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보증금을 내려 달래요.

새아파트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3-02-26 16:11:21

이번 달 입주 예정인 새 아파트가 있습니다.

월세가 많이 나와있길래,월세말고도 매매도 알아봐 달라 했어요.

5000/130인 월세인데요.

3000/130하자고 합니다.

저는 월세를 처음 주는 입장이고 새 아파트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돈이 급한 건 아니구요.

부동산에서는 말붙이기 나름이니 다 좋다 하지만 여기에 여쭈어 봅니다.

답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8.45.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2.26 4:12 PM (119.69.xxx.22)

    받을만큼은 받으세요~ 결과적으로 그게 좋더라구요.

  • 2. 토코토코
    '13.2.26 4:12 PM (119.69.xxx.22)

    남들 받는 만큼..

  • 3. 점점점점
    '13.2.26 4:16 PM (211.193.xxx.24)

    절대로 금물 3천은 별거아니에요.

  • 4. 점점점점
    '13.2.26 4:18 PM (211.193.xxx.24)

    일단 밀리기 시작하면 보통 3-5달까지 참다가 내용증명
    계속안내면 소송들어가면 보통 6개월에서 9개월까지도
    그러다보면 일년 반 정도 월세죠. 2300만원정도 되구요. (밀린월세만)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등과 안나가면 강제퇴거시키고 어쩌고 밀린 관리비등등하면
    3천만원 넘을 수도 있어요.

    무조건 5천은 보증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5. 보증금
    '13.2.26 4:40 PM (116.39.xxx.141)

    보증금을 더 받고 월세를 내리는게 안정적이죠..

  • 6. ...........
    '13.2.26 4:42 PM (125.152.xxx.73)

    4천에 130 가시면 되겠네요.
    지금 5천에 130 월세들이 많다면 4천에 130이면 안전하기도 하고 월세 한달이라도 먼저 받는게 유리하니까요.
    단 매매를 위해 집 보여주는데 협조해준다는 특약을 넣으세요
    매매 손님있을때 연락하면 집에 있으면 보여주고, 혹은 집에 없어도 집주인 동행시에는 열쇠로 열고 들어가도 좋다...이런 특약이요. 그대신 세입자 없을때 집보러가시면 각별하게 도난에 주의하시고요. 물건없어졌다고 하면 곤란하니까요.

  • 7. .....
    '13.2.26 4:52 PM (1.235.xxx.254)

    보증금 너무 싸게 주면 골치 아픕니다..
    저도 월세 주고 있는데 보증금 다 까먹고 법적으로 해결하느라 맘고생 했습니다..
    월세를 적게 받아도 보증금만큼은 넉넉히 받는게 좋습니다..

  • 8. 무조건
    '13.2.26 5:22 PM (114.205.xxx.207)

    한달 월세 X 24 개월 + 명도소송 비용은 보증금으로 받아놓으세요. 선배말 들으십세이~~~

    그러면 4천은 몰라도 3천은 안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경우없이 많이 깎아달라는 사람 월세입자로
    들이시는거 아닙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 9. 월세가 130이면
    '13.2.26 7:38 PM (60.241.xxx.111)

    보증금 좀 적게 해줘도 되겠네요.

    반대로 보증금 더 낼테니 월세 줄여달라고 하면
    순순히 해 주실건가요? 아닐 거쟎아요.

    월세가 집주인한테 유리하니 들어오는 사람 사정 좀 봐 줘서라도
    빨리 월세 받아쥐는게 돈 버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42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64
229441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29
229440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575
229439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11
229438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08
229437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12
229436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토요일밤의열.. 2013/03/16 11,589
229435 요즘 속상한 일 - 1 1 건강하자 2013/03/16 646
229434 아파트인데 에어컨 없는 집 어떤가요 12 댜우니 2013/03/16 2,839
229433 김치 많이 담갔는데 언제 김냉에 넣어야 할까요 1 어렵다 2013/03/16 895
229432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쁜고 섭섭한데... 8 ... 2013/03/16 2,996
229431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 좀 자제합시다 2 로망스 2013/03/16 692
229430 생활운동화 어떤게 좋을까요? 3 운동화 2013/03/16 878
229429 연세 있으신데 아직 잉꼬부부? 이신 분 많으세요? 14 주위에 2013/03/16 3,188
229428 고추가루 가격 어떤가요? 7 .... 2013/03/16 1,105
229427 두타 스노피 2013/03/16 366
229426 빌보 나이프가 예쁜건가요? 16 그릇 2013/03/16 6,731
229425 요즘 베란다에서 빨래 잘 마르나요?? 9 .... 2013/03/16 2,011
229424 자전거 무서워 못타는 중딩남자아이 26 방법있나요?.. 2013/03/16 1,850
229423 노루궁뎅이 버섯 3 시장에서 2013/03/16 1,929
229422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컹컹컹 2013/03/16 505
229421 여자들을 회사에서 안뽑는 이유 45 .. 2013/03/16 15,381
229420 소재와 바느질이 좋은 온라인 쇼핑몰은 어디일까요? 52 봄날 2013/03/16 8,288
229419 아빠와 아들의 긴 설전 끝에.. 5 허락이란 2013/03/16 1,284
229418 245사이즈 운동화는 안예쁘네요 4 운동화 2013/03/16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