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게를 너무 좋아라하는데..부대찌게가 너무 먹고싶은데..
식당에서 사먹기가 제일 꺼려지는 음식이에요..
햄도 믿을 수 없고 먹고 나면 속이 너무 느끼하고 더부룩해요. 얼굴에 뾰루지도 많이 나고..
집에서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 어디 없을까요?
맛있는 부대찌게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추장이 들어가는지..국간장을 넣는건지..도통 감이 안오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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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렵나요?
미식가라힘드네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3-02-28 13:32:30
IP : 182.209.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8 1:35 PM (59.86.xxx.85)제일 쉬운게 부대찌개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07737&page=1&searchType=searc...2. ..
'13.2.28 1:44 PM (59.0.xxx.193)저는 부대찌개 안 좋아 하는데....
제일 끓이기 쉬운 게 부대찌개라고 생각해요.
인스턴트 재료 몽땅 집어 넣어서 끓이면 감칠맛은 나잖아요.3. 일단
'13.2.28 1:46 PM (14.36.xxx.4)찌게가 아니라 찌개에요.
미국출신 햄들 넉넉히 넣고 끓이면 중간이상은 되던데요.4. 제방법
'13.2.28 1:48 PM (1.246.xxx.85)저두부대찌게 엄청좋아하는데...집에서 간단히할땐 스팽,비엔나정도 준비하고 두부,김치,떡첨등 빙둘러담고 콩은 마트에 캔이있더라구요 그거한수저넣고 없음말고...육수붓고 양념장넣고 팔팔~~양념장은 국간장에 고춧가루,마늘,생강넣고
5. 쉬워요.
'13.2.28 1:50 PM (125.180.xxx.163)일단 육수는 사골육수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 아니예요.
그리고 고추장, 고추가루, 집간장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넣어서 끓여요.
통조림콩, 스팸, 콘킹쏘세지 넣으시고 우동사리, 라면사리 넣어드시면 돼요.
어렵지 않아요~6. 멋진
'13.2.28 1:54 PM (117.111.xxx.160)부대찌게 양념소스사세요 괜히 이것저것 넣느니 간단하게 2봉다리넣고 스팸(요게중요)이랑 쏘세지랑 두부 콩나물 느타리 조금넣고 팍팍 끓이면되요
7. 멸치육수 상관없어요
'13.2.28 1:55 PM (137.68.xxx.182)키톡에도 있듯이 그리고 저도 많이 해 먹었는데 사골 육수 아니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8. 댓글님들~
'13.2.28 1:55 PM (182.209.xxx.113)정말 감사해요.. 댓글님들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집에 사골국물이 있으니 말씀해 주신대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께요^^ 찌개 지적도 감사해욤*^^*
9. ...
'13.2.28 1:56 PM (175.112.xxx.3)저도 스팸,비엔나햄.김치,콩나물.양파,두부,버섯넣고 해요
햄은 한번 끓여내서 하고요 간은 김치국물조금넣고 싱거우면 소금조금 넣어요.파,마늘.라면사리는 기본으로
고추도 있으면 넣어요.10. ..
'13.2.28 1:59 PM (1.241.xxx.27)방망이 고기 좀 넣어야 그맛이 나죠. 다른건 안넣어도 되는데 방망이 고기하고 콘킹쏘세지요.
11. ㅇㅇ
'13.2.28 2:05 PM (182.218.xxx.224)윗분말이 옳아요. 스팸이랑 방망이고기(민찌), 미국쏘세지 넣으셔야돼요.
꼭 콘킹 아니더라도BAR5인가 하는것도 있구 어쨌거나 미국산이요,
홈플러스에서도 냉동코너에 팔아요. 이름은 까먹었어요12. ^^
'13.2.28 3:17 PM (124.63.xxx.14)울집은 신 김장김치 살짝 씻구요
삼겹살 넣고 팔팔 끓여서 파넣고
마지막에 소세지 2-3가지 얇게 썰어 넣었더니
맛있더라구요
물론 조미료 하나 없이요13. ...
'13.2.28 5:18 PM (211.208.xxx.97)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5&num=116842&page=1&searchType=searc...
저는 혜경샘의 이 레시피가 제일 맛있었어요.
콘킹소세지 말고 그냥 목우촌 주부9단 후랑크랑 저염스팸, 멸치육수, 간쇠고기요.14. 궁금
'13.2.28 5:50 PM (180.69.xxx.179)민찌라는 것은 고깃간에 가서 말하면 그렇게 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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