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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ㅋㅋ 조회수 : 13,413
작성일 : 2013-02-28 17:00:06
러브액츄어리에 나오는 꼬마 닮지 않았어요?
요정같은 이미지가 왠지 비슷한데 걔보다 더 잘생긴듯.
무지 하얀데다 아빠랑 안닮고(아빠 죄송;;)
엄마 닮았는지 어린애가 잘생겼어요.
전 걔 좋아하고
남편은 걔랑 민국이 좋아해요
민국이는 책 많이 읽고 어휘력 좋은 범생이라 좋대요
IP : 119.194.xxx.22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이팬
    '13.2.28 5:04 PM (180.182.xxx.94)

    준이 팬카페 안생길까요?
    생기면 가입할것 같아요.
    귀공자 같아요....
    어린애가 시크하고 젊잖고 의젓하고 선비같아요.
    피부는 찹살떡 피부구요...
    머리도 영민해 보이고 리더쉽도 있고,
    보물찾을때 후야 너는 우리의 마지막희망이었어, 우리는 총사잖아...하면서
    항아리에 거침없이 손넣고 보물찾아놓고는
    내가 했다고 자기공을 내세우지 않고 다같이 했다고 하는데
    뭔애가 이리 듬직한가싶어 놀랄정도네요.
    성동일씨 여러작품 많이 했지만, 최고의 걸작품은 아마 준이인것 같아요.
    앞으로 이대로만 잘 커주면 좋겠어요.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에요.

  • 2. ㅇㅇㅇ
    '13.2.28 5:05 PM (117.111.xxx.67)

    성동일씨 총각때사진보세요
    완전 미남이던걸요?피부는 엄마가 하얗더라구요
    엄마는 그냥 평범외모인데 준이는 진짜 잘생긴귀공자스탈

  • 3. ..
    '13.2.28 5:05 PM (39.121.xxx.55)

    준이 아빠 엄청 닮았던데요?^^
    성동일씨도 젊었을때 정말 잘생겼었거든요..
    역시 관리가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전 준이볼때마다 아빠 많이 닮았네~~하면서 봐요.
    나머지 아이들도 다들 아빠 판박이...
    신기하게 다들 아빠를 쏙 닮았더라구요..지아도..

  • 4. 엄마는 왜 좋아??
    '13.2.28 5:05 PM (119.18.xxx.94)

    아빠는 유명하고 돈 많이 벌어와서 좋고
    엄마는 ...............
    이러니까 애가 하는 말이

    그건 본능이잖아 ㅡ,,

    아빠로서는 섭섭하겠지만
    엄마로서 저런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아 ..............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앙

    암튼 준이는 성동일씨 젊은 시절 게다가 건강한 시절 버전이에요
    성동일씨 젊은 시절은 그야말로 알고보니 순수 ㅋ

  • 5. ...
    '13.2.28 5:05 PM (125.132.xxx.126)

    성동일이랑 준이 이미지가 너무 달라요 진짜 ㅋㅋㅋ
    준이는 진짜 귀공자타입에 저런아들 있으면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아요

  • 6. 제제
    '13.2.28 5:05 PM (182.212.xxx.69)

    내니 맥피에도 나온 애.. 맞나ㅇ?.. 눈이 닮았어요..

  • 7. 허걱
    '13.2.28 5:07 PM (125.132.xxx.126)

    성동일 과거 사진 찾아봐야겠군요
    제게 성동일씨는 빨간양말..

  • 8. 허걱
    '13.2.28 5:07 PM (125.132.xxx.126)

    제제님 맞는것 같아요~

  • 9. 복단이
    '13.2.28 5:08 PM (112.163.xxx.151)

    준이는 아빠 판박이던데요.

  • 10. 허걱
    '13.2.28 5:09 PM (125.132.xxx.126)

    본능이잖아

    ㅋㅋㅋ 저도 이 말에 탁
    말이 청산유수라 그런가애가 왠지 매력적이예요.
    이쁜 지아한테 관심도 안주고 차도남스타일 같아요
    무서운걸 무서워하는 약한남자지만 ㅋㅋㅋ

  • 11. ..
    '13.2.28 5:12 PM (113.30.xxx.84)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을 거 같아요^^ 좀 엄하게 키우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준이 보니 ..
    떼 쓰는 걸 성동일씨가 싫어한대요

  • 12. 성동일 아들이 잘생긴 이유
    '13.2.28 5:12 PM (119.18.xxx.94)

    http://clov1.tistory.com/62
    http://blog.naver.com/cpdbr1020?Redirect=Log&logNo=90163426174

    장동건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애가 다시 보니 영특에다 요염이군요

  • 13. ㅋㅋㅋ
    '13.2.28 5:13 PM (125.132.xxx.12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35...

    성동일 옛날에 잘생겼었네요 피부도 하얗고
    지금 어케된거예요?? ㅋㅋㅋ

  • 14. ㅇㅇ
    '13.2.28 5:13 PM (122.34.xxx.15)

    성동일이랑 완전 닮았던데요. 근데 준이는 애인데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말투도 차분하고 피부도 하얗고 선비같아요 .ㅋ 이미지가 달라서 그렇지 성동일씨랑은 완전 판박이.

  • 15. ..
    '13.2.28 5:19 PM (180.229.xxx.104)

    준이 아빠 닮았죠
    성동일씨 피부가 검어지고 축 늘어졌다 해야하나..
    술때문인듯 ㅎㅎ
    근데 원판은 잘생긴 얼굴이죠.
    저도 준이 의젓해서 좋더라구요.
    성동일씨도 이프로보면서 더 좋아졌구요.

  • 16. ...
    '13.2.28 5:20 PM (110.14.xxx.152)

    엄마 좋아하는건 본능이잖아...........라고 말한건 민국이에요.

    그런데 아이들이 여기 저기서 옷을 협찬받기 시작하니 촌스러워 졌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엄마가 입힌 옷이 최고같아요 ㅠㅠ

  • 17. ...
    '13.2.28 5:24 PM (125.132.xxx.126)

    아 역시 술이 죄인이예요 아까워요 그 미모가 ㅋㅋㅋ

    네 그건 남편이 좋아라 하는 민국이 얘기였답니다~~~

  • 18. ㅋㅋㅋ
    '13.2.28 5:28 PM (119.18.xxx.94)

    무서운걸 무서워하는 약한남자지만 ㅋㅋㅋ
    ..... 무서운 걸 무서워 할 줄 아는 분별있는 남자죠
    ..... 민국이는 분별있어요 크하하

  • 19. 정말
    '13.2.28 5:29 PM (59.7.xxx.246)

    다들 이뻐요. 어떻게 저렇게 모아놨는지~~
    민국이 정직하고 감성도 풍부하고 나중에 공부도 잘 할 거 같애요.
    준이는 일찍 철 든 거 같더라구요. 책 많이 읽는다 하더니 애가 또래들 보다 성숙한 거 같애요. 언어감각도 좋고. 같이 영어유치원 다닌 후랑은 영어발음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ㅋ
    후는 어쩜 그렇게 복스러운지. 먹을 복을 비롯해 모든 복을 다 가지고 태어난 거 같애요. 귀여워죽겠어요.
    지아는 이쁘고 똘똘하고 송종국이 딸바보를 넘어 딸등신이란 얘기를 듣는다는데 그럴만 하겠어요.
    준수는 정말 맑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데 굉장히 창의적이예요. 벌레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할 때 완전 쓰러졌어요.
    일주일 내내 아빠 어디가로 힐링하고 있어요.

  • 20. ..
    '13.2.28 5:31 PM (1.225.xxx.2)

    옛날 sbs프로에 잘 생긴 단역이 한명 나오길래 내 스타일이다 하고 눈여겨 봤는데
    그 사람이 나중에 빨간양말 성동일이 되더군요. ㅠ.ㅠ

  • 21. ...
    '13.2.28 5:35 PM (180.64.xxx.132)

    성동일 처음 나왔을 때 주윤발이랑 똑같이 생겨서 진짜 멋졌는데
    갈수록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서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지금의 모습도 이젠 멋져요.

  • 22. ........
    '13.2.28 5:3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사진이네요

  • 23. ....
    '13.2.28 5:40 PM (211.208.xxx.97)

    아이고, 젊었을때 얼굴 처음 봤어요.
    우째 저 이뻤던 얼굴이 ㅠ.ㅠ

  • 24. 준이 동생이
    '13.2.28 6:13 PM (220.119.xxx.40)

    엄마 판박이..준이=성동일씨 이래요
    준이가 피부가 더 하얘서 그렇지 성동일씨가 그렇게 잘생겼었다고..
    그리고 서민,노비향기 나는 역할을 많이 해서 그렇지..점잖던데요
    아빠 어디가 볼수록 정말 자식은 부모 판박이다..이걸 느끼는 중이에요

  • 25. 성동일씨 젊었을 때
    '13.2.28 7:35 PM (87.236.xxx.18)

    알랭들롱 닮았었음......

    자세히들 보삼. ^^

  • 26. 그럼..
    '13.2.28 7:39 PM (203.226.xxx.97)

    준이가 성동일씨 젊은 시절이라면..
    준이도 나이들면 성동일씨처럼 되는건가요오- ㅜㅜ

  • 27. ㅇㅇ
    '13.2.28 7:40 PM (222.112.xxx.105)

    말씀하시니까 진짜 러브액츄얼리의 그 꼬마랑 비슷한거 같네요.
    이미지가....

    준이 진짜 선비같아요.

  • 28. ㅏㅏ
    '13.2.28 11:23 PM (1.241.xxx.163) - 삭제된댓글

    민국이 이쁘다 하시는 분들 오버스러워요 무서워서 못들어가는 것까진 아이답지만 자기도 도운걸로 해달라는 말이 정말 귀여우셨나요? 아이들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준이처럼은 못키워도 그렇게 몰염치하겐 키우지 마세요 제발

  • 29. ...
    '13.3.1 12:12 AM (140.112.xxx.106)

    민국이 이쁘다 하시는 분들 오버스러워요 무서워서 못들어가는 것까진 아이답지만 자기도 도운걸로 해달라는 말이 정말 귀여우셨나요? 아이들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준이처럼은 못키워도 그렇게 몰염치하겐 키우지 마세요 제발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윗님 정말 동감. 민국이 그 말 할때 저는 정말 지 아빠 꼭 빼닮았구나..그런 생각들더라고요.

  • 30. ㅇㅇ
    '13.3.1 12:26 AM (180.68.xxx.122)

    저도 애들하고 끝말잇기 자주 하는데
    준이 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가뭄
    양념
    ㅋㅋㅋㅋㅋ
    완전 대박 원킬 단어들이 ㅋㅋ
    차에서였나
    저는 가끔 빗소리가 좋아요
    이랬던거 같은데
    아이 감성이나 표현이 참 좋아요

  • 31. ,,,
    '13.3.1 12:42 AM (119.71.xxx.179)

    도운걸로 해달라는말 웃기던데요. 동생들이니까 챙피해서 그랬나보죠.
    민국이 착하지않나요?. 밥먹을때 보면 옆에 아이한테 한입 먹여주기도하고,맛있다고 먹어보라고 권하고..
    아빠한테 떼쓰는거지. 다른 애들은 잘챙기더군요.
    준이엄마는 그냥 마르고 눈에 안띄고....애가 아빠 판박이죠.찬찬한 성격은 엄마닮은듯.
    동생얼굴이 엄마얼굴이더라구요.

  • 32. 첫회방송에서
    '13.3.1 1:03 AM (193.83.xxx.183)

    엄마가 깨우니까 조용히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아이가 참 이뻐요.

  • 33. ....
    '13.3.1 2:00 AM (75.16.xxx.76)

    민국이 이쁘다 하시는 분들 오버스러워요 무서워서 못들어가는 것까진 아이답지만 자기도 도운걸로 해달라는 말이 정말 귀여우셨나요? 아이들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준이처럼은 못키워도 그렇게 몰염치하겐 키우지 마세요 제발 3333333333333333333

    준이는 참 볼수록 탐나는 아이에요.. 품성도 그렇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아이에요 ~

  • 34. 일주일이 너무 길어요
    '13.3.1 2:11 AM (68.36.xxx.177)

    요즘 제 웃음의 원천이자 마음을 정화시키는 프로예요.
    아이들이 참 예쁘고 저에게도 기억못할 정도의 어린 시절에 저런 순수함이 있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준이의 의젓함과 책임감, 리더십있는 모습, 그리고 아련함과 정갈함이 풍기는 생김새.
    예쁘면서 털털하고 애교는 넘치는데 궁시렁거리는 말투는 할머니를 떠올리게 해서 웃게 만드는 지아,
    4차원의 엉뚱함과 보기만 해도 세상 근심 잊게 만드는 미소, 아빠랑 있으면 온 세상이 재미지고 '키' 깔고 앉아 우주도 날아갈 수 있는 해맑은 아이 준수,
    후야 뭐 말하기가 입 아프게 귀엽고 감수성 넘치고 인사 잘하고 남 배려 잘하고 목소리 꾀꼬리 같고,...
    민국이도 처음에는 아직 어리고 성격이고 개성이려니 했는데 갈수록 씁쓸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어 마냥 편하게 봐지지 않더군요. 지난 주에 보물상자 찾아온 동생들에게 자기도 도와준 것으로 해달라고 말해달라는 숟가락 얹기나 보물상자를 자기가 덥썩 열겠다고 나서는 모습은 거슬리더라고요. 질리게 많이 봐온 어른들의 행태를 벌써 알개 모르게 체득하고 있나 싶어서요...
    나머지 아이들이 요즘 아이들 같지않게 영악하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더 대비가 되는 것 같아요.
    보이는 일부의 모습 뿐이니 누가 어떻다 단정짓는 것은 아니고 재미있게 보는 와중에 그런 생각이 잠깐씩 드네요.

  • 35. ㅁㅁㅁ
    '13.3.1 2:44 AM (78.225.xxx.51)

    아무래도 민국이가 한 살이라도 더 먹었으니 창피함도 알고 무서움도 알고 또 다른 아이들보다 영악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폐가에 못 들어간 게 부끄러우니까 자기도 한 일이 있다고 해 주면 안 돼? 하고 부탁한 것을 숟가락 얹기로 보고 보물상자를 같이 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하는 건 그야말로 어른들의 혼탁한 눈으로 아이들 세상을 바라 보는 거에요. 민국이 부탁에 윤후는 우린 4형제니까, 하고 좋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민국이도 폐가에 같이 들어갔다고 거짓말해 달라고 한 게 아니라 자기도 귀신 쫓아내고 그랬으니까 어느 정도는 기여한 바가 있다고 해 주면 좋겠다고 한 거죠. 어른들처럼 꼭 같이 들어간 사람들만 열어 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아이들은 공평하게 초콜렛을 나눠 먹었죠...무서워서 못 들어간 민국이나 지아에게도 초콜렛을 나눠 주고 그런 일로 놀리거나 하지 않고 서로 잘 지내는 게 아이들 동심입니다. 영악스럽다고 아이 비난하고 어른들 잣대로 누구는 어떻네 저떻네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재미있고 순수한 아이들 보면서 그런 것밖에 할 일이 없나요.

  • 36. ..
    '13.3.1 3:58 AM (121.181.xxx.61)

    준이 진짜 넘 좋아요
    외모도 완전 훈훈 그 자체고
    성격도 멋지고..
    이 나이에 꼬맹이한테 반해보긴 또 첨이네요 ㅎㅎ

  • 37. 준이는
    '13.3.1 7:05 AM (112.153.xxx.137)

    내 취향이 아님

    아이는 좀 아이다운 애들이 좋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다 예뻐요

  • 38. 저도
    '13.3.1 8:05 AM (14.200.xxx.86)

    후가 제일 별로예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게 딱..

  • 39. ..........
    '13.3.1 8:34 AM (113.131.xxx.24)

    예능 프로를 무슨 다큐 보듯이 민국이를 미워하시는지?

    벌써 애 안티카페 생겼다니 웃겨 죽겠어요

    열살짜리 애 안티카페 만들기 전에 자기 인생들이나 챙기지 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애죠

    아직 무궁무진하게 변할 수 있고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고 그렇게 크는 거지

    자기 인생의 잘못을 왜 열살짜리 애한테 투사시켜서 잘못도 없는 애를 미워들 하세요?

    솔직히 열살때 오기 한 번 안 부리고 부모 한테 떼한번 안 쓰고 잘못 한 번 안한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민국이 욕하는 사람들 자기 10살때 생각이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듯)

    그냥 예능프로예요

    애들이 귀엽다~ 보면 되지 원...

  • 40. 아이고 참...
    '13.3.1 8:38 AM (113.30.xxx.84)

    뭐가 또 제일 별로예요...
    애는 애다. 이거 잊지 마셨음 하네요.
    7살 아들래미 키우는 입장에서 아빠 어디 가에 나오는 애들이요?
    그 아이들 정도만 해도 유치원 선생님들이 속으로 다 칭찬하는 애들일걸요??
    잘 자란 좋은 애들 맞아요. 민국이도 그 정도면 충분히 애가 할 수 있는 말이구요
    항상 책 가져 와서 읽고 인사도 잘 하고 장점이 많은 아이던데...
    아이들의 계산 없는 순수함이 좋아요. 애들이 어떤 행동을 하던 그건 그 애가 정말 그렇게 느끼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하겠지? 그런 정치적 행동이 아니라...
    전 그 프로 나오는 애들 다 이뻐요.

  • 41. 치즈
    '13.3.1 9:45 AM (211.36.xxx.233)

    준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신기해요 고구마 감자 김치전..
    사실 후처럼 인스턴트 좋아하는게 요즘아이들인데..
    엄마가 키은는 방식이 보여요

  • 42. 푸른새싹
    '13.3.1 10:12 AM (124.28.xxx.187)

    뒤늦게 아빠 어디가 보고 홀릭중이에요.
    저도 준이 너무 귀엽고 좋아요~~^^
    의젓하고,머리스타일도 멋있고,피부도 어찌나 고운지.

  • 43. 후후
    '13.3.1 10:47 AM (124.195.xxx.176)

    지금까지 많은 애들을 봐왔지만 머리좋은 애들은 많아도 후처럼 밝고 배려심 있는 아이는 정말 드물어요.
    깨알같은 단점 몇개 찾아서 젤 별로라니... 삐뚤어질테다 하고 댓글다는 건지 아님 정말이라면 그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하네요.
    저기 나오는 애들 정말 다 이쁘던데...

    아빠한테 뒤집어 씌운 여러 개 중 몇개는 아빠가 재촉하는 말투에 긴장해서 그렇게 된 경우도 있고
    썰매타다 본인 몸 무거운 거 모르고 뒤집어졌는데 남들은 제대로 가니까 자기탓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뭘 그런걸 가지고...

    달걀건은 아마도 윤민수가 예능을 위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네요.달걀 몇개로 그럴 사람으로 안보이거든요.굉장히 예의바른 사람이라고 하던데..더구나 방송에서 대놓고 그깟 달걀 몇개로 그러겠나요.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아이들 상처받지 않게 흉보는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 44. 댓글중 한심한 여편네들있네요
    '13.3.1 11:03 AM (58.238.xxx.78)

    민국이 이쁘다 하시는 분들 오버스러워요 무서워서 못들어가는 것까진 아이답지만 자기도 도운걸로 해달라는 말이 정말 귀여우셨나요? 아이들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준이처럼은 못키워도 그렇게 몰염치하겐 키우지 마세요 제발 ............라고 댓글달고 동조하신님들
    님들 아이나 잘키우세요..

    민국이가 아무렴 님들 아이들보다 못자랄것 같으세요??
    주제도 모르고 깝친다는게 딱 이럴때 쓰는것 같아요.....ㅋㅋㅋ

    남의 아이 그렇게 쉽게 험담하는거 아닙니다.

    민국이가 저렇게 말했을때 후야가 "그래 우린 4형제니까" 라고 했죠.
    참 어린애 보다 못한 어른들 많아요.

    베스트글에
    유치원 엄마들 겁나서 못사귀겠다는 글봤는데
    민국이 험담하는 댓글다는 엄마들이 오버랩 되네요.

    인터넷에서 남의 아이 험담하는 사람이
    현실에서도 남의 아이 험담안할까요???

  • 45. 댓글중 한심한 여편네들있네요2
    '13.3.1 11:10 AM (58.238.xxx.78)

    자기도 도운걸로 해달란 말이 그렇게 몰염치하게 들렸나요??
    오히려 동생들앞에서 부끄러움 무릅쓰고 저말 하기 까지 아이가 속으로
    얼마나 많은 갈등을 하였을까?? 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자신의 나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또 자기도 일정부분 도왔다는걸 인정해달란 말에
    전 민국이의 나름대로 합리적인 성격을 보았거든요.

    민국이는 또래에 비해 물리적인 용감함은 부족할지 몰라도
    정신적인 성숙함은 뛰어나다고 봅니다.

    떼를써도 아빠에게만 떼를 쓰지
    자신의 떼로 인하여 어떤일에 지장을 주었나요??

    자신의 겁먹음으로 인해
    보물상자찾는데 방해를 하였나요???
    무섭지만 그래도 밖에서 끝까지 기다려주고
    아이들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아이의 좋은점만 봐도 열두페이지 쓰겠건만
    어찌 그리 단점만 콕 집어 상처를 주려 안달인건지.......

  • 46. 220.78...님
    '13.3.1 11:18 AM (124.195.xxx.176)

    지아네에게 감정이입한 거로군요...
    '젤 예뻐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없는데???
    전 단점만 꼭 집어 젤 별로라고 하는 게 이상해서요.

    그냥 애들을 다 너그럽게 봐주시라구요.ㅎ

  • 47. As
    '13.3.1 11:35 AM (222.237.xxx.232)

    아.. 우리 민국이 호불호가 갈리는구나..
    아줌마가 참 안타깝다. 지못미..

    애한테 모진 소리 하면 자기 자식한테로 돌아 감!

  • 48. ...
    '13.3.1 11:50 AM (180.64.xxx.250)

    우리 애 그 나이에 비하면 진짜 애들 참 잘 키우고 있던데요.
    징징대도 동생들 잘 챙기는 민국이도,
    뭐든지 잘 먹으며 마음 넉넉한 후도,
    얼굴이랑 마음까지 잘생긴 준이도,
    얼굴도 이쁘고 털털한 지아도,
    천진난만 그자체인 준수도.
    진짜 누구 하나 안이쁜 아이가 없던데요.
    이렇게 이쁜 애들 어디서 데려왔나 싶게 이쁘던데...

  • 49. 음..
    '13.3.1 11:58 AM (220.86.xxx.224)

    준이 정말 의젓하고 귀엽구요.
    그리고 민국이
    진짜 솔직하고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애가 귀엽던데..
    생긴것도 솔직히 똑똑하게 생겼자나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50. 못된 여자들!
    '13.3.1 12:42 PM (125.135.xxx.131)

    애 정말 키워 본 사람들 맞나?
    아이를 그런 시각으로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영혼의 살인마가 그냥 나오는 게아니라니까요..
    민국아 지못미!!

  • 51. 참나쁘다
    '13.3.1 1:33 PM (115.41.xxx.212)

    몰염치하게 키우지 말라니..그말이 23까지 쳐가며 애에게 할 말인가.. 82 는 정보나 이야기거리가 풍성해 자주 오다가도 저런 독한 댓글들이 자주 보여 오기 겁난다는..

  • 52.
    '13.3.1 2:02 PM (58.226.xxx.189)

    어린애한테 몰염치하다는 표현은 심하지만.
    그날 민국이 행동 보고서 순간 흠칫...어린애의 순수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 든 시청자들 꽤있을텐데요.
    남들이야 애가 뭐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부모입장이라면 무심코 남들처럼 가볍게 웃고만 넘길일 아닐수도있어요.

  • 53. 민국이가 기 죽어서 겉돌면
    '13.3.1 4:14 PM (119.18.xxx.71)

    또 측은하다 하실 거면서 .......

  • 54.
    '13.3.1 11:10 PM (119.149.xxx.206)

    지난회 민국이 한말 아무리 봐도 몰염치한거 아닌데요.. 보물상자 있는 집까지 갈동안무서워하는 동생들 챙기면서 잘가고 한것맞는데요 밖에서 기다리다 동생들 성공한거보고 칭찬도 하고. 아이들 키워보면 알겠지만 다들 착하고 잘자란듯해요 모두.. 그러니 이프로가 인기있는거 아닐까요..보면서 미소가 절로 생기고 흐믓해지고하니 자꾸 기다려지고.. 우리 다들 우리자식 조카라 생각하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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