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조용하긴 하네요
이명박 임기내내 탈도 많고 말도 많고 한미FTA 광우병 4대강 촛불집회 인천공항 철도 민영화 방사능수산물 수입...저지른거 저지를뻔했던거...다 묻히고... 조용히 해먹은돈+대통령연금 받아서 여생 잘보내는건가요?;
국민들한테 미움은 받아도 쓸돈 넉넉하니 그런 눈총 따윈 아랑곳 안하고 살라나요?;
명박씨 오늘 마지막날인데 슬퍼할사람 있을까요? ㅋ
개인적 생각으론 대통령 중심제 별론거 같아요.. 나쁜인간이 뽑히면 피해가 많이 큰거 같아요..우리나라는 국회나 검찰이 견제해서 정의실현하는 나라가 못되다보니...
암튼 명박씨 잘가시게나
스스로 지은 죗가는 어떤식으로든 받았으면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이런경우가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3-02-24 12:57:58
IP : 118.42.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z
'13.2.24 1:00 PM (115.139.xxx.23)5년이 가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5년이 가긴 갔는데
더 구린 똥차가 와버린 현실..ㅠ2. 기쁜 마음으로 맞이했어야 했는데
'13.2.24 1:03 PM (119.149.xxx.75)5년내 이 날만 기다리고 살았던 거 같은데.
이렇게 우울한 마음으로 이 날을 맞게 될 줄이야..ㅠㅠ3. ㅋ
'13.2.24 1:05 PM (118.42.xxx.137)근혜언니가 정신바짝 차리고 나라살림 잘 꾸려주길 바랄뿐...모쪼록 우리나라 잘되길...
4. 울엄마환상
'13.2.24 1:55 PM (112.151.xxx.163)그네언니가 잘할거래요. 걱정말래요. 그래서. 부디 잘해서 엄마한테 내가 한턱내던뭐하던 했음 좋겠어요.
5. 젤걱정되는건
'13.2.24 1:56 PM (112.151.xxx.163)실제는 못하고 있는데 잘한다고 언론에 나오고 어른들은 정말 잘 하는줄 믿는것.
6. 럭키№V
'13.2.24 3:51 PM (119.82.xxx.199)시쳇말로 쓰레기차 지나가니 똥차가 대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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