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잃었지만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세세하게 기억.

박시후녀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3-02-26 10:20:39

주량도 있는 아가씨가 소주 한병에

 13시간동안 정신을 잃었다는 주장은 결국 아무런 약물도 나오지 않음으로 거짓말이 된 셈입니다.

 

모든 여론이 약물로 강제추행했다는 식이었는데, 결국 허위이네요.

뭐 검사에 안나오는 약물운운 떠드는 사람도 있지만, 법정에서는 그건 상상일뿐 근거없는 소설에 불과하지요.

 

더구나, 정신잃었지만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세세하게 기억해서 진술했다는 자체가 모순이고요.

정신을 차린이후에도 오랬동안 그 집에 머물었다는 것도 모순이고요.

또, 돈을 노렸으면 그냥 협박했을 거라고 하는데, 이건 여러가지 문제가 될 수 있고요.

터트리고 합법적으로 합의금 받아내면 더 많이 받아내고 아무런 뒷탈 없이 받아낼수 있지요.

 

아주 계획적이라기 보다는, 정신잃은 척 유혹하고 뭐 어찌어찌 이렇게 되고 보니,

한 몫 챙기려 한 것 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IP : 187.185.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26 10:23 AM (203.152.xxx.15)

    조사결과 나온후에 떠들어도 될일 같아요..
    그동안 인터넷으로 죽이고 살린 사람이 수십명이죠..
    돌이켜보면 우리 세치 혀와 손가락이 몇사람의 아까운 생명을 죽인거에요..
    그 아가씨나 박씨나 어쨋은 피해자는 없어야 하니깐요...

  • 2. .......
    '13.2.26 10:28 AM (210.107.xxx.231)

    피해자분은 약물 주장한 적 없어요
    네티즌이 그런 것일 뿐..
    어디서 꽃뱀 얘길 함부로 하나요?
    원글님도 계획적으로 이 글 쓰셨네요

  • 3. ...
    '13.2.26 10:30 AM (211.40.xxx.120)

    박시후 편은 왜 들까요? 팬? 기획사?

  • 4. queen2
    '13.2.26 10:31 AM (121.164.xxx.113)

    약물은 검출 안되지 않았나요....

  • 5. 만약
    '13.2.26 10:39 AM (1.254.xxx.63)

    원글님이 한 말 다 맞다고 한다해도
    박시후는 그런 여자를 업어서까지 집에 데리고 가
    그것도 혼자가 아닌 남자 둘이서 여자 한명과 밤을 보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거고, 그만큼의 죄값은 받아야 한다고 봐요.
    그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이미 사회적으로 아웃입니다.

  • 6. //
    '13.2.26 10:4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소위 물뽕이라는거 요즘은 너무 잘 만들어서
    하루도 안걸리고 없어진데요,, 전에 모텔에서 죽은 아가씨... 거의 실신상태로 엎혀들어와서
    성폭행당하고나서 죽었죠,, 그 여자분도 약 검출 안됏어요..술 아무리 마셔도 그정도 의식없긴 힘들지,,
    그러니 약물 검출 안됐다고 백프로 무혐의다라고 말하는것도 잘못됏죠,,
    정말 박시후 돈뜯고 싶고 소위 꽃뱀이면 자기 혼자 몰래 약을 먹고나서 검사해도 될터,,
    안먹은거 뻔히 알면서 검사할 얼간이는 없겠죠,,그 결과가 자기한테 얼마나 불리할텐데 말이죠..

  • 7. 좀 이상하긴 해요
    '13.2.26 10:46 AM (124.54.xxx.17)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일반인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확실해 보이는 건 박시후가 평소에 이렇게 노는 사람이었구나 정도고

    강간을 했는지, 덤테기를 썼는지는
    둘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으니 나중에 밝혀지겠죠.

    그런데 다른 연예인들 이런 사건 나면 실명대신 P군, K군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자세한 정황은 나중에 나오지 않나요?

    경찰이 실정법을 위반하면서
    박시후만 유독 이렇게 처음부터 실명으로 피의사실을 공포를 한 이유가 뭘까 좀 이상하긴 해요.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긴 할 거 같아요.

  • 8. 이상한 나라에 살고있네
    '13.2.26 10:58 AM (203.249.xxx.10)

    으아................

    진짜 그 연예인에 그 팬.

  • 9. 좀 이상하긴 해요
    '13.2.26 10:59 AM (124.54.xxx.17)

    근데 어쨋든 이렇게 강간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건에 '박시후녀'란 타이틀은 좀 아닌 듯.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아직 모르지만 그 아가씨가 피해자일 가능성도 있는데
    피해자일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박시후녀'라고 하는 건 옳지 않은 거 같은데요.

  • 10. 박시후도
    '13.2.26 11:14 AM (1.215.xxx.162)

    박시후도 쓰레기고
    그여자분도 연예인지망생이라면서요
    원래 연예계가 평범한 시민들 상식적기준과는 다른
    질척거리는 동네이니 뭐

  • 11. 저도 의문
    '13.2.26 11:19 AM (59.108.xxx.130)

    근데 진짜 왜 오후 2시까지 있다 나온거예요??22222
    그때까지 뭘 합의하다가 본인 맘에 들지 않아서 터뜨린거냐? 근데 본인한테 유리한것만 말하는것도 이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02 경기도 광주 살기 어때요? 5 3 2013/03/10 3,670
229501 백화점가서 패턴스타킹과 원피스사왔어요 4 봄날 2013/03/10 2,360
229500 전업에서 취업,,옷 사러가는데요~조언 3 쇼핑 2013/03/10 1,503
229499 인터넷 새로 개통 하는 거 대리점에 얼마나 이익인가요? 1 몰라서.. 2013/03/10 495
229498 침대 헤드만 살 수 있나요? 5 비싸서 2013/03/10 1,361
229497 좀전에 간단하지만 몸을 살리는 먹는 법 글 그새 지우셨나봐요 3 에잉 2013/03/10 1,658
229496 돼지고기 갈아 놓은게 2근 있어요.뭘할까요? 10 귀찮아귀찮아.. 2013/03/10 1,970
229495 부지깽이나물,다래순 언제나오나요? 2 봄나물 2013/03/10 1,115
229494 용인 신갈 어때요 (6.4세 아이 키우면 살기 좋은곳 추천해주세.. 9 -- 2013/03/10 3,742
229493 화상영어 궁금해서요 4 궁금타 2013/03/10 906
229492 남자들은 미안하거나 8 2013/03/10 1,906
229491 아버지흡연이요 ㅠㅠ 3 23女 2013/03/10 727
229490 CG로 재현한 오드리 햅번의 미모 1 전설 2013/03/10 1,812
229489 급질 서교동 낙지집 추천해주세요 2 .. 2013/03/10 824
229488 오늘이 제 생일이예요.. 7 .. 2013/03/10 730
229487 박시후사건 제목만 보고 여자에 선입견 갖지마세요 55 ?? 2013/03/10 7,875
229486 집을 보고 있어요^^ maybe 2013/03/10 819
229485 가끔가다결혼못한넋두리 6 2013/03/10 1,536
229484 시댁식구랑 외식할때 9 .. 2013/03/10 3,443
229483 pmp 1 어렵다 2013/03/10 497
229482 르쿠르제나 실리트 실라간냄비 쓰시는 분들... 6 .. 2013/03/10 3,344
229481 보풀제거기 2 알려주세요 2013/03/10 1,085
229480 동네엄마들이랑 박근ㅎ,문재ㅇ 이야기가 나와서... 10 굵고 짧게 .. 2013/03/10 2,727
229479 감투 욕심있는 초등학생 딸의 교육 어떻게 시킬까요.? 1 coffee.. 2013/03/10 1,025
229478 고양이 중성화수술 하고나서 발정이요 4 ^-^ 2013/03/1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