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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서의 충격적인 장면~

두딸맘 조회수 : 37,461
작성일 : 2013-02-25 21:31:23

참고로 저는 두 딸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주말에 아이둘 데리고 목욕탕에 갔네요

7세 5세에요

욕탕에 들어가보니  제법 크다 싶은 남자 아이가 엄마랑 왔더라구요

딱봐도 저희 큰애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남자 아이를 그 엄마는 아기같아서 데려온건지

암튼 좀 크다 싶어 좀 그렇다 하며 보는데

아이를 다 씻겼는지 마지막에 비누거품으로 애를 씻기는데

아이 그 부분을 얼마나 세심히 닦아 주던지

대부분 위에서 비누거품 아래로 슥슥해서 물 뿌리지 않나요

그 엄마는 거품으로 아이 앞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세심히도 닦더군요

그랬더니 아이 그것이 불쑥 커지더니 서네요............( 정말 말로만 들었지 아이의 그런모습은 충격이었어요 ㅠㅠ)

딸만 키워서 그런지 그런모습은 본적이 없어서 충격이었고

저 정도 큰아이는 여탕에 왜 데리고 왔는지 불쾌하더군요

절친두명이 아들만 둘 키우길래 말했더니 절 속좁은 사람 취급하네요

아빠가 일이 있어서 남탕에 못데려갔겠지...그리고 만지면 당연히 커지는거라는둥,,,뭐 그런걸로 불쾌해 하냐는둥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IP : 119.70.xxx.201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9:34 PM (222.121.xxx.183)

    원래 남자애들 잘 씻겨야해요..
    다 까서 속까지 깨끗하게요..
    슥슥 대충 닦으면 나중에 귀두염생길 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큰 애를 왜 여탕에 데려 왔을까 하는겁니다..

  • 2.
    '13.2.25 9:35 PM (112.153.xxx.137)

    말도 안돼요

    얼마전 5살 아이 데리고 온 어떤 아줌마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저도 아들 키웠지만 그건 아니죠

  • 3. ...
    '13.2.25 9:35 PM (222.121.xxx.183)

    아 그리고.. 아들 키우면 꼬추 서는게 성적으로 안 느껴져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주 아이들도 다 커져있어요..
    제가 막 웃었더니 5세 아들이.. "엄마 신기해? 원래 이런거야~"해서 또 한 번 웃었어요..

  • 4. 흠....
    '13.2.25 9:36 PM (124.50.xxx.156)

    원래 5살까지가 입장 연령이고
    7살이라면 잘 봐줘도 마지노선인데....

    만졌을때 커진거에 놀라신건가요? 애기 꼬추이긴 하지만...

    짐작으로는 여탕에서 그런 광경이 펼쳐진다는 상황 자체에 놀라신듯 하네요..
    (덧붙이자면 포경수술 안하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이라
    더 신경써서 씻어야 하긴 해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나이를 떠나서 스스로 씻는법은
    좀 일찍 가르쳤음 해요.
    그러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 5. ...
    '13.2.25 9:36 PM (116.34.xxx.67)

    저도 딸만 키우는 사람이라 당황--;;
    근데 그걸 떠나서 왜 그렇게 큰 아이를 여탕에 데리고 왔죠?? 이상한 아줌마네요. 그 정도면 데리고 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6. ...
    '13.2.25 9:37 PM (222.121.xxx.183)

    아아아.. 7살짜리를 어떻게 여탕에 데려가요?? 말도 안돼요..
    저도 아들키우지만.. 4살때도 안데려 갔어요..
    목욕탕에 보면 5살부터는 못 들어온다고 써있어요..

  • 7. 아들둘엄마
    '13.2.25 9:38 PM (115.140.xxx.99)

    우리아들들 두돌이후로 목욕탕은 아빠랑편에만 보냈네요.
    정말 요즘도 그런 엄마가있나요?
    제 아들들은 22 18살인데.

    저 초등학교때 목욕탕에서 동네 남자아이 만난 충격아직도 기억나요.
    그런건 70년대나 있는 에피소드라 생각했는데 ..

  • 8. ...
    '13.2.25 9:40 PM (222.121.xxx.183)

    헉님.. 신생아도 그래요..
    저는 남자형제없이 아들낳고 정말 처음엔 어쩔 줄을 몰랐어요..
    사마귀도 아닌것이.. 자꾸 커지고.. 처음에 속에 까져서 빨간거 나왔을 때는 정말 놀랐어요..
    이젠 4년 넘게 키웠다고.. 뭐 그쯤이야.. 합니다...

  • 9. ..
    '13.2.25 9:40 PM (59.0.xxx.193)

    울 아들 한 번도 목욕탕에 데리고 가 본 적이 없는데........;;;;;;;;

  • 10. 짜증
    '13.2.25 9:42 PM (59.10.xxx.139)

    남편없으면 집에서 목욕들좀 하세요
    진짜 개념 밥말아ㅊ드신 분들 왜이리 많아

  • 11. ㅎㅎㅎ
    '13.2.25 9:42 PM (211.4.xxx.66)

    원글님 글을 읽고 좀 다른 이야기인데 옛날 일이 생각나서 씁니다.
    (80년대 초반 일입니다^^)


    울 남동생이 초등 1학년(8세) 까지 여탕에 다녔어요.
    친정 아버지가 지방 근무로 집에 안계셔서
    초등1학년을 혼자 목욕탕에 보낼수 없다고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근데...어느 토요일날 저랑 남동생이랑 엄마랑 목욕을 갔는데
    목욕탕에서 같은반 여학생을 만난거예요.
    엄마들 끼리 인사하는데
    마침 탕안에 들어가 있던 남동생은 절대 탕에서 안나올려고 하고 ㅎㅎㅎㅎ

    그뒤로는 여탕 트라우머가 생겼는지
    남동생은 외삼촌 따라서 남탕에 가게 되었는데

    그런데 원글님 말씀하신 그 씻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친정엄마는 그다지 자세히 씻기지 않을듯해요.
    제 기억에 남지 않을걸 보면 ,,,,,ㅎㅎ

  • 12. ..
    '13.2.25 9:42 PM (189.79.xxx.129)

    목욕탕은 데려가지 않지만, 내자식꺼 보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그게 넘집 아들건 애라도 못 보죠. 근데 내 자식껀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게 ..이상한 걸까요?
    왜 여자애도, 넘집 아이 기저귀 갈아주거나 목욕시킬일이 생기면 그 부분은 손 안대게 되고,
    내 자식은 잘 닦아주잖아요.

  • 13. 원글님
    '13.2.25 9:43 PM (175.214.xxx.38)

    유치원생애들도 잠자고 일어날쯤 보면 다 서있어요.
    큰 애를 목욕탕에서 만난 일은 충격이지만 그게 커지는건 그냥 자연스러운 반응이예요.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 14. 남매엄마
    '13.2.25 9:43 PM (124.51.xxx.165)

    애가 몇살인데 여탕에 왔나요..?
    요즘애들이 얼마나 빠른데...마지노선이 7세란것도 놀랍네요.
    울 아들..4살이후론 남탕만 보냈습니다.

  • 15.
    '13.2.25 9:43 PM (61.77.xxx.108)

    아마 7살은 입장이 불가했을텐데..
    법적으로 입장이 가능한 개월수인데 아이가 또래 중에 큰 경우일 수도 있어요.
    전 아들만 둘인데, 아들들이랑 찜방에 갔을 때(아이 아빤 나중에 합류했구요) 둘째는 5살이라 제가 데리고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냥 형에게 딸려 남자탈의실로 보냈어요.
    카운터에서도 저에게 개월수 묻고는 여탕으로 가나요? 하고 묻더라구요.(여탕이 가능하다는 뜻)
    남자애들은 그 부분을 좀 잘 닦아줘야 하는 게 맞구요, 커지는 것도 본능적으로 원래 그래요.
    아들 둘을 봐와서 전 아무렇지 않지만, 딸만 키우는 엄마들은 보면 놀랄 수도 있죠.

  • 16. ...
    '13.2.25 9:45 PM (115.136.xxx.55)

    수영장에서 어린 애는 엄마가 따라들어와서 씻겨주는데, 남자애들은... 7살쯤 되어보이는 애를 로비 소파에 홀딱 벗겨서 수건으로 닦아주는 걸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키가 꽤 크던데;;

  • 17. 아들엄마
    '13.2.25 9:47 PM (175.223.xxx.90)

    아들키우면서 제일 불편한게 목욕탕 못데려가는거예요. 전 딱 4살까지 데리고 다녔는데요.. 아들만 하나라 요즘보면 딸이랑 목욕탕가는 엄마들이 제일 부럽다는. 주변에 보면 6살7살인데도 목욕탕데려갔다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엄마들 있던데... 제발 절대 그러지 말라고 훈계꽤나 했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길래 헉 했다는... 그러고보니 전 1학년때 목욕탕에서 우리반 남자애 만난적도 있었네요 켁 -_-;;

  • 18.
    '13.2.25 9:48 PM (223.62.xxx.155)

    열심히 관찰하고
    친구한테 중계하고
    인터넷에 널리 알릴만큼 큰 일은 아닌 것 같은데..

  • 19. 샤를롯뜨
    '13.2.25 9:48 PM (119.198.xxx.32)

    여탕엔 6살이 아니라 5살 이하 남자아이만 가능하죠 6살 이상 아들은 아빠들이 같이 목욕가야죠 예의가 없네요

  • 20. ㅡ.ㅡ
    '13.2.25 9:48 PM (39.121.xxx.55)

    전 목욕탕에서 큰 남자아이 데려온 엄마란 여자랑 싸웠어요.
    정말 무개념....
    그렇게 큰 아이는 그냥 집에서 씻기면 안되는건가요?
    본인에겐 어린 애기일지 몰라도 남에겐 혐오스럽다는거 제발 좀 알아줬음 좋겠어요.

  • 21. ㅎㅎㅎ
    '13.2.25 9:48 PM (211.4.xxx.66)

    아들 엄마님 혹 울 남동생 동창이 아니신지....^^;;;;

  • 22. ..
    '13.2.25 9:56 PM (218.38.xxx.32)

    오션월드 아저씨 본인은 애들 안씻기나봐요???

  • 23. ㅋㅋㅋㅋ
    '13.2.25 9:57 PM (180.182.xxx.153)

    태아도 서는 모양이던데요?
    초음파 검사하는데 그 부분이 발딱서서 아들인줄 알았다는 친구가 있어요.

  • 24. 요즘은./.
    '13.2.25 9:58 PM (222.101.xxx.226)

    울 동네 목욕탕이 찜방 헐스 겸하는 곳인데요 이상하게 큰남자 아이가 자꾸만
    사람들 눈치를 보기에 제가 살짝이 다가가서 물었더니 7살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냐 너 아준마가 보기엔9살로 보인다 그랫더니.
    아이가 깜짝놀래면서 아니에 저 8살이에요 하는거에요 그래서 왜 7살이라고 했니 물었더니
    엄마가 누가 불어봄 7살이라고 하라 그랬다는군요.켁~
    애한데 거짓말까지 가르치고 참~암나.
    나오면서 카운테 말했더니 아가씨가 그러네요 들어갈때 남탕으로 드어가서 찜질방을 통해
    여탕으로 들어간다고..
    정말 문제입니다 오죽함 그애도 창피해서 자꾸만 사람들 눈치를 볼까요..

  • 25. 원글
    '13.2.25 10:04 PM (119.70.xxx.201)

    남자 아이 그렇게 되는거 자연스러운거 알아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런 큰아이를 여탕에 데려 왔다는게 불쾌 한거죠
    여자들 다 벗고 있는곳에서 남자 아이 발기 된채 있다는거 생각해보세요
    저같이 아들 안키우는 엄마나 처녀들이나 여학생들은 놀라지 않을까요

  • 26. ...
    '13.2.25 10:10 PM (90.28.xxx.87)

    글을 너무 웃기게 쓰셔서... ㅎㅎㅎㅎㅎㅎㅎㅎ

  • 27. ㅇㅇㅇ
    '13.2.25 10:17 PM (182.215.xxx.204)

    자연스런일이니 괜찬다는 식인 분들이 더 놀라워요
    일단 그나이의 아이를 여탕에 데려온게 놀랍고
    꼼꼼히 씻어야한다는 그 부분
    가능하면 사람들 등지고 씻긴다던가
    대중탕이고 게다가 여탕이니
    가능하면 단시간에 마치려 했다던가 하는
    최소한의 매너도 안지키니 이러는거죠
    참... 싫으네요

  • 28. AAD
    '13.2.25 10:18 PM (116.37.xxx.47)

    놀라셨을거 같아요.
    저도 아들 둘 키웠지만 처음엔 제 아들 물건인데도 얼마나 이상하던지요.
    한참 키우고는 괜찮았네요.
    누군지 다큰 아들 데리고 목욕가서 주착을 떨었네요.

  • 29. 놀랄것까지야...
    '13.2.25 10:18 PM (203.234.xxx.146)

    요즘은 5살만 되도 목욕탕에서 아예 못들어가게 한다는데 그엄마 참 개념없네요...-.-

    그것과 별개로 7살짜리 고추보고 뭐 놀랄것까지 있나요? 그것도 넘 호들갑스러워요...분수대에서 흔히 보는 남자애기천사 고추보다도 더 작은것을...요즘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생물교과서만 봐도 나오는것을 뭐 그리 놀랄 일이라고..-.-

    우리아들 3학년인데도 씻을때 보면 애기때랑 크기가 별반 안달라요...내눈엔 애기때랑 똑같아서 귀엽기만 하던데요? 오히려 넘 작아 남편에게 걱정되어 물었더니 때 되면 다 자라니 걱정말라고..-.-

    그래도 그 맘은 이해합니다...딸을 안키우니 내가 여자임에도

  • 30. 놀랄것까지야...
    '13.2.25 10:20 PM (203.234.xxx.146)

    이어서...

    내가 여자임에도 여자애들 그곳은 민망해서 못보겠더라구요.

  • 31. ^^
    '13.2.25 10:22 PM (210.98.xxx.103)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야 자기 아들 고추가 이쁘고 귀여울지 몰라도 여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나 미혼 처자들은 징그러워요.
    꼭 본인들 입장에서 그게 뭐 이상하냐 이런 댓글 좀 달지 마세요.
    7살 남자아이가 여자 목욕탕에 들어온 것도 기함할 일인데 다 보이게 거기를 빡빡 씻어대면 그게 흉한 일이 아니면 뭔가요.
    그렇게 이쁘면 집 욕실에서 씻기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마시고요.

  • 32. 원글님이
    '13.2.25 10:29 PM (175.192.xxx.241)

    이상한듯

  • 33. ㅇㅇ
    '13.2.25 10:32 PM (222.112.xxx.105)

    열심히 관찰하고
    친구한테 중계하고
    인터넷에 널리 알릴만큼 큰 일은 아닌 것 같은데..가 아니라 맞는데요.

    이런 글 올려서라도 사람들 좀 주의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딱 보기에도 8살 넘어보이는 남자 아이가 여탕에 있어서 깜짝 놀랬었어요. 최근에.
    근데 그 아이가 들어오는 여자들 가슴만 처다보더군요. 그거 보고 소름끼쳤어요.
    그게 본능이긴 하겠지만 그거 보고 기분 나쁜 것도 본능이지요.

  • 34. 파자마
    '13.2.25 10:51 PM (119.193.xxx.129)

    딸가진 엄마는 남자애기 기저귀 갈때 보이는 고추에도 부끄러워요
    애기인데 유별스럽다고 하지 마세요
    집에서 열심히 씻기시라구요~~ㅡㅡ

  • 35. 지인짜...
    '13.2.25 11:00 PM (183.101.xxx.207)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야 자기 아들 고추가 이쁘고 귀여울지 몰라도 여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나 미혼 처자들은 징그러워요.
    꼭 본인들 입장에서 그게 뭐 이상하냐 이런 댓글 좀 달지 마세요.
    7살 남자아이가 여자 목욕탕에 들어온 것도 기함할 일인데 다 보이게 거기를 빡빡 씻어대면 그게 흉한 일이 아니면 뭔가요.
    그렇게 이쁘면 집 욕실에서 씻기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마시고요.....22222222

  • 36. 오늘 첨 알았네요 저 50인데
    '13.2.25 11:50 PM (183.102.xxx.64)

    아이가 없어서 남자아이는 전혀 문외한이었나봐요. 아이 고추가 선다는 사실을 원글님 글 보고 첨 알았네요. 저라도 깜짝 놀랐을거 같네요. 처녀라면 더더욱이고 목욕탕에 남자아이라도 민망하긴 처녀든 아줌마든 마찬가지...

  • 37. 참나
    '13.2.25 11:51 PM (58.126.xxx.246)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야 자기 아들 고추가 이쁘고 귀여울지 몰라도 여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나 미혼 처자들은 징그러워요.
    꼭 본인들 입장에서 그게 뭐 이상하냐 이런 댓글 좀 달지 마세요.
    7살 남자아이가 여자 목욕탕에 들어온 것도 기함할 일인데 다 보이게 거기를 빡빡 씻어대면 그게 흉한 일이 아니면 뭔가요.
    그렇게 이쁘면 집 욕실에서 씻기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마시고요.....3333333
    위에 내가 여자임에도 여자애들 그곳은 민망해서 못보겠다 하실 정돈데 그걸 아들이 볼 수도 있는 여탕에 데려간다는 건 그 엄마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거 맞죠?

  • 38. 산토리니블루
    '13.2.25 11:54 PM (115.22.xxx.19)

    헉. 솔직히 7살남자애 여탕오면 징그러워요. 자기눈에만 귀여운 애지...그리고 자매끼리만 있는 집일경우, 7살이라도 그 장면보면 진짜 놀랄 거 같아요. 공중위생법에 의하면 만 5세되면 성별이 다른 아이는 출입할 수 없어요. 진짜 제발 한국나이로 6세되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 39. 정말 싫다
    '13.2.26 12:12 AM (183.102.xxx.44)

    자연스런 현상이란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자기눈엔 아들고추가 아직도 귀엽단 징그런 아줌씨까지..
    아들고추가 귀엽고 발기되는것도 당연하단분들은 집에서나
    이뻐해주고 씻기세요
    남의자식고추보고 혐오스런사람도 많거든요!
    그게 정상이던 아니던 모르는사람이 보기에 혐오스러우면 조심하고 데려오질말아야지..
    솔직히 아이자체를 안좋아하는데 발기된모습까지 본다면 진짜 토할거같네요

  • 40. 제발
    '13.2.26 12:18 AM (122.40.xxx.225)

    아빠랑 보내던지
    것도 아님 집에서 씻기던지
    여탕 데려오지 마세요.
    딸 아들 골고루 있지만 저도 이해 안가고 불쾌해요.
    좀 큰애들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거 보면 기분 참...

    그리고 남자애들 생리적인 현상인건 알지만 민망하던데

  • 41. ㅇㅇ
    '13.2.26 12:22 AM (182.218.xxx.224)

    저 한달있으면 아들낳는데 아들낳으면 이렇게 저절로 무개념이 되는건가요 ㅜㅜ
    리플보고 멘붕오네요 뭐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괜찮다는둥
    아 아들낳기 싫다

  • 42. ..
    '13.2.26 12:30 AM (222.121.xxx.183)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괜찮다는 리플이 어디있나요??

  • 43. ㅇㅇ
    '13.2.26 12:34 AM (182.218.xxx.224)

    괜찮다는 식이잖아요! 그게 뭐가 어떠냐고!

  • 44. ...
    '13.2.26 12:35 AM (222.121.xxx.183)

    만삭 임산부님이.. 왜 이래 버럭하실까요??
    어디 있냐고 여쭤보는건데.. 제가 못찾나 싶어서요..

  • 45. ㅇㅇ
    '13.2.26 12:37 AM (182.218.xxx.224)

    위에서부터 쭉 보세요 원래 남자애들 그렇다는 둥 그게 성적으로 안느껴진다는 둥
    커지는게 자연스러운거라는 둥.... 이게 지금 그런 글이 아니잖아요?
    모르시겠으면 그냥 마세요. 전 진짜 멘붕오네요.

  • 46. ㅇㅇ
    '13.2.26 12:39 AM (182.218.xxx.224)

    덕분에 다짐 또 다짐하고 갑니다 내아들을 여탕에 데려가면 내 성을갈고 말리라
    옆에서 꾸벅꾸벅 조는 신랑한테 다시한번 다짐시켰네요
    어차피 우리 부부도 몇년에 한번도 목욕탕 안가지만 수영장이든 뭐든간에 갈일이 있으면 당신이 가라고
    나는 애기 만 세 살 넘으면 목욕도 안 시키겠다 했네요.
    이부분은 남편도 본인이 딸 목욕 못시키겠다 해서 서로 예전에 타협본거예요.

  • 47. ...
    '13.2.26 12:43 AM (222.121.xxx.183)

    위에서부터 쭉 연결해보세요.. 그게 그런뜻인지...

  • 48. 포유류
    '13.2.26 12:46 AM (61.126.xxx.86)

    저도 남자애들 여탕 오는거 너무 싫어요.

    귀엽디 귀여운 강아지도 거시기 보면 확 깨는데
    내몸 다 벗은 상태서 피로풀러 들어가는 여탕에서
    큰 남자애들 중요부위 보기도싫고
    왠만큼 큰애들 눈알굴리며 묘한 표정도 싫네요.

    그것도 폭력이에요.

  • 49. ????
    '13.2.26 1:03 AM (121.165.xxx.23)

    괜찮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본인들이 아직도 데리고 다녀서 찬조하나?
    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합시다

  • 50. ㅇㅈ
    '13.2.26 1:17 AM (115.139.xxx.116)

    집에 목욕탕 없능가

  • 51. 아가둘맘
    '13.2.26 1:24 AM (14.45.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남자아기 발기된다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딸만 둘있어서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처음보면 기함할것 같고 다시봐도 불쾌할것 같아요.
    아마 제가 낳은 아들이라면 그것도 귀엽겠죠...
    이런거예요...그러니 데려오지마시고 놀랬다고 별나다고 하지마세요.
    그런말 하시는 분들도 자기입장에서 나오는 말일테니...우선 놀랜 우리는 상식을 벗어나 남탕에서 놀란게 아니잖아요...원글님이 여탕에서 놀랬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 52.
    '13.2.26 1:31 AM (175.193.xxx.59)

    저는 대중탕은 한번도 가본적 없고, 워터파크에 들어갈때도 아들래미는 꼭 남편에게 데리고 가라하거나 남편 없으면 도우미직원에게 부탁해요. 워터파크마다 헬퍼 남자직원 다 있는데요.
    여탕에 다른 남자애가 들어오는지 마는지는 그러고보니 자세히 본적도 없는 것 같아요. 제 딸래미 씻겨주기도 바빠서 주위를 안둘러보니...
    원글님은 딸만 키우셔서 그 장면이 엄청 충격이셨나봐요. 아들 키우는 엄마는 남의 아들 어떻게 씻기거나 말거나 자세히 보지도 않게 되더라구요.맨날 집에서 보는 장면이니까요.. 처음 보시면 충격이 있으실 것 같네요. 저 같아도 그랬을듯.
    7살 정도되는 큰 남자아이를 데려온건 엄마가 잘못한거 맞고요.

  • 53.
    '13.2.26 2:15 AM (59.30.xxx.221)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대중탕 갑니다
    아직 남자아가들만봐서 아기니까 넘어갔는데
    5살 넘는 남자애가 보인다 싶음
    그 엄마 창피줄겁니다
    대다수가 꺼려하는데 왜 남자애를 여탕데려옵니까
    무개념이죠
    서는거?자연스럽죠 근데 그거 남들이봐야하는 장면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자연스러운거면 왜 애갖고 낳는장면까지 다보여주시죠. 이런겁니다 남에게 불쾌함 주는 짓은 하지마세요

  • 54. 정말싫다
    '13.2.26 2:34 AM (211.201.xxx.89)

    헉. 솔직히 7살남자애 여탕오면 징그러워요222222222

  • 55. ..
    '13.2.26 2:51 AM (221.143.xxx.111)

    참 ~

    열씨미 보고 82에 보고서 작성 하시네 --+

  • 56. 세심하게
    '13.2.26 3:17 AM (175.117.xxx.14)

    세심하게 씻기는 건 집에서 좀 하면 안되나요? 꼭 대중탕에서 적나라하게 거길 그렇게 씻겨야 하는지 원...민망하긴 했겠네요...좀 조숙한 아이들은 뭔가 의미있는 시선으로 여자들 벗은 몸을 유심히 쳐다보고 그래요..예전에 그런 아이를 한번 본 적이 있어요.

  • 57. ..
    '13.2.26 4:56 AM (175.210.xxx.7)

    씻길 때 깨끗히 씻겨야 병 안 생기는거 맞긴한데
    남자 아이 처음 키우시는 분들중에 몰라서 그쪽에 병 생겨서 병원 가는 아이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빨라서 그런지 빤히 민망하게 쳐다보는 아이들 있긴해요
    아빠보고 데려가라고 하세요
    아니면 집에서 목욕 시키거나..

  • 58.
    '13.2.26 6:21 AM (125.176.xxx.196)

    4살 넘는 남자아이는 여탕에 안데리고 왔으면
    좋겠어요.좀!!!
    자기는 사정있고 귀여운지 몰라도 다른사람들이
    불편하다쟎아요.

  • 59. ...
    '13.2.26 6:55 AM (180.224.xxx.59)

    솔직히 7살 아이가 얼마큼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충격적인 일인가요? 집에서 애 씻겨도 그렇게 씻기나 부죠 포경안했으면 그렇게 씻어야하는거 아닌가..

    어쩌면 딸만 키워서 그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나부네요.. 그분은 남편없는 싱글맘일수도있을텐데..

  • 60. ..
    '13.2.26 6:59 AM (61.99.xxx.240)

    오래 전 얘기인데 제가 목욕탕 안간지 7년이 넘었으니깐 거의 그때쯤 얘기인가봐요.

    엄마는 어디갔는지 탕안에 남자애가 앉아있고 저는 그 근처에서 서서 머리를 감고 몸을 대강 씻고 있었거든요.
    탕안에 들어가려고요.

    그런데 고 조그만 남자애 눈빛이 어찌나 끈적거리는지..
    그 전에도 고만한 남자애들 목욕탕에서 많이 봤지만 그렇게 끈적 거리게 아래 위로 스캔하는 애는 첨이더군요.

    어린애가 그러는데도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탕안에 들어갈때도 중요부위만 골라 뚫어지게 쳐다보고..........나이를 물어보니 7살이래요.
    체구가 작아 그렇게까지 안봤는데....

    엄마란 사람은 도대체 어딜 간건지 애는 그냥 방치하고 뭐하는건지..ㅉㅉㅉ
    어쨌든 그 이후론 공중 목욕탕 안가게 되더라구요.

    어린애 눈빛은 사랑스럽고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렇게 끈적하고 기분 나쁜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요즘엔 그런 경우 드물겠지만 예전에 초등 아이 데려오는 엄마들도 있어서
    목욕탕에서 그 보다 훨 더 큰 애들도 여러번 봤는데 어쩜...

  • 61. ...
    '13.2.26 9:15 AM (116.120.xxx.4)

    남자애니까 발기되는거고
    잘 씼겨야하는건 알겟는데
    그 럼 반대로 여아를 아빠가 목욕탕데려가서 그렇게
    잘 구석구석 세세하게 생식기쪽 씻기는건 어떻게 보일까요?
    제발 좀 상식좀 가지고 삽시다.
    애 발기되는 걸 굳이 여탕에와서까지 보여줄 필요잇나요?
    그냥 집에서 잘 꼼꼼히 씻기세요.

  • 62. ...
    '13.2.26 9:22 AM (175.253.xxx.121)

    들 키우는 엄마들이야 자기 아들 고추가 이쁘고 귀여울지 몰라도 여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나 미혼 처자들은 징그러워요.
    꼭 본인들 입장에서 그게 뭐 이상하냐 이런 댓글 좀 달지 마세요.
    7살 남자아이가 여자 목욕탕에 들어온 것도 기함할 일인데 다 보이게 거기를 빡빡 씻어대면 그게 흉한 일이 아니면 뭔가요.
    그렇게 이쁘면 집 욕실에서 씻기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마시고요.....5555555

  • 63. ...
    '13.2.26 9:53 AM (116.120.xxx.4)

    4세이상 남아 목욕탕에 데려가는게 뭐 어떠냐는 댓글단
    무식한 애엄마들.
    위에 dma님 글 좀 잘 보세요.
    제발.

  • 64. ....
    '13.2.26 10:17 AM (39.115.xxx.3)

    글쓴이님이 그게 자연스러운 아니라고 우기는건지;;; 자연스러운건 인정하지만, 그렇게 신기하고 이쁘면 본인들만 보시게 대중목욕탕엔 데려오지마세요.
    남의 눈에는 혐오스럽기만 하니까, 제발 자기 자식은 자기눈에만 이쁘다는걸 좀 인정하세요...
    남자애들은 남탕, 여자애들은 여탕에

  • 65. 아침행복
    '13.2.26 11:33 AM (175.125.xxx.11)

    전 4학년때 3학년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를 만났어요.
    홀딱 벗고서...
    더 기막힌건 그 아이는 절 빤히 보고 전 도망다녔다는거죠...
    그후 29살이 돌때까지 대중목욕탕을 안갔어요...

  • 66. 그 엄마
    '13.2.26 12:13 PM (125.186.xxx.25)

    저 진짜 그런엄마들 너무 무개념인것 같아요..

    그리고 애들인데 뭐 어떠냐니요..
    자기아들것은 자기가 낳고 매일 씻기니까 당연히 괜찮죠
    그걸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까지 애들껀데 뭐 어떠냐는 식으로
    강요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왜 다큰애를 데려오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요..
    가끔씩보면 너무 자기편안한대로 살면서 남이야 어떻든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들 보면 이기적인것 같아요
    나만 좋고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 진짜 싫으네요

  • 67. 아들 엄마
    '13.2.26 12:26 PM (116.37.xxx.141)

    각오하고 적어요
    사실 규정이 그러니 공중탕에 데리고 가보지 못했어요
    아빠가 여의치 못할때, 아님 아빠 없는 아들 엄마는 가슴 아파요
    규정이 4? 5? 그렇잖아요.

    제가 아들 키우고요 사정상 여 조카 키웠는데
    남자 아이들은 같은 나이대비 여자아이들보다 한참 모잘라요. 특히 어릴수록
    예를 들어 7살에 목욕탕서 만났다면 여자아이는 부끄럽고 ,한편 친구의 몸이 자신과 다른 사실에 유심히 눈이 가고...
    하지만 남자아이는 친구 만난 기쁨에 놀고 싶은 그거 하나 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는 겁니다
    7세 함께 입장한 일은 분명 잘못 되었지만 너무 기겁하지는 말아 주세요
    자기를 보고 사람들이 뭔가 석연치 않은 반응을 보내고 ㅡ아이가 그걸 느끼고 수치스럽거나...여튼 기분이 그럴겁니다
    정작 그 아이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카운터에 항의 하세요

  • 68. ㅇㅇ
    '13.2.26 12:31 PM (182.218.xxx.224)

    윗분 저도 아들엄마 될사람인데 진짜 이해 안가요.
    그럼 집에서 씻기면 되잖아요. 도대체 애를 목욕탕 못데려가서 가슴까지 아플 게 뭐 있어요?
    님 자식이니까 마냥 순진한 애기처럼 보이죠.
    근데 걔가 친구만난 기쁨에 놀고싶은건지 아닌지 님이 걔 속을 어떻게 알아요?
    남자애들도 똑같아요. 그나이때 되면 은근히 알거 다 알아요.
    30년전 나 어릴때도 그랬는데 요즘 애들 오죽할까요.
    일곱살씩 먹은 남자애들이 내몸 빤히 쳐다보는거 아줌마들도 징그러워요. 내아들 아니거든요.
    걔가 저랑 친구만난 기쁨에 놀고싶어서 날 그렇게 쳐다보는건가요? 아니거든요.
    그냥 싫다는 사람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지 왜 자꾸 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 69. ㅇㅇ
    '13.2.26 12:32 PM (182.218.xxx.224)

    제발 자기 자식 기준으로 말하지들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 얼마나 징그럽고 싫은데요.
    자연스러운거다.... 그 자연스러운거 집에서 본인이나 많이 보면 되지
    뭐 자랑이라고 자꾸 여탕에서 못 보여줘서 난리예요.

  • 70. ...
    '13.2.26 12:37 PM (116.120.xxx.4)

    윗윗님.
    dma님 글좀 잘 읽어보세요.
    7살난 남아가 목욕탕에서 같은 나이여아 만났을때 그저 친구만남기쁨에 놀고싶은 마음이라구요?
    님이 애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엄마는 남자 아이들의 성적 발달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 근데 제 아내를 비롯해서 대개 엄마들이 자기 아들을 잘 안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아빠가 딸에 대해 아무리 알려고 해도 잘 알지 못하는 것처럼 엄마들 생각보다 남자아이들은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거의 짐승처럼 빠르게 발달합니다.
    여자분들이 독서를 아무리 많이 하고 성과 관련된 다큐 같은 것 등등의 미디어 정보를 아무리 많이 접한다고 하더라도 남자 아이들의 성의 세계의 확장 속도와 그 범위의 발끝 정도나 과연 알게 될까 싶은 수준인 거죠.
    -------------------------------------------------------------
    dma님 글 중 이 부분좀 잘 읽어보세요.
    카운터에 항의할일이 아니라
    애엄마들이 어느정도 큰 남아를 데려오지를 말아야죠.

  • 71. ^^
    '13.2.26 12:37 PM (211.202.xxx.227)

    '아들 엄마'님...님이 님 아들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그애가 어떤 마음인지 그걸 님이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아이가 순진하고 뭘 모른다는걸 떠나서 여자인 제가 싫다고요. 남자애가 여자 목욕탕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싫다는데 뭘 자꾸 괜찮다고 하면서 데려오겠다는 겁니까.
    집에 욕실 없어요? 공중목욕탕 아니면 애 목욕 못 시킵니까? 진짜 왜 남자애를 여자 목욕탕에 못 데려와서 난리인지...집에서 씻기라고요. 순진하고 이쁜 아들....

  • 72.
    '13.2.26 12:50 PM (175.193.xxx.59)

    7살 아이를 여탕에 데려온 그 엄마는 백번 잘못한거 맞고, 요즘 아이들 발달이 빨라져서 저도 여탕 입장 나이를 좀더 낮추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저는 dma님 말씀도 100프로 교과서적으로 정확한건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본인의 6~7세때 기억인지 아니면 그 기억이 초등 저학년때의 기억과 섞인것인지 이것은 사실 본인께서도 지금 확실히 말씀하실 수 없을거거든요 . 그리고 남아의 발달과정이 아이들마다 편차가 심한데 dma님 본인이 6~7세때 그랬다고 해서 모든 남아들이 다 그럴거라는 것 (6~7세만 되어도 남자아이는 백프로 모두 성적으로 그런 생각을 한다 등등)은 개개인 차가 너무 커서 확실히 말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딸만 키우시는 분들이나 미혼분들께서 dma님 말씀만 읽고 6~7세 남아에게 선입견이 생기실 것 같아 노파심에 한말씀 드립니다.
    물론 그런 아이도 있고 아닌 아이도 있으며, 큰 남아를 여탕에서 보면 불쾌하신 분들이 많으니 나이 제한이 확실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 73. ㅇㅇ
    '13.2.26 1:00 PM (182.218.xxx.224)

    여기서 교과서적으로 정확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
    그냥 데려오지 말라고요 큰 애좀
    웬만하면 작은애도 좀 데려오지 말아요 남편이랑 가라 해요 집에서 씻기든가 좀
    자기 아들 고추 자기눈에만 이쁘니까 혼자 좀 봐요 집에서 제발 좀

  • 74. 진짜
    '13.2.26 1:16 PM (125.186.xxx.25)

    진짜..

    이해가 안가는거요..

    모든 여자들이 모든 엄마들이 어린남자애 고추가 발기된다는거 몰라요

    그 탕안엔 애기키우는 엄마들만 있나요?

    전연령대의 벌거벗은 여자들이 있는데...

    당연히 경험해보지 못하면 엄마가 자기아들 고추를 어디 구석도 아닌 드러내넣고 빡빡 닦이다

    고추가 발기된거 보면 저라도 당장 놀라죠..제딸도 초딩인데 그거보면 당연히 놀랄테구요

    제발 본인아들 귀하고 고추도 이쁜거 알겠는데요

    그걸 전혀 경험도 못해보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자연현상이다라고 자꾸 강요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아들키우는 엄마라도 5세이상이면 집에 뜨거운물이 안나와도

    여탕데려가느니 차라리 집에서 물데워서 씻기고 말겠네요

    전 7살때 있었던일들 다 기억하는데 그 남자애가 아무것도 모르진 않겠죠

    크면 클수록 자기 어렸을때 목욕탕에서 본거 다 기억날것 같네요

  • 75. ..
    '13.2.26 1:33 PM (115.143.xxx.5)

    근데 남 아들 씻기는 건 왜 자세히 보고 그러나요?
    그 엄마가 원글님이나 다른분들 보라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참 이상한 사람들일세.
    목욕탕 가서 씻기지도 못하나..
    나와 다르다고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 76. 윗님
    '13.2.26 1:39 PM (39.121.xxx.55)

    님이 그 딴 행동 하나보네요..
    여기 댓글 한번 보세요!
    그리고 제발 무식한 행동 하지마시구요.
    정말 토나와요..아시겠어요?
    왜 자기네 아들을 여탕에 데려오냐구요??
    미치지않고서야??
    무식한거..개념없는거 티내지마세요!

  • 77. 신고
    '13.2.26 1:47 PM (1.215.xxx.162)

    신고해요. 법적으로 5살까진가밖에 안될거에요 못들어오게 하라고 목욕탕에다가 뭐라고 하셨어야죠 또래 딸2도 데리고 계셨다면서요
    들여보내는 목욕탕도 상식 이하네요

  • 78. 신고
    '13.2.26 1:50 PM (1.215.xxx.162)

    저 위에분 나와 다르다고 기분나쁜게 아니라,
    7살이나 된 다 큰 남자애가 여탕에 들어왓는데,
    그 아들데려온 엄마야 기분좋겠지만, 2명빼고 다른 사람들한텐 "공중도덕' 심각한 문젭니다. 남과 다르다느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여탕에 들어오는건 여잔데 당연 남자랑 다르죠

  • 79. 하하
    '13.2.26 2:01 PM (99.42.xxx.166)

    저도 이글보고 처음 알았어요
    애들도 그렇다는걸...
    돌쟁이 딸있는데...

    저 위 아들엄마님
    가슴아프면 대중탕 안가시면 됩니다.

  • 80. ㅇㅇ
    '13.2.26 2:12 PM (182.218.xxx.224)

    솔직히 다 떠나서 이게 성폭력 아닌가요
    어린 자기 아들 알몸을 왜 자꾸 나이먹은 여자들 앞에 노출시키지 못해서 안달인지
    늙은 할머니가 어이구 고추좀 똑따먹자 하고 벌거벗고 달려와서 고추를 주물럭대야 정신차릴건가

  • 81. 원글님도 비정상!!!
    '13.2.26 2:21 PM (123.98.xxx.224)

    저는 그럴 경우 놀라서 저쪽으로 가버리거나 등 돌리고 외면하거든요.

    뭘 그렇게까지나 눈을 떼지 못하고 자세히 지켜보며 들여다 보셨나요???

    어쩌다 본 광경이 아니라 끈질기게 들여다 보신 거잖아요.

    게다가 자극적인 글올리기까지...

    님 멘탈도 보통 아니신 건 확실하네요.
    그냥 남자애들 데리고 오지 말라는 글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충격은 무슨...

  • 82. 원글
    '13.2.26 2:25 PM (119.70.xxx.201)

    헉 위에님
    저를 무슨 눈을 떼지 못하고 숨어서 지켜보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나요
    저 그 남자아이 너무 거슬려서 한번 보고 말았구요
    마침 제가 일어나서 때를 미는데 그 아이하고 그 엄마가 멀지 않은 제 앞에 있는 샤워기 밑에서 마지막 헹굼을 하고 있었어요
    저 그 남자 아이가 거슬리긴 했지만 쭉 본거 아니구요
    저도 애들 둘 데리고 간지라 정신없어서 그럴 시간도 없구요
    딱 마침 그 장면을 제가 보게 된거구요
    자극적이요?
    아들 가진분들은 자연스럽네 어쩌네 하시는데 뭐가 자극적이란건가요
    자극적이니까 제발 큰 남자 아이 여탕에 데려오지 말라구요
    싫다잖아요
    대부분이 싫다는데 왜 굳이 못데려와 안달인지
    어린애가 때를 밀것도 아니고 집에서 샤워시켜도 되잖아요
    그리고 여탕이 뭔가요
    여자들만 들어가는 곳이 여탕이에요
    남자가 들어오면 여탕인가요
    아주 어린 아기 아닌이상 남자아이는 데려오지 말아주세요
    여탕엔 어린여학생부터 미혼녀부터 남자아이들 들어오는거 껄끄러워하는 사람 많다구요
    그 큰 아이 아무렇지도 않은건 그 아이 엄마뿐이 없다구요
    자기 자식이야 아무리 커도 귀엽고 순수하겠지만 우린 아니라구요
    여탕에 왜 굳이 못데려와서 안달인가요
    커지는거 당연한거라는둥 그게 성적으로 그런게 아니라는둥 그런 핑계 다 됐다구요
    그냥 싫다구요

  • 83. ;;;
    '13.2.26 2:30 PM (175.115.xxx.234)

    저는 그럴 경우 놀라서 저쪽으로 가버리거나 등 돌리고 외면하거든요.

    뭘 그렇게까지나 눈을 떼지 못하고 자세히 지켜보며 들여다 보셨나요???

    어쩌다 본 광경이 아니라 끈질기게 들여다 보신 거잖아요.

    게다가 자극적인 글올리기까지...

    님 멘탈도 보통 아니신 건 확실하네요.
    그냥 남자애들 데리고 오지 말라는 글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충격은 무슨...22222222222222222222222

  • 84. 훠리
    '13.2.26 2:44 PM (116.120.xxx.4)

    커 보이는 남자애가 잇으면 당연히 신경이쓰이고
    당연히 눈길가죠.
    여탕에 남자애가 그것도 좀 커보이는애가 잇는데
    당연히 눈길가죠.
    원글님이 뭘 들여다보긴 들여다봅니까?
    제대로 정신 박힌 애엄마면 좀 그석에가서 사람들한테 등 돌리고
    애 고추 자세히 씼겨야죠.
    떡하니 내놓고 사람다 보이는대서 그렇게 씻기는게 웃기죠.

  • 85. 며칠 전 베스트
    '13.2.26 2:46 PM (61.33.xxx.115)

    글에 우리나라 사람 매너없는거 충분히 이 글 7세 남아 데려와서 떡 하니 대놓고 닦이는 엄마도 속하죠 그 큰 아이를 데려 왔으면 구석에 더려가서 씻기던지 했어야죠 원글님 당황하실만 해요

  • 86. ..
    '13.2.26 2:48 PM (39.121.xxx.55)

    여기 댓글보니 그 개념없는 짓 하는 무식한 엄마들 여기도 많은것같네요..
    답없어요....

  • 87. 이해불가
    '13.2.26 2:49 PM (211.48.xxx.92)

    원글님 이해돼요ㅡ
    본인 자식이지만 남들한텐 상관없는 아이인데-_-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전 바닷가 놀러갔다가 발 씻고 모래 터는 수돗가에서 진짜 깜놀한 적 있어요.
    7살? 초딩? 정도 되어보이는 딸아이를 홀딱 벗겨서 세워놓고 샤워를 시키고 있더라구요;;
    거기 남자어른들도 아주 많은데 샤워장 이용료 얼마 한다고 거기서 씻기는건지..
    저는 같은 여자지만 정말 헉 스럽던데요.. 정말 이해 불가능한 엄마들 ㅠㅠㅠㅠㅠ많아요..

  • 88. ..
    '13.2.26 2:51 PM (121.157.xxx.2)

    아들 둘 키운 엄마인데도 서너살정도면 모를까 그 이상 나이 아이들 목욕탕에서 마주치면
    반갑지는 않아요.
    지난번에 7살아이를 데리고 할머니가 목욕오셔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아이가 빤히 쳐다보는데
    과히 기분이 좋지는 않죠. 나이는 제가 물어봤어요. 아이가 큰것 같아서..
    할머니한테 말씀 드려봤자 싸움만 될것 같아 나오면서 카운터에 말했네요.
    다 큰 아이들 여탕에 들여 보내지마시라고..

  • 89. 자연스럽다
    '13.2.26 3:53 PM (112.149.xxx.61)

    그런 현상 자체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 맞지요
    정말 아들 키우면 그게 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데
    딸만 키우시는 분들은 당황스럽겠어요

    그런 몸의 신체현상은 자연스러운건데
    그렇게 큰 아이를 여탕에 데려왔다는게 자연스럽지 않은거죠 ㅎ
    그 아들맘이 좀 생각이 짧았던듯

    이런글에 발끈하는 댓글이 많은건
    자칫 아들맘들은 왜그러냐는 편가르기식 댓글싸움으로 흐르기때문에
    상당히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원글에서도 아들만있는 친구 반응 또한 극단적이고 ㅎ

  • 90.
    '13.2.26 4:13 PM (175.193.xxx.59)

    dma/

    저는 님의 글을 그렇게 읽었습니다.
    님께서는 실제로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님 덧글 아래에 달린 다른분들 덧글을 보면 님의 덧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dma님 글 좀 보고 다시 생각하시라 하는 덧글도 있구요.. 즉,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님의 개인적인 경험이 읽는사람들에 의해 100프로 맞는 답으로 일반화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들 안키워보셔서 잘모르시는분들이.. 아 6~7세 남아는 다 저렇구나.. 하는 무조건적인 선입견을 가지실 수도 있겠다 하는 노파심에 덧글 달았던 겁니다.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죠^^)
    그리고 님의 기억이 틀렸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 겁니다, 나이대가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추측이었는데 님이 5~7세때가 확실하다면 님의 개인적인 경험 부분은 맞는거니까 제가 틀렸네요.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중학생 키우는 엄마인데 사실 중3아이이지만 아직도 제 눈에 띄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님의 말씀처럼 증거물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많은 엄마들이...
    제 뜻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91. 제남편
    '13.2.26 4:43 PM (175.117.xxx.14)

    제 남편에게 들은 이야긴데요..남편은 시골출신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동네 여자 아이 성기에 호기심이 생겨서 같은 또래 남자애들 여럿이서 여자 아이 하나 꼬셔서 그 곳을 만져도 보고 어른들처럼 행위하는 흉내를 냈다고도 해요.
    여자아이 성기가 정면에 있는 줄 알고 위치를 잘 못찾았다는 말까정...
    -.-
    아이들 의외로 그 쪽으로 호기심 많다고 하더라고요.특히 남자애들.
    그리고 사춘기때 장난질 한 거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면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거의 범죄 수준...특히 여선생님 상대로 무슨 몹쓸 짓을 계획까지 했다는 이야기 들어보고 깜놀했습니다.돼지 흥분제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까지 들었습니다..남편 말로는 자기 친구들이 그런 짓을 하려고 했다네요.일반화시키는 건 아니지만 시골의 순박한 애들치고는 참 겁나다..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생각같아선 아무것도 모를 것 같잖아요.근데 여자만 보면 온통 성적으로밖에 안보였다고 하더라고요..여선생까지요.내 아들이 겉으로 참 순진해 보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실제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건 엄마들의 착각일 수 있다는 겁니다.지금처럼 성적으로 많이 개방된 시절도 아닌 수십년전의 이야기랍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동영상 맘만 먹으면 찾아서 볼 수 있잖아요....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듯 해요.

  • 92. ㅋㅋ
    '13.2.26 4:52 PM (112.184.xxx.53)

    남편것도 아름답잖아요.
    남편도 데려가세요ㅋㅋㅋ

  • 93. ㅇㅇ
    '13.2.26 4:52 PM (182.218.xxx.224)

    허허 그걸 왜 쳐다봤냐고 되레 따지는 사람들도 있네요 ㅋㅋ
    여고생이 바바리맨 거시기 보고 놀라서 트라우마 생겼다는 글에
    그러게 그거 왜쳐다봤냐고 할 사람들일세
    바바리맨 거시기랑 애 거시기는 다르다구요?
    안달라요 어차피 내 새끼 아니긴 마찬가진데 보기싫고 징그럽고 흉하긴 마찬가지지 뭘.

  • 94. 간간히
    '13.2.26 5:34 PM (121.190.xxx.206)

    미친댓글이 있네요

  • 95. 이래서
    '13.2.26 5:48 PM (59.26.xxx.103)

    대중 목욕탕 안갑니다.
    어린 남자아이들 다 알고 기억해요.
    제발 좀 큰 아이들은 안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이상하게 큰 남자아이들 데려오는 엄마들은 당당하기까지 하더라구요.
    누가 곁눈질하고 불편해하면 쌈닭모드로 돌변..

  • 96. ...
    '13.2.26 5:50 PM (121.181.xxx.61)

    요즘애들 발육도 엄청 빠른데
    웬만큼 아기티만 벗으면 안데려오는게 정상이죠

    아빠가 데려갈 상황이 안됫겠지 ..하는것도 말안되는게
    옛날같이 엄청 추운 한옥에...찜통에 물데워서 목욕해야하는 시절도 아닌데
    아빠가 못데려가면 집 욕실에서 씻기면 되는거구요
    굳이 다 큰애를 데려가서 수많은 사람 불쾌하게 좀 하지 마세요

    글구 꼭 나이 따라서가 아니라
    요즘은 애들이 잘먹으니
    다섯살인데도 얼핏보기엔 7-8살 정도 체구의 애들도 많던데
    그런애들은 안데려오는게 정상이에요!!!!!

  • 97. ㅋㅋ
    '13.2.26 8:34 PM (210.182.xxx.134)

    몇개월 짜리 아기도 발기를 합니다
    대중목욕탕에 저렇게 큰 아이를 데려온 부모님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깨끗하게 씻기는건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글쓴님 상식이 없으신가 그럼 대충 씻기나요? 네 님 진짜 이상한 사람같네요

  • 98. Torch
    '13.2.26 9:25 PM (220.118.xxx.3)

    아이 몸의 변화는 보신 적이 없으니 놀라실 수 있겠지만 그건 신생아도 그러기 땜에 이상한 게 아니구요,
    이상한 건 7살짜리를 데리고 온 아줌마와 입장을 허가한 목욕탕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지만 당사자인 남자아이도 수치스러운 기억일 수 있는데 개념 없는 엄마군요...

  • 99. dma님 글 충격입니다.
    '13.2.26 9:51 PM (112.152.xxx.174)

    공중도덕 문제를 떠나서 여차 하면 우리 아이가 이상한 어른들의 표적이 될수도 있겠군요..

    특히 여자아이들 이쁘다고 무릎에 앉힌다는 이야기는.. 진짜.. 아우 생각만해도 열받습니다.

    곧 출산 예정인데(아들 엄마가 될 예정..ㅠㅠ)..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글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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