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재씨 좋아하시는 분 안계세요.??

수니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13-02-23 21:53:04

      조현재씨 보면 아련한 느낌.....군대 다녀와서 다시 드라마 시작했는데 너무 저조하다는 ㅠㅠㅠ

  

      아직도 기억하는 드라마 "첫사랑" 영우....

 

      희수라는 첫사랑을 보면서 했던 대사들:

 

      나좀 남자로 봐주면 안돼? 니가 허락한 날들만 아플께....ㅠㅠㅠ

 

      영우야. 너 할 말 있다고 그랬잖아..


      영우:..했잖아.아까 다 말했잖아.. 걸으면서 내내.. 다 말했잖아..

      희수:정말? 웅.. 나 못 들었는데..? 뭐라고 했지..?


      영우:그게 문제야. 난 항상 너한테 얘기 하고 있는데.. 넌 못 들어. 몰라...난 항상 너를 보고 있는데..

 

      넌 내가 안 보이나봐...

 

      예전보단 좀 변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멋있더라구요~ ..그 깊은 눈빛을 보면 미워할수 없다는~

 

 

IP : 58.231.xxx.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3 9:55 PM (1.233.xxx.31)

    안드레아~

  • 2. 같은 신인이였던 수애는
    '13.2.23 9:56 PM (220.119.xxx.40)

    주연하는데 조현재 임지환?탐나는도다 도령좀 뜨길 바랍니다

  • 3. 그러니
    '13.2.23 9:57 PM (122.32.xxx.129)

    다들 죽어라 군대 안가려고 기를 쓰지요..

  • 4. 수니
    '13.2.23 9:57 PM (58.231.xxx.30)

    ㄴ 러브레터...정말 ㄷㄷㄷㄷ...조현재씨 제발 좀 잘됐으면 좋겠어요...

  • 5. 내사랑
    '13.2.23 10:00 PM (110.70.xxx.189)

    안드레아 혜성처럼 나타난 안드레아 그때의 비쥬얼쇼크 수단복과 함께 참 신선하더군요 그런데 그 이후 그정도의 임팩트가없어요;;늘잘되길바라지만 너무 무던해요

  • 6. ..
    '13.2.23 10:04 PM (125.181.xxx.42)

    안드레아 ㅎㅎ 그드라마 인기 없었는줄 알았는데 많이 기억하고 계시네요~~

  • 7. ....
    '13.2.23 10:08 PM (220.75.xxx.225)

    첫사랑은 못봤지만 외모랑 분위기 좋아하는 배우에요
    군대 갔다와서 49일에서 봤는데 역할때문엔가 연기가 살짝 아쉽더군요
    요즘 또 나오는 것 같은데 드라마를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 8. ...
    '13.2.23 10:21 PM (114.203.xxx.62)

    팬들한테는 죄송한데.
    입술이 이광조씨랑 너무 비슷해서 볼 때마다 이광조 생각남.
    싫어하지는 않아요.

  • 9. 진행중
    '13.2.23 10:25 PM (125.137.xxx.164)

    기자들이 장동건 보다 잘 생겼다고 감탄들을 한다는데
    인물에 비해 정말 안 뜨는 배우죠..

    연기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 10. 소위실장님역보다는
    '13.2.23 10:26 PM (119.200.xxx.100)

    조현재씨 보면 부자나 실장님 st보다는 안드레아처럼 뭔가 모성본능 자극하는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데
    의외로 계속 실장님 역 위주로 맡더군요. 아니면 부자집 아들이거나. 부자집 아들에 성질 더러운 역할도 맡았던 기억이 나고요. 이게 웬만한 남주들에겐 캐릭터빨로 작용하는 반면 조현재 씨에겐 도움이 안 되는 캐릭터예요.
    얼굴 자체가 자신만만해 하고 뭔가 근성가이 같은 느낌하고 안 어울립니다. 오히려 매력을 깎아먹더라고요.
    살을 지금보다 살짝 더 빼고, 역할을 안드레아처럼 뭔가 사연이 많은 소시민 역할을 다시 맡아보는 게 어떨까해요.

  • 11. 왕년팬
    '13.2.23 10:47 PM (218.238.xxx.149)

    온리유에 미쳐지냈던 사람이에요~
    한채영과도 비주얼 잘 어울리고 케미도 돋고
    지금 드라마에 둘이서 또 나오는데 보진 못했네요.
    49일이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
    중국에서 잘 나간다고 들었어요.
    얼마전에도 주연하고 왔을 거예요.

  • 12. 세자
    '13.2.23 10:55 PM (175.196.xxx.84)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뭔가 퓨전스러운 사극이었는데
    거기서 세자 역할로 나온걸 처음 보고 딱~ 꽂혔어요.
    아직도 동생이랑은 세자라고 불러요.ㅎㅎㅎ

  • 13. 저요..
    '13.2.23 11:15 PM (211.234.xxx.187)

    정말 인물에 비해. 확 안뜨기는 하죠..그래도 분위기 넘 좋은 연기자에요. 사극 서동요에 이보영과 주연했었죠..

  • 14. 쓸개코
    '13.2.23 11:37 PM (122.36.xxx.111)

    세자님. 그드라마 세자역할 참 잘어울렸죠? 근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
    눈빛이 아련하니,, 색도 갈색이어서 가을느낌이 나면서 슬픈느낌도 나요.

  • 15. 윗님
    '13.2.23 11:54 PM (110.70.xxx.189)

    윗님 그 사극은 2002년도 가을에 했던 대망이에요 이요원 장혁 손예진 나왔던...저는 그 사극 재미있게봤었는데 거기 세자가 그다음해봄 안드레아로 나와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 16. 잊을수없는
    '13.2.24 12:15 AM (61.101.xxx.31)

    댓글달려고 맛폰으로 로그인했네요.
    러브레터 ...많은분들 기억하셔서 반가워요.
    외화 가시나무새의 리처드 쳄벌레인 이후로 신부역할이 가장 잘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어쩜 그런 분위기를 가진 배우가 있는지...
    러브레터는 그냥 전설~이라할만큼 아련하고 그러네요..
    타고난 분위기가 남다른것같아요..

  • 17. 러브레터
    '13.2.24 2:02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아. 안드레아 신부님.. 벌써 십년전 드라마네요. ㅜㅜ 제 완소 드라마중 하나에요.

  • 18. 블레이크
    '13.2.24 7:51 AM (124.54.xxx.27)

    억 조재현으로 보고 신나서 들어왔는데ㅠㅠ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서요 ㅋㅋ
    조현재는 누구신지ㅠㅠㅠ

  • 19.
    '13.2.24 9:32 AM (211.36.xxx.97)

    안드레아때 완전 제가 홀딱빠져지냈어요. 그역할은 정말최고였어요. 근데 예능엔 안나왔음 좋겠어요..빈티가너무나요ㅜㅜ 제발 그냥 아름다운 역할만 맡았으면ㅜㅜ

  • 20. 저도
    '13.2.24 12:00 PM (121.143.xxx.170) - 삭제된댓글

    나의 안드레아

    근데 얼굴이 너무 변했어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94 다른 학교 학부모총회도 이런가요? 7 초1 2013/03/20 2,903
230993 배에서 꾸르륵 건우맘 2013/03/20 813
230992 국회, 남재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1보) 1 국정원 2013/03/20 464
230991 순두부 양념간장 어떻게 만드나요? 2 막상하려니 2013/03/20 7,253
230990 욕실 환풍기틀때 문을닫아야하는지요.. 19 ..... 2013/03/20 16,805
230989 국민일보 기사.. 기자가 82하나봐요~ 3 삼점이.. 2013/03/20 1,515
230988 편의점도시락 사먹은 후기랍니다.ㅎㅎ 8 새벽종이울렸.. 2013/03/20 3,398
230987 정말 연아 힘들 거 같아요. 4 연아팬 2013/03/20 2,027
230986 갤럭시s폰에 팟캐스트 방송 파일로 저장해서 듣고 싶은데 1 러브리맘 2013/03/20 548
230985 럭셔리 블로그라는 곳에 가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14 dd 2013/03/20 18,150
230984 남편이 아내가 해준 음식 맛이 없으면.. 7 ,....... 2013/03/20 1,617
230983 초등 아이 독서 지도법 4 질문 2013/03/20 1,032
230982 김미경씨 강의 들으면서도 사짜의 스멜을 느꼈어요. 26 2013/03/20 7,183
230981 기사 펌-고객 민원이 가장 많은 금융사 리스트 실명뜨네요. ===== 2013/03/20 1,008
230980 동생이 보험설계사 시작했는데 보험 하나 들어줘야 할까요 17 조강지처 2013/03/20 2,486
230979 2류도 안되는 V3를 보안의 기준으로 삼는한 보안문제는 6 애국도좋지만.. 2013/03/20 834
230978 제주 열흘중 일주일 스케쥴 올려드립니다. 16 제주 열흘 2013/03/20 2,495
230977 일반적인 칼국수집 칼국수에 1 콩콩 2013/03/20 1,257
230976 오늘 서울 많이 춥죠? 5 dhsmf 2013/03/20 1,116
230975 광주고속터미널에서 화순전대병원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4 병문안 2013/03/20 3,560
230974 당귀...구입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4 난생처음피부.. 2013/03/20 1,285
230973 박사학위중이시거나 학위있으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2 열정! 2013/03/20 1,719
230972 소 잃은 뒤에… 정부 ’제2 황철주 사태 막아라’ 1 세우실 2013/03/20 397
230971 남편의 행동 1 부인 2013/03/20 793
230970 철저히 이기적이고 천박하게 매진해 본적은 있나요? 35 김미경욕하는.. 2013/03/20 5,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