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화내는내가한심해요
작성일 : 2013-03-01 01:10:50
1503312
남편이이박삼일출장을갔습니다....여기는지금해외구요.
어제출발해서어제밤늦게호텔들어간다고전화왔었구요.
오늘지금초저녁인데..아들핸드폰으로전화오고..뭐라얘기하고
그냥아무일없이..저바꾸라는얘기없이전화를둘이통화하고끝이네요.
이거말로하면치사한건데...굉장히기분나쁘네요...아들
에게뮐물어보려고
전화한거겠지만....오늘이저무는시간이면..집전화로전화해서집에별일
없는지물어봐줘야되지않나요?.괜히서운하고..남편에게화가나네요..
거기다나이오십가까이에아직이러고살고있는내가한심하구요...
IP : 78.182.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여움
'13.3.1 2:06 AM
(89.13.xxx.11)
정말 귀여우세요... 남편이 도착한 날 전화 했는데 그 담날 전화해서 아들하고만 얘기 했다고 서운해 하시는 님... 남편분을 아직도 처음처럼 사랑하시나봐요..
2. 서운함
'13.3.1 2:59 AM
(78.182.xxx.46)
아..아니에요..
윗님...이나이에더사랑덜사랑이아니구요...일종의배려를못받는다는..
기분나쁜느낌이에요.아까도얘기했지만말로하니정말치사해지는데요...여기는외국이고저는여기온지아직한달이안돼친구도없어요..
조금만더생각하고...일하는중인가싶어전화한통못하고기다리고있다가...띡하고전화가그것도집전화가아니고아들핸드폰으로...많이서운해요...윗님댓글달아주셔서고맙습니다...그냥다른이가내얘기를들어준것같아서..기분이나아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465 |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
궁금 |
2013/03/02 |
3,170 |
| 226464 |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
나쁜 엄마 |
2013/03/02 |
2,998 |
| 226463 |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 |
2013/03/02 |
1,051 |
| 226462 |
박시후 이놈...! 13 |
아나톨리아 |
2013/03/02 |
12,278 |
| 226461 |
한국 어린이집 3 |
캐나다 |
2013/03/02 |
1,280 |
| 226460 |
유세윤 레전드 모음이래요~ 4 |
자라미 |
2013/03/02 |
2,192 |
| 226459 |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
지혜를주세요.. |
2013/03/02 |
4,685 |
| 226458 |
예비초등 걱정입니다. 17 |
답답이 |
2013/03/02 |
2,949 |
| 226457 |
뉴스타파 시즌3 보고 있어요. 국정원 여론조작 세심히 다뤘네요.. 2 |
... |
2013/03/02 |
856 |
| 226456 |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
예비둘째맘 |
2013/03/02 |
2,587 |
| 226455 |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 |
2013/03/02 |
1,638 |
| 226454 |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
호박덩쿨 |
2013/03/02 |
925 |
| 226453 |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
김도형 |
2013/03/02 |
2,813 |
| 226452 |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
메리앤 |
2013/03/02 |
6,386 |
| 226451 |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
다이어트 |
2013/03/02 |
6,454 |
| 226450 |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
ㄷㄷ |
2013/03/02 |
5,860 |
| 226449 |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
곰실이 |
2013/03/02 |
1,191 |
| 226448 |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 |
2013/03/02 |
1,256 |
| 226447 |
Ebs금요극장 9 |
... |
2013/03/02 |
1,822 |
| 226446 |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
3개월내 |
2013/03/02 |
1,119 |
| 226445 |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
울랄라 |
2013/03/02 |
4,199 |
| 226444 |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
털썩 |
2013/03/02 |
1,325 |
| 226443 |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
확정일자? |
2013/03/02 |
2,318 |
| 226442 |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
ㅇㅇ |
2013/03/02 |
3,955 |
| 226441 |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
또하나의 |
2013/03/02 |
3,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