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애인의 여자관계어디까지알고계세요?

다여트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3-03-01 20:27:57
지금 만나는 남자가
옛날만난여자관계를
말하는데,
자신을속이고 만났다는 유부녀여자..
( 이상해서 뒷조사?해보니까
애기엄마였다고ㅡ사실알고는 헤어졌대요.. )
그리고, 원나잇 했던얘기까지..
등등...

그런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다해요..듣고 짜증나고화나서 내기분 표현하면, 자기도 후회하고..내가 그런말까지 했냐고..내가 쓸데없는얘기 잘한다고...

직장도 좋고,승진도 초고속..능력도있고, 학력도 좋아요..그런것만 아니라면..유머도있고, 만나면 편하고..좋아요..
근더..그런거 생각하면..기분 나쁘고 자꾸 생각나서..화나고찝찝해요..

이제서서히...스킨쉽이 찐해지고..더진도나가길 원하는데..그옛날 그여자들 생각하면..더럽고..싫어요..
실제로제가 더럽다고도 말했구요..
제가 더럽다고하면..확소독을 해야겠군..하면서
IP : 203.226.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여트
    '13.3.1 8:29 PM (203.226.xxx.159)

    후회,장난..그런말도해요..그러면서..더이상 요구하진않구요..[폰으로쓰니 넘어가네요..]

  • 2. 진지한 관계로
    '13.3.1 8:35 PM (180.65.xxx.29)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얘기 하는 정상적인 남자는 없어요

  • 3. ```
    '13.3.1 8:36 PM (124.56.xxx.148)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얘기 하는 정상적인 남자는 없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 원글
    '13.3.1 8:40 PM (203.226.xxx.159)

    녜..저도그런가싶어요.

    여기서..멈춰야죠.......

    확인차..82님들께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 5. 넘어가지 마세요
    '13.3.1 8:45 PM (121.142.xxx.172)

    절대 넘어가지 마셔요ㅠㅠㅠ

  • 6. ...
    '13.3.1 8:52 PM (175.223.xxx.149)

    결혼허고싶은여자에게는.절대.네버 그런얘기안해요.그냥 엔조이할 가벼운 상대에게.그런얘기하는거죠.나.그런사람이다.너도 가볍게.만나는거다고 약 치는거죠.

  • 7. 위키
    '13.3.1 9:01 PM (218.155.xxx.161)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얘기 하는 정상적인 남자는 없어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그냥 반응볼라고 그러는것 같네요 오래 유지하실필요 없을듯해요

  • 8. 쐬주반병
    '13.3.1 9:23 PM (115.86.xxx.88)

    나는 너한테 다 말했어. 그래도 만나려면 만나던가, 싫으면 말아라........답은,
    원글님한테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라는 것이죠.
    아니면...진심으로 원글님을 좋아한다던가.
    결론은 원글님이 알아서...

  • 9. 저도
    '13.3.1 10:30 PM (222.108.xxx.112)

    저도 전에 글쓴이 님의 남친 처럼.. 제 남자 관계 말 한 적 있어요..

    그 이유는..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 ㅜㅜ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나를 받아줄 수 있는지 본거에요.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 전 저의 많은 것을 그 남친이랑 나누고 싶었어요.
    진심으로 남친을 좋아하고.. 좋아하려고 한 말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94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02
230893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492
230892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658
230891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565
230890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075
230889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38
230888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394
230887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13
230886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563
230885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2013/03/20 1,701
230884 논란 중인 강글리오 커피 꼭 맛 보세요! 70 콜롬비아홀릭.. 2013/03/20 12,376
230883 영어로 말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지않나요? 15 언어 2013/03/20 2,438
230882 왜 금융권 빅4, 여성임원 '0'이유는요? 1 금융계 근무.. 2013/03/20 564
230881 중학교 총회 갔다가...ㅠ 1 걱정중 2013/03/20 3,118
230880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2013/03/20 2,209
230879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사랑했나봐 2013/03/20 1,523
230878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유투 2013/03/20 843
230877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세우실 2013/03/20 2,885
230876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울고싶어요 2013/03/20 3,745
230875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23
230874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599
230873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30
230872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1,905
230871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173
230870 시댁방문횟수 지혜좀 빌려주세요 36 그릇사랑 2013/03/20 8,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