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비 천만원 나왔어요

천만원 조회수 : 26,602
작성일 : 2013-02-27 11:21:19
구정 바로 다음날 남편이 아프다고 급하게 글 올린 주부입니다 남편은 대학병원에서 혈관조형시술을 받았어요 보험고지의무위반때문에 실비도 못탈텐데 그래도 서류 넣어보려고 진단서 띠고있어요 확률도 없는 게임 인줄 알면서 그래도..남편은 실비되는줄 알고 그래도 다행이다 눈을 깜박거리고있는데 없는 살림 둘이 열심히 산죄밖에 없는데 그냥 대기실에 앉아 그깟 천만원땜에 인생 서글퍼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웃어야겠지요 저에게 행운을 빌어주세요 보험회사 심사팀사람 제발 깜빡 졸아서 우리서류 걍 통과시켜주길...ㅜ ㅜ
IP : 117.111.xxx.7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11:29 AM (59.23.xxx.113)

    잘은 모르지만,혈관조형시술비가 엄청 비싼가봐요??

  • 2. 그래도
    '13.2.27 11:34 AM (175.223.xxx.250)

    그만하길 다행이예요
    저희는 늦게 가서 수술도 못하고 죽는 줄 알았어요
    운동장애가 와서 아직도 한쪽 팔을 치료받고 있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게요

  • 3. 원글자
    '13.2.27 11:38 AM (117.111.xxx.76)

    네 그래도 님 제가 너무 복에 겨운 소리를 하지요??맞아요 다행이다 생각해야지요 죄송해요 다시금 심호흡 한번하고 잘될거야 해봅니다 감사해요

  • 4.
    '13.2.27 11:39 AM (175.223.xxx.182)

    사보험말고 국민건강보험에서 다 처리되지 않나요?
    암이나 뇌혈관 조영술 돈 그리 안드는데....
    병명이 뭔가요?

  • 5. ...
    '13.2.27 11:46 AM (203.226.xxx.253)

    스텐트세개까진가만 건강보험 된다그래서
    저희친정아버지도 6년전에 8백정도 냈던기억나네요. 개흉수술안한것만도 어딘가요.잘 회복되시길 빌어요.

  • 6. ....
    '13.2.27 11:46 AM (121.160.xxx.84)

    요즘은 암도 병원비 많이 안 내던데 국민건강보험에서 알아서 되지 않아요?

  • 7. 님..
    '13.2.27 11:46 AM (111.118.xxx.36)

    그만한길 다행이라고 하고싶어도...
    천만원이면 작은 돈이 아니라 님의 한숨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위에 ㅇ님., 도움되는 조언 주셨으면 좋겠네요.

  • 8. 암..
    '13.2.27 11:50 AM (112.151.xxx.163)

    집안에 누군가 걸리고 보면 그 상황을 실감하죠.

    저희아버지 암 진단 받으셨는데 조직검사 거부하셔서 보험금도 못타요. 조직검사 자체가 목숨을 거는 암이라서.... 분명 암임에도 그놈의 절차가 그래요.

  • 9. ㅣㅣ
    '13.2.27 11:51 AM (39.119.xxx.206)

    없는살림인건 알겠지만 심사관이 깜빡졸기 바란다고요? ㅋㅋㅋ

  • 10. !!
    '13.2.27 11:57 AM (119.196.xxx.146)

    ?? 작년에 저희 어머니, 심장 혈관조형술 받으셨는데,, 100만원 정도 나왔었는데요?
    심장쪽이었고, 시술 전날 입원, 시술 다음날 퇴원. 즉, 2박3일 종합병원. 교수 특진.
    혹시나, 해서 관련 검사(부정맥 등등)도 엄청 받으셨었어요.

    혹시, 다른 쪽?? 잘 몰라서요..
    그리고, 의료보험 적용되는 부분이 많아서,, 특진비나 시술 관련 부자재 구입비용 외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던데..
    내역을 꼭!!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에고.. 속상하신 님 마음이 글에서도 느껴져서, 제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는,,
    그리고 내역은 꼭 확인해보세요.

  • 11. ...
    '13.2.27 11:58 AM (61.79.xxx.13)

    저희 시아버지 지난 11월에 응급실 하루.. 중환자실 3일..스텐트3개..
    수술후 2인실 하루..6인실 며칠..암보험 없고..
    입원수술비 정산하니 550만원정도 나왔는데
    1000만원이면 많이 나온 편이네요..
    그래도 나아서 다행입니다.
    돈은 벌면 됍니다.

  • 12. ...
    '13.2.27 12:06 PM (175.214.xxx.138)

    살다보면 자기 일 아니라고 불필요하게 힘을 써가며 잔인해 지는 사람도 있어요.
    돈 많은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원글님에게는 가혹한 현실이 되나 봅니다.
    저도 보험처리 잘 되도록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13. 보험금환급
    '13.2.27 12:09 PM (112.221.xxx.19)

    국민건강보험에서 의료비 환급될거에요. 확인해보세요.
    한달인가 석달이내에 너무 많은 의료비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경우, 최고금액(300쯤?)을 뺀 나머지를 환급됩니다.

  • 14. 좋은 결과 있으시길
    '13.2.27 12:19 PM (96.10.xxx.136)

    병원비용, 건강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제마음도 아프네요.

  • 15. 졸아라 얍
    '13.2.27 12:59 PM (121.167.xxx.115)

    돈 백만원에도 서글퍼질 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천만원이면 벌렁벌렁하죠. 제발 심사 잘 되서 환급 받을 수 있음 좋겠네요. 그래도 나을 수 있는 병이라 얼마나 다행인지요. 힘내세요.

  • 16. 에고고...
    '13.2.27 1:10 PM (210.90.xxx.130)

    저 위에 39.119님// 무슨 의미인줄은 알겠지만, 원글님 마음 헤아리시면 뒤에 웃음은 거두시지요.
    오죽하면 저런 말씀하시겠습니까.

    윗분 말씀처럼 나중에 환급될꺼예요. 100%는 아니지만, 심사 거쳐서 너무 많은 금액(저는 400이라고알고 있는데 이건 나중에 확인해보셔요)이 나오면 내년에 다시 환급해주나 그럴꺼예요. 잘 알아보세요.
    그래도 천만원으로 남편분 살리셨다 생각하셔요.
    돈이야 두분이서 다시 힘내서 벌면 됩니다.
    건강이 제일이예요.
    원글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남편분 얼른 쾌차하시라 기도드립니다.

  • 17. ㅜㅜ
    '13.2.27 1:33 PM (124.49.xxx.123)

    저도조영술받고오백이상나왔는데보험금못탔어요 ㅠㅠ저고생각지도못한고지의무위반

  • 18. 약관 다시 한번 보세요
    '13.2.27 1:58 PM (112.219.xxx.218)

    보험 드신지 오래되셨으면 고지의무 지키지 않았어도
    보험회사에서 지급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아니라 하더라도 다시 한번 확인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남편분도 얼른 쾌차하시길

  • 19. 음음
    '13.2.27 2:30 PM (121.167.xxx.115)

    인터넷 찾아보니 정확히 고지의무 위반한 사항과 치료받은 사항이 일치하면 받을 수 없지만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으면 가능하대요. 혹시 모르니 따져보세요.

    인용

    3. 보험금 청구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지급 할 책임이 없으며 이미 지급한 보험금이 있을 경우에는 반환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해당 보험사고가 고지의무위반한 사고와 인과관계가 있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우측 무릎 관절염이 있는 것을 고지하지 않았다가 관절염을 원인으로 한 우측 무릎 인공관절치환술을 하고 보험금 청구를 하였다면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지급 할 책임이 없습니다. 고지의무위반 대상과 보험금청구 대상이 같기 때문이죠. 하지만 만약 우측 무릎 관절염을 고지하지 않았다가 사고로 좌측 무릎 인대파열을 당해 보험금을 청구하였다면 보험회사는 지급 책임이 있습니다. 좌측 무릎 관절염과 우측 무릎 인대파열은 아무런 관계 없기 때문입니다......

  • 20. ^^
    '13.2.27 5:46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윈글님 그래도 다행이다고 생각하세요.. 빨리 쾌유해서 건강 되찾으면 천만원보다 훨씬 더 한 값할거에요
    그리고 보험도 꼭 혜택 받았음 좋겟네요

  • 21. ...
    '13.2.27 6:03 PM (110.14.xxx.164)

    검사비 아니고 아파서 그런건 의보 되서 그 정도 아닐거 같은데..
    좀 이상하긴해요

  • 22. 비급여
    '13.2.27 6:26 PM (39.121.xxx.14) - 삭제된댓글

    혈관조영술이 비급여인가요?국민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
    보험공단에서 일년에 얼마이상(3등급으로 나눠져요) 병원비가 나오면,,,나머지는 주는거 있는데......
    그건 급여부분만 해당돼요
    보험적용 되는거,,,,중한 병이라도 일년에 그만큼 나오지를 않아요 사실..
    그거 타먹는 사람 거의없을거에요,,,,,,,,,일년내내 병원에 입원해 있지 않는이상

    저 치료가,,급여부분이면,,저 금액이 나왔을리도 없을테고
    비급여부분이면,,,공단에서 ,,.,일년치료비 상한선 넘었다고,,나머지를 주지도 않을테고요

    급여인지 비급여인지부터 알아야겟네요,,,,,,,,근데 비급여인것같네요,

  • 23. 힘내세요.
    '13.2.27 6:50 PM (210.223.xxx.187) - 삭제된댓글

    어떤 시술인지 궁급합니다.
    제 남편은 뇌종양으로 혈관조영술+개두술+방사선30회 해서 1300만원정도 나왔거든요.
    의료보험이 된다면 금액이 과다 청구된것 아닐까요?
    세부 내역서를 받아 보심이 어떠실지요.
    힘내세요.보험금이 혹시 거절되면 손해사정인에게 상담도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어요.

  • 24. 1억이상
    '13.2.27 7:07 PM (119.70.xxx.8)

    미국에선 파산된다 생각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25. ..
    '13.2.27 9:00 PM (122.128.xxx.72)

    금액이 꽤 나온거 같다고 하니 국민건강심사평가원 홈페이지가셔서
    치료비 낸 내역이 정당한지 확인해볼수 있어요.
    만약 과다청구한게 있으면 돌려줍니다.
    저도 예전에 큰수술받을때 우연히 중간정산 내역을 봤더니 제가 안한 검사비도 끼여있어서
    바로 잡아 고친적 있어요. 나름 꽤 큰 유명한 병원이었는데,,,제가 보기엔 약간 고의성??이 느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한번 그런일이 있고나니 퇴원시 병원비도 중간정산때와 비교해서 어림잡아봤을때
    생각보다 많이 적게 나왔더군요..(까칠한 환자라 미리 조심한건가싶은 삐딱한 생각이~~^^;;)

  • 26. ...
    '13.2.27 9:36 PM (218.237.xxx.86)

    건강보험 가입자 아니세요???
    저희 아빠 얼마전에 신촌세브란스에서 심장쪽 혈관조형시술 받으셨었는데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틀린건진 모르겠지만..정말 헉~소리 나게 많이 나왔네요...

  • 27. .....
    '13.2.27 9:53 PM (78.225.xxx.51)

    점점 국민 의료 보험 혜택이 줄어 들고 사보험 확장되면 진짜 큰 일이에요. 제가 알아 본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 어떤 환자가 손가락 중지와 약지가 잘렸는데 중지는 접합하는데 6만불 (대충 계산해도 6천만원 넘죠?), 약지는 1만2천불이 들어서 그나마 싸게 먹히는 약지만 수술해서 붙였다는 기사도 있어요 (검색하면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손가락 접합 수술 본인 부담 14만원. 모든 손가락 동일하게...
    미국처럼 되면 큰 일 납니다. 진짜...

  • 28. chelsea
    '13.2.27 10:05 PM (175.118.xxx.124)

    어떤 고지를 해야하나요??? 생각지도 못한 고지위반이 뭔지..
    모두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의료보험이 되어도 이렇게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군요...그저 몸뚱아리가 재산인데....

  • 29. 믈랑루즈
    '13.2.27 10:53 PM (182.211.xxx.48)

    흡연한것에대해
    고지의무를거짓으로했을경우
    보험혜택을볼수없는경우도있나요?
    꼭알고싶어요~~

  • 30.
    '13.2.27 11:06 PM (39.7.xxx.116)

    안타깝네요 부담 조금이라도
    더는 방도가 생기시길 바래요
    가족분 쾌유 빌게요

  • 31. 믈랑루즈님/
    '13.2.27 11:20 PM (220.70.xxx.235)

    어떤 종류의 상품을 드셨나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병력 고지 위반이 아니면

    단순 흡연 여부만을 가지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직 들어본 적 없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 32. 실비보험도
    '13.2.28 2:15 AM (121.88.xxx.128)

    보장이 안된다면 차라리 적금드는게 낫겠어요.

  • 33. 참맛
    '13.2.28 2:20 AM (121.151.xxx.203)

    큰 고비 넘고나니 또 닥치네요. 그래도 여기 여러분야의 고수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되시겠네요.

  • 34. 00
    '13.2.28 6:14 AM (116.37.xxx.149)

    병원비 너무 많이 나온거 같으면 원무과 가서 따져보세요 전에 입원했을 때 옆 환자 난리 치니까 많이 깎아주던데요? 의심가는건 꼭 따지셔야 해요.

  • 35. ...
    '13.2.28 7:54 AM (98.237.xxx.48)

    위로랍시고 한 말씀을 드리자면...
    그렇게 어마어마한 시술을 받고도 천만원 밖에 안되는 나라 우리 나라 좋은나라...

    제가 사는 동네...
    엠알아이 함 하믄 '백'단위로 나옵니다. (부위별로)
    수술 함 받으면 '억'단위로 나옵니다.

  • 36. ..
    '13.2.28 9:09 AM (121.160.xxx.196)

    예전에 같은 병으로 치료받은적이 있다는 얘기인가요?
    그것은 어떻게 고지의무가 있나요.

  • 37. 저도..
    '13.2.28 10:54 AM (98.216.xxx.121)

    윗분처럼 위로랍시고 말씀드리자면...
    애가 귀가 안들린다고 해서 이비인후과에 갔어요..그것도 일반과가 아니고 스페셜리스트라고해서
    저희 애 소아과 선생님 소견서가 있어야 되서 일차 소아과 진료하고
    예약하고 2주 기다려 갔는데 ...귀지 한번 파주고 3만원 내고 그리고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2백불 내줬다고 고지서 왔었구요.. 애낳을때 제왕절개 했는데 일주일 입원하고 제돈 4백만원 내고 나머지 보험에서 커버했는데 몇천만원 나왔더라구요
    미국이란 나라 참 ...병원비 ...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886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2 크리스티나 2013/03/07 1,189
225885 막 날로 비벼먹을수 있는간장을 무슨간장이라고 하나요? 5 저기.. 2013/03/07 1,579
225884 새 식구로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72 ..... 2013/03/07 15,339
225883 구미시 '사고 도시' 오명 뒤집어쓰나 .. 2013/03/07 296
225882 콘텍트렌즈가 눈 뒤로도 가나요? 10 냔냥 2013/03/07 4,442
225881 진영 “4대 중증질환 보장은…선거 캠페인과 정책은 차이“ 5 세우실 2013/03/07 575
225880 친구와 더치페이. 6 롤롤 2013/03/07 1,946
225879 비타민 추천.. 20초반 3 힐링 2013/03/07 682
225878 놀림을 당할때 대처법? 21 초6 2013/03/07 5,066
225877 전신거울 사서 집에 가져오는법 알려주세요 12 승용차? 2013/03/07 2,549
225876 박시후-A씨 무삭제판 카톡 21 바람 2013/03/07 17,065
225875 입시제도가 싫다 대구서 고교생 아파트 투신 2 참맛 2013/03/07 1,553
225874 관리자님, 악질 회원 게시판 글 차단하는 투표제 도입합시다. 62 건의 2013/03/07 1,639
225873 중고등학교.. 수준별 수업하는 학교가 많은가요? 5 궁금해요 2013/03/07 903
225872 아들 군대보내면 보험 변동있나요? 3 군인 2013/03/07 902
225871 카드포인트 마일리지 전환시에요 1 알려주세요 .. 2013/03/07 383
225870 옷입기님의 조언을 읽고 느낀점 써보아요. 84 감상문 2013/03/07 13,672
225869 세상에는 참 꼬인 사람들이 많은 듯 해요 8 워너비 비단.. 2013/03/07 2,808
225868 빵 만들 때 드라이 이스트 말고 생이스트 쓰면 확실히 맛이 다른.. 2 이스트 2013/03/07 2,112
225867 갈쳐주세요-블로그에 적힌 글 스크랩하기 5 네페르티티 2013/03/07 649
225866 영어쉐도윙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영어 2013/03/07 944
225865 정말 모자라고 못된 사람들.. 55 싫다 2013/03/07 16,547
225864 민주당 주류,친노세력 안철수 책임론 제기(펌) 9 ... 2013/03/07 749
225863 축구해설가..와 프로선수출신 축구선수한테..저녁에 더러운 꼴 당.. 1 미로 2013/03/07 837
225862 이갈이 보톡스 맞는것.. 아무 치과나 다 해주는 시술인가요? 2 .. 2013/03/07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