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마트에 갔는데~~

짜파구리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3-02-26 23:29:58
라면 코너도 아닌 곳에 짜파게티랑 너구리랑 반반씩 사이좋게 한가득 디피해 놓았더라고요.
저는 안 사 먹겠지만 그래도 후 먹는건 계속 보고싶음..
근데 후 엄마 속상하실듯..
애 델고 추운데 다니는것만도 맘 쓰이는데 매주 라면 멕이고..ㅠㅠ
일주일이 왜 일케 더딘 것인고~~~

IP : 110.8.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새내기 엄마
    '13.2.26 11:36 PM (180.230.xxx.20)

    두번이나 해 먹었네요 . 짜파게티 1 너구리1/2 넣고 스픈 너구리 반만 짜파게틴 다 넣구요 . 이렇게해서 딸이랑 둘이 먹었네요 , 배합이 맞는거 같아요
    신랑이랑 셋이서 먹을땐 짜파게티 2봉 너구리 한봉 넣고 끓이면 맛있게 잘 먹네요 , 아빠 어디가? 후의 먹는 모습까지도 따라해요 .~ㅋㅋ

  • 2. 원글이
    '13.2.26 11:39 PM (110.8.xxx.65)

    조리법이 그거였군요.저는 둘다 반반씩인줄로..
    급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749 6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7 417
259748 꿈해몽부탁드려요. 자동차관련꿈이에요 2013/06/07 2,022
259747 북에 "퍼주기"할려는 원조종북 박근혜는 하야하.. 1 참맛 2013/06/07 656
259746 대만의 보석 같은 가수 순자 순자의 전성.. 2013/06/07 1,127
259745 딸아이 대학 졸업하는데.. 1 흐뭇함 엄마.. 2013/06/07 1,304
259744 명상, 현대문명의 위기 치유할 힘 갖고 있다 -박석교수 1 난제 해결 2013/06/07 954
259743 캐나다 토론토 노숙인 3명 중 1명은 이민자 8 2013/06/07 3,214
259742 캐나다 생활에 대한 글 왜 지우셨어요ㅠㅠ 14 토론토 2013/06/07 3,067
259741 저도 예전 일들이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1 34563 2013/06/07 963
259740 파리 일주일째. 마음이 부자.. 2013/06/07 1,164
259739 저는 직장생활이 힘들었어요. 6 30도 2013/06/07 2,551
259738 오늘 좀 덥지 않나요 3 ,, 2013/06/07 896
259737 빌보 아우든 더 사고 싶어요 ㅠ.ㅠ 5 귀여워092.. 2013/06/07 3,121
259736 이혼이 불법인 나라 2 결혼 잘하는.. 2013/06/07 1,204
259735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전기료 떠넘기다 '들통' 4 KT 2013/06/07 1,196
259734 연주회 초대시 4 초대 2013/06/07 814
259733 초등학교 숙제, 초파리알 구해와라 개구리알 가져와라...????.. 7 후덜덜 2013/06/07 1,977
259732 남자 키 31 ㅁㅁ 2013/06/07 6,717
259731 마트서 파는 잡곡은 2 이것 저것 2013/06/07 740
259730 32평 거실 벽걸이 에어컨 설치했습니다 13 이완코프 2013/06/07 30,640
259729 좀 부끄러운 질문인데 싸이클 탈때 사타구니쪽이 넘 아파요ㅠㅠ 7 아파요 2013/06/07 3,987
259728 설레고 걱정되어서 잠이 안오네요 4 국민학생 2013/06/07 1,534
259727 여드름치료제 브레복실 어떤가요? 2 밤밤 2013/06/07 1,239
259726 애 돌보기 힘들다는 글들을 여럿보다가 드는 생각.. 6 육아법 2013/06/07 1,920
259725 가끔 연예인급으로 마르고 얼굴도 정말 일반인 같지 않게 작은 사.. 38 미인 2013/06/07 2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