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되는 딸아이에요.
집 이사로 학교도 전학을 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정상 등교하라고 하는데,
아침에 제가 같이 가서 잠깐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오는게 좋을까요?
새학기라 궂이 그러지 않아도 될거 같기도 하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가길 원하고..
초3 되는 딸아이에요.
집 이사로 학교도 전학을 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정상 등교하라고 하는데,
아침에 제가 같이 가서 잠깐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오는게 좋을까요?
새학기라 궂이 그러지 않아도 될거 같기도 하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가길 원하고..
아이가 모든게 낯설텐데 같이가셔서 선생님과 인사가볍게 하시고 교실까지 안내해주면 덜 긴장되지않을까요~ 새학기라도 친구도없고 다 낯설어서 주눅들어요...
중3 아들내미도 전학 갈 때 같이 가달라고 애원하더이다. 하물며 초3이야.....
아이가 원하지 않아도 저라면 같이 갈 것 같은데, 아이가 원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당근 같이 가세요. 우린 겨울 방학전에 이사했지만... 아이가 원하면 6학년 교실까지 따라갈 작정입니다....
저희아이반에 아이가 전학왔는데 엄마가 아이 부탁하고 학교일 적극 협조하겠다 하니까
선생님이 엄마를 엄청 좋게 생각하더라구요 아이에게 관심 있는 엄마 아이는
애도 다르다 하면서
당연히 같이 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교무실에 데리고 가서 교무주임이나 교감에게 오늘 전학오는 아이라고 말하고
선생님 배정받고 가볍게 인사하고 담임따라 교실로 가는거 보고 와야죠.
먼저 엄마랑 아이랑 교무실로가서 절차밟아요. 당연히 같이 가셔야죠.
절차가 아니라도 아이는 낯설고 두려울텐데,,
우리아이 초4학년 3월 2일날 전학생으로 갔었어요.
전 새학기첫날이고 자연스럽게 한반된거라 소개 안할줄 알았는데 ,,
복도에서 보니
담임쌤께서 아이를 앞으로 부르더니
전학생. 이라고 소개하네요. 아이는 낯설고, 긴장한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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