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기 관련 글 어디로갔나요?

걱정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3-02-27 15:26:58
좀전에 사기관련 피해분 글 보고 길게 써서 올렸는데
지우신건가요?
이동된나요?
어제부터 도움은 못되고 걱정되에 여기저기 왔다갔다발만동동 굴렀네요.

피해자분들 쪽지로만 말고 오픈하고 공개하셔도
되지않을까요?

여러피해자가 모두 같은통장으로 입금했는지.
폰번호가 모두 같은지..등..

신고안하신분들은 집근처 가까운곳에 얼른 사기
신고부터하세요.
다발적으로 신고하셔도 모두 입금한계좌 개설지역 경찰서로가요.


신고부터 하세요.
각자 다발적으로 신고해도 모두 해당은행구좌
IP : 211.234.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3:28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찾다가 다시 자게로 왔네요. 어디갔나요?

  • 2. 폰이라..
    '13.2.27 3:31 PM (211.234.xxx.90)

    길게 쓰려니 잘 안되네요
    지멋대로..
    암튼..

    경찰서에서 오라가라 안해요..
    집으로 연락오는거 가족들에게 곤란하면
    휴대전화만 적어놓으시면되요.
    문자로 알려달라셔도 되요.
    일단 신고가 접수되는게 최우선 같아요.

    많은분들 다같이 걱정,염려하시지만
    실제 일처리는 직접 하셔야하니까요..
    잘 처리되길바래요..

  • 3. 길게 쓴글이 날이가 속상하네요
    '13.2.27 3:33 PM (211.234.xxx.90)

    그냥 놔두셔도 될텐데요.

  • 4. ㅇㅇ
    '13.2.27 3:33 PM (71.197.xxx.123)

    지워졌어요

  • 5. ..
    '13.2.27 3:33 PM (116.124.xxx.188)

    지웠어요.

    원글에 82회원님들 보고만 있을 건까요?........이 말이 다른 회원 분들에게 곱게 보이지 않죠.

    어제 부터 계속 신고하라고 했는데...신고 안 하고....

    보는 저도 답답하던데....

    가까운 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찾아 가면 되는데.....그걸 못 하는지....

    사실....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조언은 다 해 준 것 같은데....

    관리자도 장터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해야 할 듯 해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다 라고 공지만 해 놓을 게 아니라....아니면 없애 버리던지......

  • 6. 피해자
    '13.2.27 3:33 PM (14.39.xxx.136)

    댓글에 넘 상처받아서 삭제했어요.
    계속 피해자가 나타나서 너무 놀라서 글을 두서 없이 올린것 같아요.
    사기당하신분들 거의 직장맘님이신데 한두시간 빼기도 힘든분이 많으세요.
    어제까지 기회를 드렸고 82에 공개하겠다고 했는데도 연락이 없어 공개했어요.
    오늘 내일중으로 신고는 완료하실꺼에요.
    먼저 신고하신분이 거래은행 통장 지급정지 시켜놓으셨다고 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 7. 도움필요한 사람이
    '13.2.27 3:42 PM (220.119.xxx.40)

    이러하니도와달라 하면 모르겠는데 읽자마자
    이런사태인데도 가만있을거냐?하면서 무례해보여 덧글조차 안달았었네요

  • 8. ....
    '13.2.27 3:49 PM (14.39.xxx.136)

    피해자분들 수시로 82는 보실꺼에요.
    한분이 하늘이 무너지는것같다고 하셨어요.
    글을 삭제하면서 느낀게 괜한 글을 올려 여려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친것같아 마음이 안 좋았어요.
    피해자들끼리 마음을 합하여 잘 해결하겠습니다.
    가해자분이 쪽지는 바로바로 확인 한다고 해서 가해자가 좀 보라고 올린 의도도 있었는데 무례하게 느껴졌다면 죄송해요.전혀 그럴 의도는 없었어요.

  • 9. 프린
    '13.2.27 4:15 PM (112.161.xxx.78)

    피해자님 저도 아까 그 글은 불편했어요
    하지만 피해자님 부터도 신고 안하시고 계시니 답답 하죠
    막말로 신고할 시간도 없음 돈 못받고 그냥 사기 당하는거죠
    그런데 그건 아니 잖아요
    게시판에 분명 알리셔야 할일이고 공론화 될일이예요
    일의 피해상황 사기꾼의 인적 정보 명예훼손에 걸리지 않을정도의 공개 진척사항등을 올려주세요
    수사야 경찰이 하겠지만 그 사기꾼 압박을 하는데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 10. ㅈㅈ
    '13.2.27 4:24 PM (211.234.xxx.228)

    무슨사기인지 궁금하네요

  • 11. 점둘
    '13.2.27 4:31 PM (182.209.xxx.14)

    장터 후기에 내용 있어요
    이사간다고 가전 판매글 올려놓고 여러사람한테 돈만받고 잠적해버렸나봐요

  • 12.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보면
    '13.2.27 4:40 PM (211.234.xxx.90)

    의도된 사기행각인데 왜 실명과 폰번호,계좌명등 사기꾼 정보가 보호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개하다보면 혹 모를 서로 다른계좌로 입금했을수도 있고, 피해자분 각각 딴인물의 통장으로
    입금되었는지도 경찰수사 상황이 아닌 여기에서도 어느만큼 사기정도를 가늠할수 있는데 각자 걱정만 하고 계신듯해서요..

    사기꾼과 통화 시도하고 입금바라는건 현제 상황으로 무리인듯해요.
    줄 여력이 없거나 이미 더 궁한데 썼거나요.

    직장다니시는분 계시면 점심시간 또는 퇴근시간에 직장가까운곳에 신고하세요
    아니면 잠간 시간내셔서 자술서 용지를 받아다
    쓰고 퇴근길 접수하시던지요.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오라가라 안합니다..
    그리 속전속결로 처리도 안하구요..
    하지만, 동일인의 사고건수가 커지면 더 신경이가겠지요.
    빠른신고가 우선입니다.

    저라도 피해자라면 경황없어서 실수할것도 같아요..

    사기꾼 얼른 잡혀서 금전적 보상외 심적 벌까지 꼭 댓가치르길바래요.

    어따대고 사기질을..

  • 13. 저도
    '13.2.27 6:11 PM (119.208.xxx.184)

    피해자 중의 한사람이에요
    판매자와 계속 연락이 안됐다가 오늘 통화했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신고를 잠시 미루고 있었어요
    모두 오늘 내일중으로 신고하실거에요
    살면서 이런 일 자주 겪은게 아니라면 이성적인

    차분한 글을 올리는게 쉽진 않을거에요
    그러니 올라온 글이 좀 감정적이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가족들에게 말하기도 난감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하소연하기가 어렵네요
    보이스피싱이나 인터넷 사기는 직접 겪지 않았을 땐
    그닥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지금껏 모두 좋은 분들만 만났었구요
    그러니 마음의 상처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피해자의 대부분이 직장맘들이라 마음은 급하지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고 서로간의 통화도
    맘 놓고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내일쯤이면 서로서로 연락해서 진행 상황을 정리해서
    글 올릴 수 있을거에요
    서로 멀리 있는데다 누가 주도적으로 나서기도
    쉽지 않아 정리되지 않은 모습을 먼저 보여드렸네요

    인터넷 사기에 대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을 해주실 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저희가 심적으로 의지하고 기댈 곳은 82밖에 없으니
    너무 뭐라 하지 마시고 위로와 격려도 해주시길
    함께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572 송도 사건으로 같은 사람이 계속 글 쓰고 지우고 어맛 07:05:30 10
1738571 이재명 선넘었네요 7 .. 06:46:43 936
1738570 만생지원금 한부모혜택 받으려면 2 궁금이 06:33:26 426
1738569 20년간 혼수상태로 있다가 사망 ... ㅇㅇㅇ 06:04:54 2,426
1738568 독수리오형제 3 드라마 05:50:58 1,051
1738567 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집에 폭발물 설치 의심...주민 대피 3 헐ㅡ.ㅡ 05:06:29 3,216
1738566 트럼프 "외국 선거 공정성 언급 금지" 2 ㅇㅇ 04:34:17 1,370
1738565 분양갔다가 다시 돌아온 우리집 막내고양이 8 Lemona.. 04:15:48 2,018
1738564 고3 수학 과외 2 ... 04:04:40 480
1738563 콜드플레이 공연때 불륜 발각된 기업 CEO요 7 ..... 03:47:56 3,451
1738562 인공눈물 가격 오른 거 맞나요 4 인공눈물 03:15:15 1,372
1738561 80년대 90년대 영화는 볼수있는 방법 없나요? 2 -- 02:43:14 431
1738560 송도 총기 사고 끔찍하네요 23 .. 02:40:53 7,823
1738559 케빈스페이시는 뭐가 진실일까요. 5 ㅇㅇ 02:31:15 2,123
1738558 이번 프랜차이즈 김밥 집단 식중독 사건, 또 달걀이 문제인거죠?.. 1 김밥 02:17:41 1,084
1738557 배고파서 지금 빵 한쪽 구웠어요 3 ..... 01:56:05 993
1738556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임명, 국민통합인가 내란 옹호인가? 2 딴지펌 01:55:19 780
1738555 최강욱의원 부친위독하심/ 82쿡에도 감사하시대요 6 ㅇㅇ 01:42:32 2,042
1738554 "강선우 갑질 없었다…언론들 인터뷰하고 기사는 안써&q.. 5 ... 01:35:59 1,823
1738553 네이버페이 줍줍 1 ..... 01:31:57 543
1738552 프랑스 파리에서 좋은 식당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9 궁금이 01:18:43 806
1738551 이번주부터 다시 열대야 시작되는거 같네요 1 ㅇㅇㅇ 01:12:03 1,396
1738550 이진숙 임명철회! 역시 잼프는 다르네요 7 ㅇㅇ 01:10:52 1,583
1738549 중3 부모없이 미국교환학생(공립) 유학 불법인가요? 2 .. 01:00:37 1,004
1738548 송도 다른 기사보니 8 ..... 00:55:18 4,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