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해 주세요, 이거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거에요. 자게에 글 쓸 때

나모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3-02-24 02:14:49

자게든 어디든 글 올리실 때 한 번에 주르륵 완성하세요?

자게든 댓글이든 달다보면 고민에 빠지죠.

저는 한 번에 주르륵이 안되거든요.

'네', '아니오'가 아닌 경우에 말이죠.

어떤 내용을 어떤 제목으로 이러저러하게 제법 많이 준비하고 쓰시나요? 어떠신가요?

 

한국인은 남과 비교하는 근성이 문제라고 하는데...

이해해 주세요. 이거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거에요.

IP : 39.7.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4 2:17 AM (180.68.xxx.85)

    전 마음에 있는 얘기만 하니까
    한 방에 주르륵 답니다

  • 2. ..
    '13.2.24 2:20 AM (59.0.xxx.193)

    한 번에 주르르....쓰셔야죠.

    챗팅방도 아니고.....

    독심술(?)이 있어서 원글님 마음을 우리가 읽을 수 없는데.....

  • 3. 나모
    '13.2.24 2:26 AM (39.7.xxx.7)

    여러 개로 나누어 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글을 한 번에 써내려간다는 의미였어요.다 쓴 다음 부분 수정이나 보완 없이 말이죠.

  • 4. ㅇㅇ
    '13.2.24 2:27 AM (203.152.xxx.15)

    저도 원글이나 댓글이나 대부분 그냥 쭈루륵 한꺼번에 씁니다.
    쓰다 오타나면 다시 고치느라 시간이 좀 걸리지만요....

  • 5. ..
    '13.2.24 2:28 AM (59.0.xxx.193)

    수정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수정할 부분은 아래에 다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수정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없으니....ㅡ,.ㅡ;;;

    불편하긴 해요.

  • 6. ***
    '13.2.24 2:34 AM (180.68.xxx.85)

    쓴 글 그대로예요
    마음 있는 그대로 주르륵 쓴다는 말입니다
    마음에 없는 글에는 애초에 글을 달지도 않죠~~~~~

  • 7. ***
    '13.2.24 2:35 AM (180.68.xxx.85)


    댓글은 물론이지만
    첫글도 당연 그렇습니다

  • 8. .....
    '13.2.24 2:53 AM (124.153.xxx.172)

    글쓸땐 지금 엄청 고민에 빠져있거나 궁금한부분이니까 정말 주르륵 글이 써지던데요..할말은 너무나 많고..
    더쓰고 싶은데 자제하죠..댓글도 제가 알고있는부분이나 생각하는부분이니 줄줄 써지던데요..

  • 9. 나모
    '13.2.24 3:08 AM (39.7.xxx.7)

    마음에 있는 얘기니까 글을 쓰고, 댓글을 답니다. 그런데 *** 님처럼 주르륵은 안되더라구요. 혹시 폐가 될까, 혹시 다같이 조금 더 웃을 수 있는 표현은 없을까 등등 하다보면 고치거나 덧붙이게 되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단박에 주르륵!

  • 10. ***
    '13.2.24 3:50 AM (180.68.xxx.85)

    왜냐하면요...
    대체로
    마음 속에 뭔가 꽉 차 있을 때 글을 쓰니까요
    우리 대부분이 다들
    할 말이 많은데
    가슴 속에 담아놓고 살잖아요

  • 11. 나모
    '13.2.25 12:04 AM (39.7.xxx.7)

    동지!!! ^^ 반갑습네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32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다이어트 2013/03/08 1,514
226231 견과류 추천해주세요 4 아이 건강을.. 2013/03/08 1,245
226230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08 253
226229 사돈어른 아버님조문에 가야하는지;; 8 죄송 2013/03/08 9,171
226228 뉴스타파M - 1회 2 유채꽃 2013/03/08 859
226227 1억이하 전세 괜찮은 동네 9 부동산 2013/03/08 2,140
226226 서류 어떤걸 떼야하나요? 4 ㅇㅇ 2013/03/08 496
226225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를 대체할만한 표현이 .. 4 촌철살인 고.. 2013/03/08 776
226224 폐휴지를 쌓아두는 할아버지 어떡하나요 5 아파트 1층.. 2013/03/08 1,493
226223 대학생자녀 교환학생경험 하신분 3 교환학생 2013/03/08 2,111
226222 은행 지점장은 연봉이 엄청 쎈가요? 6 궁금 2013/03/08 6,570
226221 3월 8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08 359
226220 허 참... 비 양심적인 이곳 분들의 2중 기준 31 허 참..... 2013/03/08 3,481
226219 네이버카페에 무료사주이런거요 3 여자사람 2013/03/08 2,229
226218 엄마의 욕,,,, 4 아.. 2013/03/08 1,364
226217 시댁조카가 아이를 낳았는데. 8 그냥 2013/03/08 2,167
226216 여성의 날’에 생각하는 .. 2013/03/08 275
226215 자식이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ㅉ팔림 ㅡ.ㅡ 68 모태주부 2013/03/08 17,192
226214 블로그하는데 외국 여행 현지 조언 하실 수 있냐는 제안이 왔는데.. 5 --- 2013/03/08 1,299
226213 섹스리스의 정의부터 해야 옳을것 같네요. 27 리나인버스 2013/03/08 5,374
226212 죄송한데 제목과 내용 모두 저 하늘로 날립니다· 62 나모 2013/03/08 14,898
226211 영어요 무슨 뜻인지 5 .... 2013/03/08 788
226210 어린이집 일을 시작했어요. 3 한밤중고민 2013/03/08 1,799
226209 송혜교 입술이 47 이쁜건가요?.. 2013/03/08 15,099
226208 국가장학금 신청시 2 신입생 2013/03/0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