요ㅠㅠ 7 외모 2013/03/19 1,907
230556 아빠A 엄마B 첫째AB형이신분 궁금요^^ 32 질문 2013/03/19 4,152
230555 김연아 기부 활동 3 김연아 2013/03/19 1,294
230554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3 .. 2013/03/19 642
230553 인터파크로 온 문자 조심하세요. 2 조심하자 2013/03/19 1,661
230552 가끔 고민하는 문제 10 번 찍으면 넘어가나~~ 10 리나인버스 2013/03/19 1,072
230551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2 jeni.... 2013/03/19 664
230550 어제 돌을 사랑하는 남자와 돌밭에 갔다 왔습니다. 15 버찌 2013/03/19 2,334
230549 예민한남편_주위에 이런 유형의 사람 있으신가요? 4 고민 2013/03/19 2,323
230548 딸애가 입안이 전부헐었어요 ㅠㅠ 10 딸기맘 2013/03/19 1,533
230547 팔팔끓이면 안되나요? 1 우엉차질문... 2013/03/19 438
230546 중1 과학도 학원보내야하나요? 5 과학 2013/03/19 1,497
230545 지저분한 이야기 ( 볼일을 갑자기 너무 자주 봅니다.ㅠㅠ) 2 고민 2013/03/19 635
230544 오리털파카에 달린 라쿤털 세탁 어쩌죠? 3 세탁문의 2013/03/19 14,120
230543 070-7889-2637 5 누구지? 2013/03/19 1,960
230542 개와 고양이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두둥~ 오수오영 2013/03/19 1,007
230541 난독증이 많으신건지ㅠㅠ? 손주 봐주는 제도 16 새옹 2013/03/19 2,917
230540 치*수술 안 받아도 된데요(지난 번 질문 글 후기) 4 .... 2013/03/19 1,319
230539 (방사능)급식대책모임안내 및 방사능 오염식품으로부터 우리 아이 .. 3 녹색 2013/03/19 956
230538 프로스펙스 401 또는 403 추천바랍니다 신발 2013/03/19 351
230537 초등학부모 상담 저녁에 하는학교도있나요? 7 4시정도가 .. 2013/03/19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