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냉장고에 며칠 분 정도 음식 재료 있나요?

시레기찌개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3-02-28 21:25:19

저는 한달은 거뜬히 먹을 거 같네요.

산 거, 쟁여 논거, 선물 주신 거, 어른이 주신거 등 좋은 재료가 많아요.

근데 저는 좋은 재론데 애들은 잘 안 먹는..

애들이란..한 상 차려 줘도 통닭 시켜 먹는 게 더 좋은..

좀 김치 하나로만 밥 먹고 싶다..

아님 어떤 분 말씀처럼 몸이 향기롭고 싶다면 집에서 해 먹지 말라고.. 그러면 좋겠는데..

통닭 시켜 먹으면서 엄마가 이제 밥 안 하고 니들 먹고 싶은 거 시켜 줄 게 그랬더니..

또 그건 싫다네요..밥은 있어야 된대요..참..

밥만 한 솥 해 놓지 뭐..

IP : 125.1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8 9:33 PM (1.225.xxx.2)

    한 사흘 정도는 시장 안가도 돼요.
    좀 전에 보니 냉장고가 할랑하군요.

  • 2. ㅠㅠ
    '13.2.28 9:34 PM (211.36.xxx.143)

    석달열흘....요

  • 3. 저두
    '13.2.28 9:54 PM (175.117.xxx.13)

    한달이상은 거뜬할듯해요...
    에구~... 설지내고와서 마트 한번 다녀왔나?
    신선한 채소가 고파서요.

  • 4. ㅠㅠ
    '13.2.28 9:55 PM (58.231.xxx.82) - 삭제된댓글

    한달치? ㅠㅠ 요

  • 5. ..
    '13.2.28 10:17 PM (223.62.xxx.133)

    전기.가스.물만 공급되면 전쟁나도 살수있어요

  • 6. 저도
    '13.2.28 10:37 PM (175.120.xxx.104)

    저도 전쟁나도 살수있어요. 생리대도 일년치거뜬하고.ㅎㅎ

  • 7. 냉장고
    '13.2.28 10:50 PM (218.209.xxx.59)

    만 털면 보름..5단짜리 냉동실 털면 100일도 넘게 버틸것 같아요.

  • 8. 에고 김치빼곤
    '13.2.28 11:13 PM (1.238.xxx.225)

    이틀이면 끝나는 나물 넘 헐렁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19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90
233318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668
233317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96
233316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2,060
233315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260
233314 시댁방문횟수 지혜좀 빌려주세요 36 그릇사랑 2013/03/20 8,287
233313 초1학부모총회 스키니에 가죽라이더자켓은 심한가요? 13 꾸지뽕나무 2013/03/20 3,235
233312 무쇠냄비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10 무쇠 2013/03/20 3,416
233311 코스트코 한라봉 싸고 맛있네요 4 zhtmxm.. 2013/03/20 1,620
233310 자전거를 다시 잘타고 싶어요 6 운동 2013/03/20 751
233309 초등 수학익힘책 답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흐린 날 2013/03/20 1,161
233308 논문 표절 논란을 보고 생각나는 일화 5 ........ 2013/03/20 887
233307 일드 파견의 품격 한국판 드라마 김혜수 주연이네요 10 ㅎㅎ 2013/03/20 2,576
233306 너무 사랑을 많이 주며 키우는 것도 부작용이 있네요. 6 엄마 2013/03/20 2,573
233305 구몬끊을때 본사로 전화하면 바로 끊어주나요 3 2013/03/20 7,710
233304 싼데 괜찮은 향수 있을까요? 1 달콤 2013/03/20 752
233303 어려운 호칭문제 6 요조숙녀 2013/03/20 683
233302 한국사회가 잘못되어었다라는 리플에 공감해요 6 공감 2013/03/20 1,240
233301 지금 예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가요? 1 너무 낮아요.. 2013/03/20 2,296
233300 교실 앞에서 엄마따라 집에 간다고 울며 버티는 아이. 8 초등 부모 2013/03/20 1,499
233299 이것도 스마트폰 사기인가요? 3 ---- 2013/03/20 916
233298 잔인한 위로에 이어 어설픈 축하 1 ggggh 2013/03/20 1,201
233297 이 정도면 액운이 꼈다고 봐야겠죠?? 2 미쳐.. 2013/03/20 1,015
233296 게으르면 잘 걸리는 병은 없나요?-_- 21 2013/03/20 3,487
233295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세우실 2013/03/20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