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가 말도 안하고 상가 벽 허물어서 사용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냉물냉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3-03-01 19:17:00

 저희가 가진 상가를 식당에 세를 놓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네에서 맛집으로 유명해서 잘됩니다.

 월세는 잘 들어오는데 , 자동이체 시켜놨어요.

 문제는 주인인 저희에게 말도 안하고 상가 벽을 허물어서 식당을 넓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세는 약 1억 전후로 알고 있어요.

 2년만에 계약하러 갔더니 (재계약) 72만원에서 80만원으로 세를 올리려고 하다보니

 요즘 불경기라 월세를 낮춰주는경우도 있는데 너무 많이 올린다고 해서 5만원만 올렸습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서 못갔구요

 대신 다른 가족들이 가서 재계약을 했습니다만,

 찝찝한게 식당을 넓혀 사용한답시고

 맘대로 벽을 터놔서요.

 2년전 계약할 당시... 첨에는 친절하게 대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얼마전에 재계약 관련해서 전화를 했더니

 누군지 모른다는 투로  한마디로 불친절하게 대하셨던거같아요.

 아는 분은... 나중에 상가 매매시... 분명 그 식당주인이 산다고 할거라고 하네요.

 가게도 맘대로 벽을 허물고 그래서 찝찝한데 조언주시겠어요?

 추가) 아는분께 전화했더니 상가 평수가 8평인데 평당 10만원씩 받으면 (77만원이면 잘 받은거라고)

 괜찮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사람이 벽을 허물어서 식당을 넓혀 사용하니까.. 이담에 매매 하려고 내놓을때

분명 그 주인이 산다고 할거라고 합니다.... 월세는 꼬박꼬박 이체를 해놨어요

IP : 211.202.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하루
    '13.3.1 7:24 PM (175.215.xxx.18) - 삭제된댓글

    지금 이라도 나갈때 원상복귀 하라고 계약서에 쓰세요.

  • 2. 재계약
    '13.3.1 7:26 PM (1.244.xxx.46)

    안할시에는 원상복구 시키세요.세입자가 원상복구하고 나가니 걱정마세요.

  • 3. ..
    '13.3.1 7:30 PM (1.225.xxx.2)

    내보낼때 원상복귀 시키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03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80
226902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214
226901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76
226900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850
226899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150
226898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224
226897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355
226896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353
226895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989
226894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147
226893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703
226892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508
226891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9,237
226890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921
226889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978
226888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419
226887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554
226886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924
226885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248
226884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496
226883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276
226882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503
226881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75
226880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808
226879 어렸을때 읽은 책을 찾고싶어요.. 4 무지개1 2013/03/0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