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4학년, 연산 꼭 필요한지요??

도토리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3-02-27 22:57:38

초등4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이입니다 

평소 수학점수 80-90점 정도의 평~~범한 아이이고 좀 느린편입니다

2학년때는 수학시험때 (단원평가) 시간이 모자른적이 있었고 3학년때는 시간부족은 없었습니다

 

초등1학년때부터 눈높*연산을 일주일에 두권씩 했었는데

몇달전부터 해*수학공부방을 매일 다니다보니 수학의 중복같기도하고 힘들어하기도하고 시간도 없고,,,해서

해*법쌤에 상의하니 공부가 중복되니  해*에 집중할수 있게 눈높*를 끊어도 될것같다고 하십니다

계산력이 부족하면 계산력를 따로 시키신다고 하시네요

 

선택과 집중이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어찌보면 초등때는 소수,,분수,, 다 연산인데 연산이 중요하지않나싶어서

눈높이를 끊으려니  불안하고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쪽으로 잘 아시는 현명한 분들의 의견 부탁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IP : 1.238.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3.2.27 11:37 PM (1.239.xxx.241)

    연산을적어도6학년까지는하셔서해요.여자아이들은수감각떨어지는편입니다.중학교가서좋다는수학다녀도연산안되고계산력안되서수학바닥기는여자아이들많이봤습니다.그리고해법공부방에서연산문제푼다고해도구몬이나눈높이만큼풀지않아요.그학원도자기들이해야할진도가있으니까요.저희사촌조카도좋다는학원다보내도중학교가서수학점수엉망으로나와서과외하는중.그샘이연산학습지권했다고하네요.연산은수학의기본이며가장중요한부분입니다~~^^

  • 2.
    '13.2.27 11:48 PM (58.148.xxx.103)

    연산은 중요한데..학습지 꼭 해야하나요?
    그나이면 선생님 오는게 아니라
    서점에서 파는 학습지 사서 매일 조금씩 풀어도 되지 않나요

  • 3. 수미니
    '13.2.28 12:20 AM (1.239.xxx.241)

    산술적으로따지면구몬이나눈높이를하시게되면매달기탄두권정도푸는꼴되고요.학부모가그정도자신있으면문제지사와서풀어도될듯.근데교사는반복을해야한부분과진도빠야한부분을알지만학부모는그걸모른다는단점.

  • 4. ..
    '13.2.28 12:50 AM (180.69.xxx.60)

    엄마도 연산 문제지 채점하게 되면 반복해야할 부분과 진도 나가도 되겠다 하는 부분이야 알겠지요.

    해법 선생님이 따로 연산 풀리신다면 거기서 연산을 매일 관리해달라 하세요. 연산만 할수는 없는게 4학년 부터는 서술형 문제도 부쩍 많이 나오는데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시기는 맞지요. 아이 힘듭니다. 연산 손 놓는게 아니라 해법 공부방서 관리 해준다면 거기서 하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00 긴급전화만 돼요 ㅠㅠ 12 show 터.. 2013/03/19 2,828
230299 친노가 민주당에서 빠지니...멋지네요.민주당! 5 넉두리 2013/03/18 1,604
230298 애 둘 낳으려면 3 .. 2013/03/18 1,079
230297 남편의 심리 1 궁금 2013/03/18 841
230296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8 933
230295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씐난다 2013/03/18 1,234
230294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168
230293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23
230292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651
230291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660
230290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23
230289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48
230288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32
230287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86
230286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0
230285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58
230284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01
230283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1
230282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535
230281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08
230280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497
230279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666
230278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29
230277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680
230276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