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자연스러운 갈색인데 너무 희미한 인상인 것 같아서
오렌지로 하고 싶은데 오렌지 매니큐어는 한달만에 빠지니 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
오렌지 염색을 하자니 너무 강한 것 같고요
오렌지 염색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나이도 40대초반인데 오렌지가 좀 주책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에휴...
변화는 주고 싶고 고민되네요
오렌지 염색이든 매니큐어든 그 색깔에 화장까지 하면 좀 강하겠죠? 평소엔 화장을 안해서
화장안할때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
지금은 자연스러운 갈색인데 너무 희미한 인상인 것 같아서
오렌지로 하고 싶은데 오렌지 매니큐어는 한달만에 빠지니 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
오렌지 염색을 하자니 너무 강한 것 같고요
오렌지 염색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나이도 40대초반인데 오렌지가 좀 주책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에휴...
변화는 주고 싶고 고민되네요
오렌지 염색이든 매니큐어든 그 색깔에 화장까지 하면 좀 강하겠죠? 평소엔 화장을 안해서
화장안할때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
제가 몇년전에 밝은 갈색(거의 노랑)으로 염색했는데 처음 본 사람들이 엄청 놀래면서 하는 말이
"근데 잘 어울려."였어요.
분명 튀는 색깔인데 잘 어울려서 뭐라 할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머릿결이 워낙 갈색이에요.
미용실에서 갈색인 사람은 더 밝게 해도 괜찮다고 했거든요.
저는 39살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