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단한 건 아니지만... 피부자랑^^

부끄럽네요..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3-02-23 10:02:55

어제 딸아이랑 딸아이 친구네랑 같이 국립과천 과학관을 갔어요.

아이들은 이것저것 체험하는데 저랑 아이 친구 엄마도 아이들 따라

다니다 1층에서 의료관련된 전시관이 있더라구요.

거기 돌아다니가 피부측정하는 기구가 있길래

저도 측정하고 아이 친구엄마도 측정했어요.

제가 39인데요..저의 결과는 피지 0 박테리아 0 모공 0 기억은 안 나지만 다른 항목도 0..

측정하는 분이 피부밀도가 좋은 편이라고..^^

저보다 먼저 측정한 아이친구엄마는  저보다 5살 어린데도 피지나 모공 박테리아가 좀 있는걸로 나와서

저도 안할려했는뎅....^^

제 피부좋다는 말에 기분좋아 커피랑 빵이랑 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도 피부자랑해보고 싶어서 실없지만 올려봅니다^^

IP : 112.150.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23 10:05 AM (223.62.xxx.99)

    타고난복!ㅎㅎ
    전 피부도 피부지만
    치아 타고난 사람 참 부러워요~~

  • 2. 스뎅
    '13.2.23 10:05 AM (124.216.xxx.225)

    자 이제 비결을 풀어 놓으세욧! ㅎㅎㅎ

  • 3. sss
    '13.2.23 10:09 AM (203.226.xxx.57)

    풀어줘~풀어줘~풀어줘~

    같이 예뻐지자고요^^

  • 4. 피부과
    '13.2.23 10:26 AM (121.165.xxx.189)

    의사 말이,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피부는 80프로는 타고난다고.

  • 5. 타고나야해요
    '13.2.23 10:45 AM (220.86.xxx.151)

    키, 피부 이 두가지는
    타고나야 한다네요
    간혹 부모는 피부 나쁜데 아이는 좋다거나
    부모 키는 작은데 아이키는 크다거나..
    이건 바로 윗대 조부모와 연관이 깊답니다
    어쨌건 다른 유전인자보다 월등히 많은 영향을 받는게
    그 둘이라네요..

  • 6. 1470만
    '13.2.23 11:19 AM (175.223.xxx.58)

    전 피부만 타고났어요 관리같은거 안받아도 좋아요 아빠 닮아서 좋은데 엄마는 저보다 더 좋다는게 함정

  • 7. ㅇㅇ
    '13.2.23 12:23 PM (223.62.xxx.53)

    부모님께 감사하셔야겠네요 ㅎㅎ

  • 8. 꾸지뽕나무
    '13.2.23 2:15 PM (14.43.xxx.152)

    엄머엄머 부럽습니다~~~~~~~~~
    타고난거랍니다~~ 흥!
    사춘기 20대 초반까지 여드름때문에 피부과에 쏟아부은 돈만해도...흑흑흑
    지금은 쫌 나아졌는데 어린 우리 딸이 저보고 얼굴에 뭐가 이리 많냐고 -_-;;;; (잡티, 주근깨 등등)

  • 9. 아이린뚱둥
    '15.7.18 8:23 AM (121.64.xxx.9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947 연극배우 강태기씨가 숨진채 발견됐다네요..! 27 shock 2013/03/12 12,262
227946 여러가지 질문이 있어요 28 ㅁㅁ 2013/03/12 4,105
227945 초6 남자아이 생일인데요 4 초딩생일 2013/03/12 520
227944 이전 직장상사에게 추천서를 부탁하려는데..... 12 추천서 2013/03/12 3,402
227943 마스터세프코리아, 실망이네요! 9 참맛 2013/03/12 3,427
227942 강태기님 ‥ 14 2013/03/12 3,035
227941 쿠론비슷한 여성 가죽백팩을 보았는데 넘궁금ㅜ 1 궁금해요 2013/03/12 1,769
227940 서울의 달 옛날 드라마는 3 지금 케이블.. 2013/03/12 1,008
227939 삼생이 운명을 보면 8 jc6148.. 2013/03/12 2,129
227938 요즘 선글라스 끼는 사람들 많이 봐요.. 10 스카프 2013/03/12 4,029
227937 너무 외로와요. 42 점점 2013/03/12 5,149
227936 49살 여성을 사랑하는 20세 청년에게 3 젖은낙엽 2013/03/12 2,958
227935 비만 입원치료 어떤 가요 4 살이슬픈짐승.. 2013/03/12 1,382
227934 초등학교때 자연관찰 책 같은거 필요한가요? 4 자연관찰? 2013/03/12 643
227933 독일 여행하는데요 주방용품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3/03/12 1,965
227932 군복입은 할아버지 무서워요 9 진홍주 2013/03/12 1,177
227931 집으로 오시는 바이올린 렛슨 수업료요 집으로 2013/03/12 514
227930 급. 열린음악회. kbs본관으로 가야 하나요 1 하루 2013/03/12 409
227929 남편 런닝이 자꾸 누렇게 변해요 15 세탁 2013/03/12 4,334
227928 부츠컷. 이 정도도 촌스러운가요? 23 true? 2013/03/12 4,819
227927 kbs ,대한항공 어디가 더 큰회사인가요? 2 2013/03/12 970
227926 가통이 뭔가요? 4 H4 2013/03/12 2,208
227925 우농닭갈비 저는 별로네요. 18 고객센터? 2013/03/12 5,397
227924 40대 이상이신 분들, 뭐가 재미있던가요? 36 물레방아인생.. 2013/03/12 9,463
227923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는거.... 4 4ever 2013/03/12 1,291