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장난아니네요. 집값을 뚫고 오르겠습니다ㅋ

..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3-02-27 21:36:21

 

이건 뭐...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건지 집가진사람도 걱정....

 

없는 사람도 걱정...

 

30평대 서울.. 강남도 아닌 마포, 광진, 용산등 30평대 전세가 4억이 우습고  이대로면 5억 뚫고 오를 기세네요.

 

20평대는 매매가 대비 더 합니다.

 

 

이러다가 집값 뚫고 오리겠어요.

 

조만간 전세는 사라지고 대세는 월세가 될듯...

 

고로 .. 실거주라면 집 사야겠네요.

 

집 있어도 없어도 걱정...

IP : 211.173.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9:58 PM (175.253.xxx.11)

    그러니까 무융자 전세를 2년정도 더 살다가 전세가 매매가에 거의 다다를 쯤에
    집을 사면됩니다.
    지금 사서 몇억 떨어지는거 괜찮은 분들은 지금 대출 이자 쌀때 받아서 실거주용으로 사시면 되구요. ^^
    그대신 집값이 떨어져도, 대출이자를 계속 낼 수 있는 든든한 직장이 있고 집값이 하락해도 그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은 분들요.

  • 2. ..
    '13.2.27 10:12 PM (14.52.xxx.192)

    전세에서 월세로 하고 싶어도
    세입자들에게 전세금 내줄 돈도 없고
    대출금은 많고.... 그런 아파트들 많아요.
    국토해양부 가도 월세는 거래도 별로 없던데요?

  • 3. 전세
    '13.2.27 10:18 PM (182.209.xxx.132)

    너무 무섭습니다.
    대출끼고 있는 전세가 너무나 많아서 ..
    이번에 전세를 구하다 .. 정말 너무나 힘들고 힘들었어요.
    할수없이 대출 40% 끼고 있는 전세를 얻었지만 정말 너무 불안해요.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
    어쩔땐 돌아버릴 정도 무섭기도 합니다.
    이 전세금이 제가 가진 거의 대부분인데요...

  • 4. ...
    '13.2.27 10:19 PM (211.216.xxx.208)

    월세제도로 조만간 바뀌지 못하죠
    내줄돈이 없어서

  • 5.
    '13.2.27 10:57 PM (222.109.xxx.50)

    뚫고 오를기세 맞아요
    2억5천이 8천달래요 ㅠ

  • 6. 그래도
    '13.2.28 1:17 AM (1.234.xxx.251) - 삭제된댓글

    거의 월세 보다 전세를 선호 하더군요.
    이 정도면 세입자 입장에서 불안 그 자체 인데도
    전세만 찾아요. 월세도 전세로 전환 시켜 달라 한다고
    자꾸만 그런데요.
    예금 이자가 너무 낮아서 일까여?
    이 정도 금리면 예금 필요 없는 시대가...
    대출 이자로 치면 월세나 대출 금리나 도나개나...
    아님 집주인의 다른 꼼수가 있을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97 어학특기자로 인서울 하려면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6 열정~ 2013/03/21 2,067
231396 오목교역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부탁드립니다.. 2013/03/21 1,559
231395 집에서 왕따에요. 5 ㄴㄴㄴㄴ 2013/03/21 1,563
231394 블라인드 달때에요~~ 2 님들!~ 2013/03/21 771
231393 공복아침운동 2개월째-경과보고 ㅋ 4 다이어터 2013/03/21 47,825
231392 30세중반여성 암보험으로 둘중 어떤게 낫을까요?(도와주세요^^).. 7 보험 2013/03/21 1,347
231391 담이 심ㅅ사게 걸렸어요 4 크랜베리 2013/03/21 1,012
231390 요즘 tvn 드라마 나인 재밌네요, 이진욱씨 넘 잘생겼어요 ㅋㅋ.. 7 미둥리 2013/03/21 2,931
231389 아이 둘 돌봐 주는데 50이면 적은거죠. 7 간과하다 2013/03/21 1,611
231388 반상회비가 뭔가요? 3 반상회비 2013/03/21 888
231387 청바지 수선 기가 막혀서.. 2013/03/21 523
231386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이거 .. 12 마가린 2013/03/21 2,795
231385 아들둔 가난한 부모라면 아들 결혼시키고 싶어요? 57 이건 2013/03/21 15,274
231384 거실의 독서등 1 나무 2013/03/21 792
231383 부재중일때 한살림 물품 어떻게 받으세요? 14 한살림 2013/03/21 1,828
231382 이집트, 빵 배급제 발표에 시민들 '부글부글 세계N 2013/03/21 670
231381 미용실 가서 파마하고 왔는데 아무도 아는체를 안해요 ㅠ ㅠ 7 ㅇㅇㅇ 2013/03/21 1,411
231380 일산에 악기(알토리코더,오카리나) 파는 곳 알려주세요 3 일산 2013/03/21 2,127
231379 바보 머저리 아닌 이상 이별이유 다 알죠 4 2013/03/21 2,087
231378 두돌전 아가에게 슬슬 어떤책을 사줘야할까요? 3 초보엄마 2013/03/21 612
231377 남편이나 남친이 냉정하고 무심한 성격이신분들 19 전형적인 을.. 2013/03/21 16,797
231376 필기구 중 연필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13 뽁찌 2013/03/21 1,454
231375 그겨울,...저만 이해력 딸리나봐요 ㅠ.ㅠ 4 바람이분다 2013/03/21 2,130
231374 돌잔치 이벤트 선물로 상품권 괜찮을까요? 2 궁금 2013/03/21 1,631
231373 시험에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아이 11 .. 2013/03/21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