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씨 보면 아련한 느낌.....군대 다녀와서 다시 드라마 시작했는데 너무 저조하다는 ㅠㅠㅠ
아직도 기억하는 드라마 "첫사랑" 영우....
희수라는 첫사랑을 보면서 했던 대사들:
나좀 남자로 봐주면 안돼? 니가 허락한 날들만 아플께....ㅠㅠㅠ
영우야. 너 할 말 있다고 그랬잖아..
영우:..했잖아.아까 다 말했잖아.. 걸으면서 내내.. 다 말했잖아..
희수:정말? 웅.. 나 못 들었는데..? 뭐라고 했지..?
영우:그게 문제야. 난 항상 너한테 얘기 하고 있는데.. 넌 못 들어. 몰라...난 항상 너를 보고 있는데..
넌 내가 안 보이나봐...
예전보단 좀 변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멋있더라구요~ ..그 깊은 눈빛을 보면 미워할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