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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 나왔네요

오호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3-02-28 16:51:17

작년에는 30정도 였는데 올해는 그래도 100은 되네요.

그 전에는 100~120정도였는데 작년에 줄어

올해도 크게 기대 안했는데 다행이네요.

오늘은 쇠고기 사묵어야겠어요 ^^

연봉 많은 분들은 더 많이 받기도 하던데 그리 쎈 연봉이 아니라 이것이라도 감사 하네요.

IP : 1.236.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2.28 4:57 PM (203.238.xxx.24)

    저 230 받았어요
    작년에는 400정도 돌려받았는데 줄었네요
    미리 낸 세금인데도 공돈 생긴 것 같네요

  • 2. 휴...
    '13.2.28 5:01 PM (58.148.xxx.146)

    원글님 부럽네요..
    저흰 무슨 잘못을 했는지 230 내놓으라내요.ㅠㅠ
    월급쟁이 뻔한 살림에 어디서 메꿔야 할지..

  • 3. 저는
    '13.2.28 5:06 PM (203.142.xxx.231)

    120정도 환급 남편은 20만원 추징인데..
    기쁘지도 않네요. 많이 썼으니 많이 받나 싶어서.

  • 4. 부럽다
    '13.2.28 5:06 PM (124.54.xxx.45)

    우린 신용카드랑 유치원 교육비외에 받을게 없는 고액연봉자.
    그래도 20만원 뗀다니 선방한건가요..
    평소에도 세금 엄청 떼는데 그나마 다행이예요.

  • 5. 원글
    '13.2.28 5:10 PM (1.236.xxx.43)

    모시고 살지는 않지만 70넘으신 시부모님에 병원비가 좀 나왔고 작년에 고등학교 가고 연금들어 가고 그런데요
    병원비가 좀 비중을 차지 했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6. 안나파체스
    '13.2.28 5:22 PM (49.143.xxx.116)

    10만원 돌려받네요...작년에 50-60사이 토해냈더니 아주 날아갈 것 같네요.^^

  • 7. 부러워요
    '13.2.28 5:41 PM (14.36.xxx.4)

    저도 10만원 돌려받는데 이조차 다음달에 나온다네요.

  • 8. 저흰
    '13.2.28 7:36 PM (87.236.xxx.18)

    260 나왔어요.
    남편 연봉이 많지는 않은데, 아이가 셋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ㅋㅋ
    어쨌든 작년보다 많네요.
    어차피 조삼모사이니 평소에 세금을 왕창왕창 뗐었단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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