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 사건, 이렇게 생각합니다...

... 조회수 : 10,732
작성일 : 2013-03-01 01:12:16

 여자가 꽃뱀이라는 둥, 박시후 전 소속사가 쳐 놓은 함정이라는 둥 그리고 지금은 박시후 후배 k씨 카톡까지 까발려진 상황이지만 일관되게 드는 생각은 피해자는 여자인 A씨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82분들이 참으로 한심한 건 같은 여자들이 대부분인 사이트로서 아직 결과가 안 나온 상황에서 심정적으로 피해자인 A씨가 안됐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이 우리때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우리 이십대 초반 생각하면 참 철 없었다 생각하면서 피해자가 많이 어리고 상황 판단이 잘 안됐을 수 있다고 생각은 안 드는지요!!!

뿐 아니라 A  입장에서는 박시후를 처음 봤다해도 결코 처음 봤다고 할 수 없는 게 알려진 스타니 오래도록 봐온 사람으로 친밀감 같은 걸 느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시후가 서로 좋아서 즐긴 단순한 원나잇이였다면 대처가 너무 느릴 뿐 아니라 일파만파로 커지는 의혹과 추측을 그냥 두고 보지는 않았을 겁니다.

박시후가 A와의 관계를 바로 인정 했을 때 자신의 결백 또한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다는 건 또다른 그 무엇, 해명 할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는 의문을 떨쳐 버릴 수 없네요.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또한 꼭 그리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IP : 182.218.xxx.1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 1:13 AM (39.7.xxx.130)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글이네요.

  • 2.
    '13.3.1 1:16 AM (180.182.xxx.184)

    우린 알 수가 없으니 무엇이든 단정지을 수는 없죠. 언론에 그만 놀아났으면 좋겠습니다.

  • 3. ......
    '13.3.1 1:16 AM (211.193.xxx.24)

    여기 82는 평소에
    상간녀나 텐프로 등에 대해 좋지 않은 아니 극심하게 혐스러워하는 경향이 강한 사이트입니다.
    일반적인 어린 여자라면 모를까..
    텐프로의 에이스라면
    걍 신경끄고 박시후든 후배든 그여자든 신경끄는게 상책이라고 보는데요.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럴땐 나이어린게 무기가 되듯이 돌아가는것도 참.

  • 4. 도대체
    '13.3.1 1:18 AM (203.142.xxx.49)

    맞아여.
    전에 수임한 변호사가 사건 드롭했
    게다가 출두 왜이렇게 미룸?
    강남서로 바꿔달라는 건 뭐임?

  • 5. ㅁㅁ
    '13.3.1 1:18 AM (59.7.xxx.225)

    몸팔아 돈버는 술집여자는 잠재적 가정파괴범

  • 6. 의이그
    '13.3.1 1:26 AM (121.128.xxx.187)

    야밤에 소설
    쓰느라 수고가 많수.
    신경끄고 잠이나 자요.
    그놈이나 그 뇬이나 도찐 개찐 아닌가?

  • 7.
    '13.3.1 1:51 AM (175.223.xxx.46)

    님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뭐가 희생자인지...

  • 8. ...
    '13.3.1 1:55 AM (61.105.xxx.31)

    누구랑 놀아나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일파만파 억측 기사만 난무하고 거기에 몽매한 궁민들은 놀아날뿐이고 ㅋㅋ
    우리 닥상은 좋으시겠어요 ㅎㅎ

  • 9. ...
    '13.3.1 1:58 AM (110.169.xxx.255)

    로긴 안하려다 하네요.둘다 미친 ㄴ.이구요.A양은 원래 원나잇 즐기는 아이라고하네요.처음에는 A양과 합의하에 즐기것 맞는데.박시후 그눔아가 뒷마무리를 좀 ...처신 못하거래요.아무리 원나잇 일지라도 여자를 막 대해서 기분이 묘해져서 그것을 황 사장쪽에 야그하고 황사장은 굴러들어온호박을 자기랑 친한 기자 결혼선물???먹잇감준것 터트렸다고 하네요.박시후가.등신이고.여자도 미친 뇬이라 생각되요.이 소스는 아시는분이 안기부쪽이라서 들른 야그입니다...

  • 10. 안기부ㅋㅋ
    '13.3.1 2:17 AM (218.146.xxx.146)

    안기부라는 데가 지금 있기나 한가요? 국정원이면 몰라도.
    아시는 분이 국정원에 잇다는 얘긴가요? 국정원 직원은 자신이 국정원 다닌다고 절대 밝히지 않는다던데.
    국정원 직원이 박시후 사건을 조사하나??

  • 11. ...
    '13.3.1 2:32 AM (121.140.xxx.93)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

    웃어야 하는 것 맞지요?ㅜㅜ

  • 12. 어이야
    '13.3.1 3:18 AM (180.65.xxx.230)

    상식적으로 저도 여기분들 이해안감
    그 여자의 직업을 떠나서
    지금 고소인이 여자고 남자가 피의자?신분인데
    무죄추정원칙이라도
    변호인도 포기
    출두 연기
    경찰서 변경요구
    누가봐도 성범죄자들이 하는 짓을 하는
    박시후를 두둔할 수 있습니까
    술집다니는 여자는 성폭행 당해도 돈버는 일인지
    못됐다여기아줌마들

  • 13. 자정원리 파괴 형국
    '13.3.1 6:34 AM (59.30.xxx.68)

    박시후(本人) 같은 넘들은 절대로 본연의 직업에 복귀 시키면 안됩니다.
    사회악의 보균자로 정상적인 수치의 건강 지표가 인지 되도록 격리 시켜
    조신하게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성찰의 과정을 걸친 후에도 배우로 생활을 절대 못하도록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누구나 격을수 있는 자신의 욕정에 추한 꼴을 한, 성
    범죄(강력 처벌 대상자.) 노예로 본인 스스로 선택을 했다는 점이다.

    연예계에 한창 부상하는 이미지 위력때문에 박시후를 사법기관이
    봐주는 뜻한 우유 부단한 처사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사람밑에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인본위주의 대한민국이 법치국가
    라면 법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야 한다.

    일반 인 들의 경우는 고소가 되면은 접수된 그 시간을 기준으로 익일 몇 시 기준으로...
    고소인과 합의를 못보면 검찰로 넘긴다고 으름장을 놓는 관례를 보더라도.....

    조사 받을 경찰서 변경 운운... 하는 박시후 본인과 변호인 집단들에 사회적 정의의 발로로
    타도의 대상이 되여야 함에도 ...해괴한 동정 어린 변명을 하는 사람들과 집단 들은
    제 2의 사회 불문 법을 파괴하는 범법자들이다.

    18대 정권 공약으로 내건 성범죄 근절 방안도 한 낮 인기상승세에 있는 한 사람의 배우 성범죄
    행위의 시시비비를 가리지 못하고 더 이상 방임하는 꼴을 보인다면~ ~

    이 번에 국민 투표가 만들어 낸, 정권이 씹~팔 정권이 되지 안 토록 기다려 본다.

  • 14. ...
    '13.3.1 7:50 AM (58.234.xxx.69)

    요즘 국정원은 부모님에 오빠까지 다 아는거 아닌가요? 국정원녀 사건 보면요.

    여자들은 여자편만 들어야되나요? 님은 남자분인가요? 남자편만 드세요? 이번에 문재인 찍으셨죠?

  • 15. ...
    '13.3.1 8:46 AM (113.131.xxx.24)

    문재인 찍었다 까지 나오네요...

    댓글도 수준이 보임

    이건 뭐,..

  • 16. ...
    '13.3.1 10:06 A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알바 풀었나....애쓴다.
    박시후도 잘한거 없고 환상다 깨졌음...
    하지만 그 여자 정말 그지같다.
    모르는 한 사람을 판단할때 그 사람의 과거를 보면 안다고

    텐프로 출신, 티아라 소속사,,,,

    예쁜지는 몰라도 머리는 더럽게 나쁜거 같음...
    자기 인생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이리저리 휘둘려지는 꼴이라니...

    그래도 저여자가 텐프로 출신이라는거 만 천하에 알려져서 나중에 조신한 척 거짓으로 시집가지는 못할 것 같아 다행이라 해야하나...

  • 17. 저도
    '13.3.1 10:18 AM (175.212.xxx.175)

    원글님 생각에 가까워요. 뭣보다 경찰서 출두명령 몇번이나 무시해가며 하루하루 언플 날리는 박시후측이 짜증나고요. 그 덕분에 확실히 밝혀진 것도 별로 없는 사안에서 거침없이 피해자 까며 박시후 두둔하는 82 많은 분들 실망입니다. 살다살다 공권력 편을 들어주고 싶은 사건이라니ㅡ.ㅡ

  • 18. 뭐죠
    '13.3.1 11:43 AM (211.181.xxx.247)

    82댓글들 보고 확 깼어요. 23-30 젊은 여성들이 주축인 사이트는 처음엔 설마 박시후가 왜? 그럴리가? 하는 분위기도 더러 있었지만 박시후의 연이은 이상한 행동들을 보고선 저건 수상한 놈이다. 라는 분위기로 흐르더만. 나도 아줌마지만 아줌마들 참 구립니다. 진짜 후진국스럽네요.
    여자가 직업이 뭐든. 설사 길바닥에서 발가벗고 춤을 춰도. 동의 없는 섹스는 강간 맞습니다.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할 정도로 취하거나 약에 쩔었을땐 그 동의마저도 무효구요. 이건 실제로 만취한 여자와 동의하에 잤다가 준강간 판결이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래요. 라는 말이 기정사실화 되는것 같은데 그 여자가 무슨 소속사라든지 기타등등의 지저분한 이야기들이 정식으로 밝혀지고 발표 된겁니까?
    만약 정말 그렇대도 그게 강간 당해도 괜찮고 오히려 남자가 당한게 될 만한 이유는 아니죠.
    많은 수의 여자들이 감정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러는 거 아닙니다. 차라리 결론 날때까지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요.

  • 19. 뭐죠
    '13.3.1 11:44 AM (211.181.xxx.247)

    23-30=====>20-30대

  • 20. 뭐죠
    '13.3.1 11:48 AM (211.181.xxx.247)

    박시후가 왜 계속 경찰출두 미루고 경찰서 바꿔달라고 진상부리며 미적미적 찌질대나 했더니. 이거 나름 잔머리 꽤나 굴린 거고 효과도 있네요. 앞으로 유사한 놈들의 행동 지침 사례가 될지도.

  • 21. ...
    '13.3.1 2:04 PM (58.234.xxx.69)

    정말 수준낮은거 한번 보실래요? ㅎㅎ
    박시후가 궁정동 수청거부해서 찍힌거라고 말해보겠습니다.
    저 수준낮아요 ㅋㅋㅋㅋㅋㅋ

  • 22. 둘다
    '13.3.1 2:13 PM (175.209.xxx.49)

    미친ㄴ들입니다~
    그 여자도 그리 조신한 여자는 못되고 쉬운 여자라 생각하고 하룻밤 재미본 남자나
    그 나물에 그 밥이랄까~

  • 23. .....
    '13.3.1 11:57 PM (110.10.xxx.121)

    워낙에 터트리고 죽이며 즐기고 쌩까는 경우를 많이 봐서
    넘쳐나는 기사에 장단 맞춰주고 싶지 않아요
    무죄추정의 원칙에 근거하여
    사실이 명확해질때까지는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77 김장김치 다 먹고, 양념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살릴.. 12 김치구제 2013/03/19 2,719
230676 만성적인 가래기침에 좋은건 무엇일까요 24 콜록 2013/03/19 4,227
230675 유치원..식단에 밥 종류가...잡곡이 많은가요? 6 유치원 2013/03/19 902
230674 조아맘 옷질은 어떤가요? 15 ... 2013/03/19 4,820
230673 오이김치 히트레서피를 배추 겉절이에 응용할 수 있을까요? 2 ㅇㅇ 2013/03/19 701
230672 불어 전자사전 추천좀 해주세요. 1 미리감사드려.. 2013/03/19 874
230671 중학교 상담갈때요 1 초보 2013/03/19 1,037
230670 초등아이 교우문제 때문에 걱정입니다 4 thvkf 2013/03/19 1,163
230669 휴~자식 키우기 어렵네요(관심댓글부탁드려요)지혜나눠주세요 3 어렵네요 2013/03/19 1,190
230668 중학생 동아리 활동.... 중학생동아리.. 2013/03/19 621
230667 콘솔IN이 뭔가요? 1 택배요. 2013/03/19 6,824
230666 가사도우미 해도 될까요??? 12 고민중 2013/03/19 3,100
230665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 일 3 황당 2013/03/19 1,586
230664 이아줌마..개념없는거맞죠? 29 어색주부 2013/03/19 12,589
230663 봄날 여행갈 곳 있을까요? (대중교통 이용해야해요^^) 2 시간여행자 2013/03/19 923
230662 농심 강글리오커피 대박 맛있네요.. 85 .. 2013/03/19 16,135
230661 안동 사시는 분들요.. 도움청해요 8 안동여행 2013/03/19 1,292
230660 실업급여는 몇달 정도 받을수 있나요? 2 ,, 2013/03/19 2,263
230659 아이 손과 발이 샛노란데요 아자,시작!.. 2013/03/19 737
230658 라디오방송 녹음하고 들을수 있는 엠피쓰리 추천해주세요 라디오 2013/03/19 513
230657 외동엄마, 녹색같은 것도 안함 쌤이 싫어라 하나요? 4 프리랜서 2013/03/19 1,900
230656 유심칩 문제면 A/S센터 가야하나요? show 터.. 2013/03/19 492
230655 겔럭시S2 전원키면 원래 조금있다가 안테나뜨나요? 3 중고스마트폰.. 2013/03/19 588
230654 봉사시간 채우다보니 2 중등맘 2013/03/19 1,143
230653 사는게 뭔지.. 싶어요. 13 가끔은 2013/03/19 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