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친정식구와의 돈에 대한 기준

인나장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3-02-28 11:32:34

가끔 친정행사때 돈을 낼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저는 남편 눈치를 보게되요.

돈에 대한 신랑의 기준과 친정 식구들의 기준이 좀 달라요.

저는 언니,오빠가 하자는대로 수긍해서 하는 편인데, 언젠가 신랑이 싫은 소리를 한적이 있었어요.

이번에두 친정쪽 일이 있어서 돈을 내야는데(형제들 똑같이 각출할 예정이거든요),

미리 고민하고 있네요. 액수를 듣고 신랑이 한소리를 할꺼 같아서요.

그렇다고 나만 쏙 빠져서 하기도 그렇고. 몰래하면 더 기분 나빠할테고...

고민이에요.

 

 

 

IP : 1.231.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에
    '13.2.28 11:35 AM (180.65.xxx.29)

    돈들어 가는것도 아내 허락 받아야 하잖아요
    자기 형제들끼리 의논 통보는 아닌것 같아요 합리적으로 들어가는데
    남편이 태클 걸면 원글님이 미리 방어하셔야 하는거고

  • 2. 문재인짱짱맨
    '13.2.28 11:35 AM (175.223.xxx.235)

    당연히 남편과 상의해서 설득시키든 해야합니다. 자기편에 몰래 돈부쳐서 이혼하는경우 믾이 봤습니다. 남편은 자기가 번 돈인데 상의없이 사용하면 화내는게 당연하죠.

  • 3. 입장바꿔
    '13.2.28 1:12 PM (59.108.xxx.130)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연히 상의하고 합의후 보내야죠.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46 콘서트예매ㅠㅠ 11:30:36 2
1774845 초자연적인 거 느껴본 적 있으세요? .... 11:28:38 49
1774844 도미솔 김치 어때요? 1 김치 11:24:36 65
1774843 맛없는 귤 버릴까요 1 11:24:26 87
1774842 우체국쇼핑 고춧가루 싸게 팔아요 1 .. 11:24:00 111
1774841 겸공 세종 만녀필 신청하신분 배송 언제? 1 ㅇㅇ 11:23:18 65
1774840 윤석열이 아니라 김용현이 계엄 주범인가요? 5 어이가.. 11:19:07 365
1774839 상수리나무 아래 4 순삭 11:15:21 274
1774838 이대통령 일하는거 보소 3 ㅇㅇ 11:13:36 541
1774837 다음주 혼자 제주에 가려고하는데요 6 .. 11:13:13 248
1774836 19금 대화 8 음.. 11:10:28 648
1774835 전업들은 먹는 얘기 자식 얘기 뿐 26 .. 11:09:53 954
1774834 공무원 명퇴자 월급에 관하여 잘 아시는 분 3 사랑하자 11:03:23 309
1774833 손예진은 유독 트루먼쇼 보는 것 같아요 7 00 11:03:03 1,037
1774832 괌 , 푸꾸옥 어디 갈까요? 9 여행 10:57:46 452
1774831 일자리박람회 일자리 10:48:28 154
1774830 추리소설-완전한 행복. 너무 재밌네요. 9 Ddd 10:47:43 821
1774829 귀신의 세계는 알 수가 없다.....아침부터 잡소리 임금님귀 10:44:21 605
1774828 뜨개질 기초 책이나 유튜브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10:43:47 159
1774827 다이어트명가 82자게 7 기록겸 10:43:11 667
1774826 김건희 모친 최은순, ‘개인 1위 체납자’ 4 ... 10:42:52 491
1774825 남편은 시댁 말을 잘 들을까요? 5 ㅇㅇㅇㅇ 10:41:04 496
1774824 결혼식 8 하객룩 10:40:19 379
1774823 오뚜기 누룽지 드시는분 계세요? 4 서담서담 10:39:50 465
1774822 유학가서 잘 풀리는 경우가 생각만큼.. 25 ㅇㅇㅇ 10:37:4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