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아이 집에서 뛰는거 어떻게하죠?
작성일 : 2013-03-02 22:29:10
1504416
아랫층에 예민한아저씨 이사와서
스트래스받는데요
아이가 돌발적으로 뛸때마다
어떻게 하시나요?
혼을 심하게 내시나요?
말로 타이르세요?
어떻게해야 집안에서 안뛸까요?
아주 안뛰게만들어서
밑에 아저씨 안보고 싶어요
IP : 1.23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정점넷
'13.3.2 10:30 PM
(116.121.xxx.45)
혼내세요. 진지하게 제대로.
2. dlfjs
'13.3.2 10:42 PM
(110.14.xxx.164)
6살이면 말로 자주 얘기 해야죠 이러저러 해서 집에선 뛰면 안된다고요
그리고 거실에 매트라도 까시고요
정 안되면 전세경운 1층으로 이사가요
보통 사람 아니고 예민한 사람이 아래 살면 힘들어요
3. ???
'13.3.2 10:43 PM
(59.10.xxx.139)
저희애도 6살인데요..이젠 말귀 알아듣고 하지말라는건 안할때인데...
4. ...
'13.3.2 10:54 PM
(119.64.xxx.12)
단호하게 혼내야죠. 아니면 밖에서 잔뜩 놀고 들어오게 해서 집에서는 안뛰는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정 말 안들으면 슬리퍼 신기고 바닥에 스폰지 매트 잔뜩 까는 수 밖에 없는 듯...
5. dma
'13.3.2 11:41 PM
(116.120.xxx.214)
아랫사람이 원래부터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윗집 애 종일 시도 때도 없이 뛰면 절로 예민해지죠
6. 매트부터
'13.3.3 12:27 AM
(175.211.xxx.178)
아니 겨우 6살짜리 아이가 뛰지 말랜다고 아예 안뛰기도 하나요?...물론 교육은 시켜야하지만 까먹고 뛸 수도 있는 게 정상 같은데....
제발 매트부터 까세요.....애먼저 잡지 마시구요.
저희는 층간소음매트 거실에 까는데 30만원쯤(거실이 확장형이라 넓어요) 들었는데 효과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살았네요.
아파트에서 계속 사실거면 아래층에 누가 살든지 간에 매트 까시고 아이에게도 수시로 주의주시고 그러시면서 사셔야 할 듯 해요.
우리 할 수 있는 노력은 하자구요. 애들한테만 뭐라 하지 말고...
7. ㅇㅇ
'13.3.3 2:15 AM
(219.254.xxx.71)
아랫사람이 원래부터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윗집 애 종일 시도 때도 없이 뛰면 절로 예민해지죠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33019 |
저의 오늘 할 일입니다 ㅎㅎ일기장수준 3 |
ㅇㅇ |
2013/03/19 |
953 |
233018 |
오늘단식하려다가 포기하고 라면 끓여요.ㅜㅜ 15 |
ㅡ |
2013/03/19 |
2,576 |
233017 |
위장전입...신고해보셨나요? 12 |
맴맴 |
2013/03/19 |
15,665 |
233016 |
뉴스타파 호외 -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의혹 문건 공개 .. 2 |
원세훈의 맨.. |
2013/03/19 |
722 |
233015 |
100세 실손보험 다 갖고계세요? 3 |
보험 |
2013/03/19 |
1,311 |
233014 |
맛없는 대봉 처치법은? 5 |
ㅋㅋㅋ |
2013/03/19 |
834 |
233013 |
송종국 같은 아빠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29 |
훔 |
2013/03/19 |
11,545 |
233012 |
고추장아찌버려야하나요?? 2 |
... |
2013/03/19 |
816 |
233011 |
아이들이 저보고 동남아 여인같다네요ㅠㅠ 7 |
외모 |
2013/03/19 |
2,153 |
233010 |
아빠A 엄마B 첫째AB형이신분 궁금요^^ 32 |
질문 |
2013/03/19 |
4,422 |
233009 |
김연아 기부 활동 2 |
김연아 |
2013/03/19 |
1,546 |
233008 |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3 |
.. |
2013/03/19 |
884 |
233007 |
인터파크로 온 문자 조심하세요. 2 |
조심하자 |
2013/03/19 |
1,911 |
233006 |
가끔 고민하는 문제 10 번 찍으면 넘어가나~~ 10 |
리나인버스 |
2013/03/19 |
1,354 |
233005 |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2 |
jeni.... |
2013/03/19 |
928 |
233004 |
어제 돌을 사랑하는 남자와 돌밭에 갔다 왔습니다. 15 |
버찌 |
2013/03/19 |
2,612 |
233003 |
예민한남편_주위에 이런 유형의 사람 있으신가요? 4 |
고민 |
2013/03/19 |
2,672 |
233002 |
딸애가 입안이 전부헐었어요 ㅠㅠ 10 |
딸기맘 |
2013/03/19 |
1,847 |
233001 |
팔팔끓이면 안되나요? 1 |
우엉차질문... |
2013/03/19 |
748 |
233000 |
중1 과학도 학원보내야하나요? 5 |
과학 |
2013/03/19 |
1,798 |
232999 |
지저분한 이야기 ( 볼일을 갑자기 너무 자주 봅니다.ㅠㅠ) 2 |
고민 |
2013/03/19 |
945 |
232998 |
오리털파카에 달린 라쿤털 세탁 어쩌죠? 3 |
세탁문의 |
2013/03/19 |
14,497 |
232997 |
070-7889-2637 5 |
누구지? |
2013/03/19 |
2,322 |
232996 |
개와 고양이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두둥~ |
오수오영 |
2013/03/19 |
1,329 |
232995 |
난독증이 많으신건지ㅠㅠ? 손주 봐주는 제도 16 |
새옹 |
2013/03/19 |
3,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