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비용 줄이는 방법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봄입니다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3-02-25 17:38:30

포장이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다가

지금 집이 붙박이장이 있는데 

새로 가는 집은 붙박이장이 없고

구조가 너무 달라서..........짐을 제가 다 정리해야 합니다

침대 냉장고 김치냉장고 소파 식탁 애들 침대2개 책상2개 란탄가구 3개가 큰짐의 다~~

나머지 살림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이삿짐센타에서  이사바구니 빌리고

제가 짐 꾸려서 .....계약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는분도 계시는지요??

IP : 210.178.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5:45 PM (125.143.xxx.43)

    저 예전에 포장이사가 불가능해서 일반 이사하려고 물어보니..장비 빌려주는곳이 거의 없어서...
    저는 이사 한달전부터 박스 구해다가 조금씩 조금씩 포장했어요.
    이사할때 자잘한 박스들 바구니에 넣어서 옮겨주고..냉장고안에 물건 바구니에 제가 넣어서 했어요.
    일반이사하면 보통 남자3명정도만 오시고..바구니 조금 가져오세요~~
    거기에 제가 주방살림 넣어두고...나중에 이사해서 제일먼저 주방살림부터 꺼내두고...
    미리 바구니 많이 빌려주지도 않으시고..바로 수거해가셔야하니..사실 장비 빌리는거는 많이 알아보셔야할듯 해요.

  • 2. 부엌 짐도
    '13.2.25 5:45 PM (58.143.xxx.246)

    님이 미리 이사바구니와 아이스박스(두개정도가져다줌)에 챙겨놓으심
    부엌쪽 일당비 뺄 수 있어요. 정리도 님이 하셔야하구요.
    은수저,유기수저 다 미리 빼놓으세요.

  • 3. 참 회사 중형이상
    '13.2.25 5:49 PM (58.143.xxx.246)

    큰데 이용하세요. 바구니도 없어 이사전날 늦은밤 동동거리게 하는 소형이사도 있어요.
    주의하세요. *고생합니다. 남자키정도 되는 바구니 두줄은 가져다 줘야 넉넉해요.
    이왕이면 이틀전에는 가져다 주면 더 좋지요. 바구니 모자를 수도 있거든요.

  • 4. ᆞᆞ
    '13.2.25 6:24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포장이사 없나요? 박스 바구니에 포장해주고 내려만 놓고 ..몇일 후에 박스 회수해가는..

  • 5. 반포장
    '13.2.25 6:53 PM (1.250.xxx.71) - 삭제된댓글

    윗님말씀대로 반포장이사하세요. 이삿날아닌날로 날잡으시고요 그럼더 저렴해지겠네요
    몇가지자잘한것만 박스주워다 싸놓으시고 나머지는그날 그사람들이포장하면 님이정리하시면 됩니다 담날이나그담날 바구니 찾으러 올거에요

  • 6. 저는
    '13.2.25 7:02 PM (14.33.xxx.197)

    신랑이랑 짐꾼아저씨 불러다가 셋이 셀프 이사했다가 죽을 뻔 했어요 이삿짐 직원들 그냥 돈버는거 아니더라구요 ㅜㅜ 울신랑 엄청 무거운 쇼파에 깔려 압사할뻔하고.. 냉장고 200백넘는건데 옆에 쭈욱 기스나고 ㅎㅎ

  • 7. 흠 먼곳으로?
    '13.2.25 7:38 PM (114.203.xxx.38)

    이사를 먼 곳으로 하시나요?
    어차피 이사 들어가기 전에 청소도 한번 해야하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부엌 살림을 차에 싣고 가서 미리 정리해두었습니다. 욕실용품같이 자잘한 것도 미리 가져다 두었구요.
    부엌 살림이 자잘하고 거기다 깨지는 거라 시간이 꽤 걸리던데 저런 식으로 하면 돈 좀 빠질듯 싶어요.

    큰 물건 말고 자잘한 물건 미리 가져다두시고, 옷도 옷걸이에 걸어서 옷장에 다 걸어두시면 훨 빠를거예요.

  • 8. ....
    '13.2.25 8:15 PM (58.120.xxx.86)

    포장이사나 그냥 이사나 비용차이는 아주머니 일당 정도라
    알고있는데요.

  • 9. ..
    '13.2.26 9:54 AM (218.234.xxx.48)

    잔짐 없으면 일반 이사 가능하죠. 이삿짐센터에서 전날 바구니들 빌려주는 곳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428 이런 경우 시댁조카에게 어찌해야할까요?ㅜㅜ 18 손님 2013/03/19 3,417
230427 애보는데 한달 40만원이면 적은돈 아닌가요? 7 .. 2013/03/19 1,617
230426 방금 집 보고 갔어요.. 6 .. 2013/03/19 1,803
230425 변액연금 여쭤볼께요.... 2 연금 2013/03/19 654
230424 주부루저같아요....집안일 왜이리 싫고 못할까요.. 4 2013/03/19 1,603
230423 일본어 배울때 한자도 무조건 같이 배워야 하나요? 7 zz 2013/03/19 1,761
230422 파마결 살게하는 컬링에센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8 파마가안나와.. 2013/03/19 3,350
230421 시험보고 난 뒤에 느낌은 왜 맞지 않는 걸까요? 이상해 2013/03/19 333
230420 예전에 김연아다큐에서 일본의 신발장인 찾아가서... 5 스케이트화 .. 2013/03/19 4,114
230419 “연봉 9500만원 귀족노조” 발언했다 소송당한 MB, 군색한 .. 1 세우실 2013/03/19 773
230418 소비양극화 심화…서민들은 의식주 비용↑, 부자들은 여가ㆍ교육 비.. 1 먹고만 살아.. 2013/03/19 882
230417 너무 예쁜 구두, 뒤꿈치를 양보할 것인가 6 뒤꿈치다까임.. 2013/03/19 1,304
230416 코디 조언해주세요..검정 자켓 1 코디 2013/03/19 718
230415 지은지 20년된 빌라 곰팡이 문제 어떻게 하나요? 6 .. 2013/03/19 1,432
230414 곰팡이 메주 2013/03/19 336
230413 아들하고 이틀째 냉전중인 얘기 좀 들어주세요. 7 고2아들 2013/03/19 1,162
230412 부끄러운 질문..먹거리관련 11 도시녀 2013/03/19 1,861
230411 우울할때 읽으면 기운 날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5 .... 2013/03/19 1,101
230410 자존감이 낮고 멘탈이 불안정한성인이 고칠수 있을까요? 6 자존감 2013/03/19 3,222
230409 정부, IMF발 신용불량자 금융사면 추진 imf 2013/03/19 413
230408 유기견 분리 불안 장애 9 히피영기 2013/03/19 1,737
230407 노견 아이들 ....사료먹으면서 설사를 자꾸해요 1 노견만세 2013/03/19 886
230406 화선지랑 붓 좀 저렴히 사는 싸이트아심 제발알려주세요 1 푸르른물결 2013/03/19 318
230405 전세 2년 만기후에 다시 재계약서 써야할까요? 12 전세 2013/03/19 6,640
230404 성격이 바뀐다고 생각하세요? 5 .. 2013/03/19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